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예능 나는솔로 22기 옥순 인스타 좋아요 난리난 반응 + 치유의 글쓰기 미쳤다
2024.10.14콘텐츠 2

나는솔로 22기 옥순이 인스타에 치유의 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다. 얼굴도 예쁘고 글까지 잘써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데, 말미에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에게 고마움을 표시해 이게 경수 아니냐 이런 추측도 불거지고 있다. 흰머리를 예로 들면서 요즘 행복하다는 근황을 전하였는데, 어쩜 글도 잘 쓰냐며 팬들의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어쨌든 인성 논란에서 이제는 응원하는 분위기로 완전히 돌아섰다.

솔직한 감성적인 글이었다. 짧지만 굉장히 임팩트 있는 글이라서 필자 또한 유심히 읽었다. 나는솔로 섭외를 받고 당시 떨렸던 심정과 여자로 보이고 싶은 마음이 잘 전해져서 나또한 치유받는 느낌이 들었는데, 일일이 DM에 답장하지 못하는 죄송한 마음도 짧은 글로써 대신 전하며 감사함을 표시했다.

연예인 비주얼의 예쁜 외모만큼이나 글도 잘 쓰는 22기 옥순은 경수와 현커일까? 옥순경수 커플로 흰머리가 생길 지경인데 인스타 글 읽고 치유됐다는 글, 모두 응원의 마음이겠지!

01.22기 옥순 인스타 치유? 인성논란 대신 응원 봇물

요즘 계속 보게 되는 그녀다. 22기 옥순의 인스타에 비교적 긴 글이 올라와서 읽다가 "치유"라는 단어에 나스스로 꽂히고 말았다. 나는솔로 돌싱에 나와 인성 논란으로 꽤 많은 악플에 시달렸던 그녀에게 쏟아지는 응원 댓글이 많아서 유심히 봤는데 곁에 있어주는 소중한 사람이 경수이지 않을까 현커에 무게가 실리는 모양새다.

글쓰기 솜씨도 놀라운 것이 쉽고 간결하고 게다가 임팩트 있게 쓴다. 지난번에 장문의 입장문을 썼을 때에도 놀랐는데, 하여간 자신의 흰머리를 얘기하며 이제는 뿌리가 검은색으로 변한 머리카락을 보며 요즘 참 행복해진 자신을 발견하고 있다는 보기만 해도 힘이 솟는 내용이라서 나도 순간 울컥했다.

이제 여론도 솔직하고 귀여운 모습을 지켜보자는 분위기로 흐르는 것 같은데, 초반에 빌런으로 찍혀서 고생한 거 이제 막판에 다 뒤집었으면 좋겠는데, 아래 본문에서 이어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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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기 돌싱 경수 손잡은 옥순 귀엽다고 난리난 반응

나는솔로 22기 옥순이 돌싱 경수를 향해 손잡아도 돼요? 이렇게 묻는 장면을 두고 네티즌들은 귀엽다고 난리난 댓글 반응을 보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식빵 기억 오류로 다툼이 생길 뻔했지만 진심으로 사과하는 태도에 눈빛이 달라졌고 이들도 결혼하는 거 아니냐며 응원하고 있다.

서로 좋아하는 게 눈에 보이니 이제는 이 두사람을 방해하는 출연자는 없을 거 같은데, 설마 또 현숙이가? 마음을 접었다고 말했지만 이분은 워낙 4차원이라서 또 내일 아침에 경수를 선택할지도 모를 일이다. 진짜 빌런은 따로 있었던 것 같은데 초반 피곤한 말투로 많은 욕을 먹었던 게 이제는 서서히 풀리는 분위기다.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서 현커로 이어지기를 아니 내친김에 또 한 쌍의 결혼커플이 탄생되길 바란다. 과연 이들은 현실 커플일까? 이런 내용을 본문에서 살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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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22기#22기옥순인스타#22기현커#22기돌싱옥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