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상철을 사이에 두고 고작 계란후라이 하나 때문에 21기 영숙과 현숙이 기싸움을 벌여 화제가 되고 있다. 영포티 영철이 이런 곳에서는 동성보다 이성이 해주는 것을 먹어야 한다며 중재에 나섰지만, 한번더 자기가 해주겠다며 굳건한 의지를 보이는 영숙이었다. 하지만 볼빨간 현숙은 꿋꿋하게 상철이 해주는 달걀프라이를 먹겠다고 했다. 여출의 기싸움 끝판왕은 누구인가...
아니 계란후라이가 뭐라고 이렇게 나는솔로의 여출끼리 기싸움을 벌이다니 후덜덜이다. 21기 영숙은 상철이 신경쓰여서 현숙을 칼차단했지만 아랑곳없는 그녀였으니 그래도 민망했는지 볼까지 빨개지더라. 이게 어떤 상황이냐면 남출들한테 연거푸 거절을 당했기 때문에 절묘한 타이밍에 또 플러팅하냐 이런 반응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혹자는 어장관리녀의 최후라고 하던데, 얼마나 밉상이었으면 꼬시다는 댓글이 많을까. 한편으로는 딱했지만, 또 상철에게까지 이러는 것을 보면 좋게 보려고 해도 그게 쉽지가 않구나. 이번 기수는 여출끼리 뭐 딱히 견제하고 그러는 것은 안 보이던데 거의 끝날 때 되니까 끝판왕처럼 보이는 장면이 연출되어 좀 놀랍기도 했다.
- 21기 영숙은 김태리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음
- 그러나 나는 솔로에서 답답한 행보를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냄
- 그녀의 인스타그램 사진은 일상에서의 유쾌한 모습을 보여줌
- 연프에서는 이러한 모습을 볼 수 없음
- 취미 생활 등 공통 분모가 맞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음
- 상철과 커플이 되었는지 궁금함
- 여행을 많이 다니지만, 커플로 예측되는 사진은 없음
- 영식이 마음을 표현했지만, 이성적으로 느껴지지 않는다고 함
- 21기 여성 출연자 몇몇은 화려한 외모와 패션으로 눈에 띔
- 영숙의 옷차림은 상대적으로 눈에 띄지 않음
- 인스타그램에서는 21기 영숙의 색다른 면모를 알게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