아니 이렇게 한순간의 선택으로 이미지가 확 올라갈 수도 있구나! 나솔사계 최종 선택때 15기 현숙은 6기 영수를 선택하지 않음으로써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방송 내내 비염 걸린 목소리가 거슬린다는 평이 많았는데 (이밖에도 여러가지) 단번에 반전의 아이콘으로 떠올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6기 영수를 보내버린 그녀의 결단은 단연코 사이다였다.
- 15기 현숙이 최종 선택을 하지 않는 반전 결과를 보여줌
- 비염 걸린 목소리가 불편했지만 최종 선택을 하지 않음으로써 이미지 변신에 성공
- 평소 가치관을 따라 최종 선택을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함
- 라방에서 이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음
- 15기 현숙은 자신의 평소 가치관을 거스르는 선택을 하지 않음
- 이번 편의 승자는 15기 현숙으로, 막판에 6기 영수를 맥여서 호감도 급상승
- 15기 현숙의 최종 선택 장면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음
내 이럴 줄 알았다. 여기저기 간보던 간잽이 6기 영수는 결국 나는솔로 15기 현숙의 최종 선택을 받지 못하였다. 난 솔직히 커플이 되는 결말인 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그녀가 통쾌하게 맥여서 너무나 시원했다. 17기 영숙도 그렇고 두 분 정말 나솔사계에서 고생 많았다. 그리고 6기 영수는 미안하지만 쌤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