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에서 무려 4표를 받아 화제로 떠오른 남출이 있으니 바로 22기 경수 되시겠다. 전날 상철이 의자왕에 등극했기 때문에 표가 분산될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전혀 예측은 빗나가고 말았으니 오히려 상철은 0표의 주인공이 되어 씁쓸함을 안겼다. 몰표남에 오른 경수는 난감해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기분이 좋다고 밝혔는데, 돌싱 나이스가이로 떠오른 경수가 과연 결혼커플인지 아닌지 지켜보도록 하자. 여러분 생각에도 경수 옥순일까요...★
(덧, 오늘 방송한 (현재 시각 9월 5일 새벽 12시 40분) 경수의 쌈 오배송은 정말 최악이었다)
- 22기 경수가 4표를 받아 독보적인 인기를 보여줌
- 전날 인기남이었던 상철이 빵표를 받아 당황스러움
- 인기가 많아도 피곤할 것 같고, 서로 쌍방이 통하는 사람이 좋음
- 경수가 원하는 여출은 영숙이었고, 옥순과 현숙도 포함됨
- 첫인상 선택과 데이트 선택은 다를 수 있음을 증명
- 상철이 고독 정식을 먹은 것은 자녀 유무에 대한 선호 때문일 가능성
- 상철이 0표를 받았지만 제로베이스라서 기분이 괜찮다고 말함
- 경수의 부름에 따라 여자출연자들(옥순, 현숙, 정희, 정숙)이 따라나옴
- 경수는 네 명의 여자가 한 남자를 바라보는 상황을 즐김
- 22기 경수는 큰 키와 다부진 몸매로 남출의 시선을 받음
- 나이스함을 자신의 매력으로 꼽았으나, 다수에게 욕먹는 모습을 보임
- 닮은꼴이 많아 주상욱, 비와이 형제, 황기순, 양준혁 등으로 언급됨
- 전처와 20대를 함께했으며, 결혼 유지 기간 5년 만에 이혼함
- 이혼은 전처의 귀책 사유로 하게 되었으며, 협의이혼은 실패함
- 본인의 매력으로 자상하고 유머러스함을 꼽음
- 나이스함이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되어 관심이 쏠림
- 누구에게나 나이스하게 단, 자기 사람에게는 더 나이스하게 행동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