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예능 나는솔로 22기 순자 짜치는 이유, 한양대동문 + 에리카 + 여사친남사친
2024.08.30콘텐츠 2

나는솔로 22기 순자의 자기소개 도중 한양대 동문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아주 환한 표정으로 반갑게 말해서 영수가 나온 한양대학교 공대와 같은 본교인 줄 알았는데, 제작진은 디자인대 에리카 캠퍼스라고 자막으로 친절하게 알려줘 눈길을 끌었다. 해당 학교 졸업생들은 짜친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는데, 민감한 문제일 수 있어서 공감이 갔다. 한편 영호와 대화 도중 불거진 여사친 남사친 문제도 인상깊었는데, 이런 것을 인정하지 않는 스타일인 순자의 행보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01.나는솔로 22기 순자 에리카 한양대 동문 짜치는 이유

이거 좀 민감한 논쟁으로 번지는 모양인데, 22기 순자는 나는솔로 자기소개 도중에 한양대 동문을 만났다며 굉장히 반가워했다. 앞서 영수가 한양대학교 공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고 밝혔기 때문에 그렇다면 그녀도 H대라고? 공부 잘해야 갈 수 있는 곳이라서 유심히 봤는데, 오해 금지라는 듯이 제작진이 굳이 자막을 넣어주셨다.

그래서 알게 되었다. 순자는 에리카 캠퍼스를 나왔다는 것을... 그리고 그런 이유로 동문이라는 발언을 했으니 이게 본교니 분교니 짜친다는 등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는 중인데, 거기 관련된 졸업하신 분들은 한편으로는 예민한 문제가 될 수 있어서 공감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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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나는솔로 22기 순자 여사친 문제 중요한 이유

22기 순자는 좀 더 확실하게 나는솔로 내에서 자신의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여사친(혹은 그 반대)을 인정하냐 인정하지 못하냐 결국 둘로 귀결되는 이 논쟁에서 물론 관점에 따라 다른 답이 나올 수 있겠는데, 그래도 여자가 원하는 답을 해준 거 같아서 다행이란 생각도 들었다.

사실 연프다 보니까 어쩌면 통과의례로 꼭 거쳐가는 질문 中 하나가 바로 이것이라서 나도 관심있게 이들 대화를 경청했다. 이건 보는 사람들의 생각에 따라서 의견이 갈릴 수도 있겠는데, 나 또한 절대 인정하지 않는 스타일이라서 좀 민감하게 들렸던 거 같다. 이건 연인사이에서 큰 트러블이 발생할 중요한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로 이 관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짚고 넘어가는 게 현명하다고 본다. 그 사람을 바꿀 수 있다는 거 자체가 말도 안되는 거라서 이런 가치관이 다르면 애초에 시작할 때부터 거를 수 있으니까 질문을 던지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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