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드라마정년이 웹툰과 다른 결말이지만 김태리 신예은 별들은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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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이 드라마가 드디어 끝났습니다. 쌍탑전설 무대가 막이 내리면서 결말을 맞이하였는데요, 막판에 좀 서두른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럼에도 길이 남을 인생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웹툰과 결말도 달랐는데요, 방대한 분량을 압축하다 보니까 많이 생략되어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정년이 웹툰에서는 부용이 결혼을 하지 않고 극단으로 돌아와 다시 윤정년을 만나며 여성 국극의 멋진 도약을 알리는데요, 드라마는 권부용 캐릭터는 없지만 비슷하게 연상되는 주란이가 결혼을 선택하며 아예 마지막회때는 보이질 않아요. 이후 에필로그에서도 각자의 길을 가는 모습이 나옵니다.

그동안 울고 웃고 덕분에 행복한 기억이 더 많이 남았던 드라마 정년이를 보내줘야 할 때가 왔나 봅니다. 하지만 아직 조금 더 즐긴 후에 보내주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역시 아직도 감동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계신데요, 그만큼 여운을 주는 결말이었습니다.

정지인 pd님 보고 계시면 시즌2 어떻게 안될까요.
기다리겠습니다...

01.정년이 12화 12회 마지막회 결말 요약 시즌2 제발

- 드라마 '정년이'는 12화를 끝으로 종영함
-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있으나, 가능성은 낮음
- 배우들의 노력과 열정은 그야말로 대단했음
- 드라마 초반의 우려와는 달리, 안정적인 시청률로 인기를 얻음
- 김태리 신예은 판소리는 깊은 감동을 안겨줌
- 드라마 결말에 대한 아쉬움, 작품의 완성도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 시즌2를 기대하는 마음을 표현함
- 작품에 참여한 모든 배우들에게 존경과 경의를 표함
- 마지막에 옥경과 주란이 보이지 않아서 아쉬움
- 서둘러 막을 내린 감은 있지만 영원히 잊지 못할 작품은 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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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정년이 12회 마지막회 쌍탑전설 결말 웹툰드라마

- TVN 드라마 '정년이'가 12회를 끝으로 종영 예정
- 쌍탑전설을 주제로 한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
- 매란 국극단의 공연 안내 정보가 공개됨
- 제작진은 이 공연에 많은 공을 들였고, 자신감을 보임
- 국극 신성들의 열연이 기대됨
- 신라 경덕왕 때의 이야기가 공연 줄거리로 전해질 예정
- 아사달과 아사녀의 전설이 석가탑과 관련 있음
- 영서(달비), 윤정년(아사달) 등의 캐릭터가 국극을 이끌어갈 예정
- 주란과 문옥경의 뒷이야기도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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