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3기 옥순과 광수 데이트 잘 보셨나요? 보다가 정말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순간 썩은 표정을 지었던 그녀 마음이 이해가 되었는데요, 역대 최악의 광수로 등극한 순간을 담았습니다. 데이트 내내 불쾌한 발언을 연달아 폭격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끔찍하네, 징그러워, 재미없다?
제가 들은 게 맞는지 의심하며 상황을 지켜보았는데요, 전혀 개의치 않는 표정이 더 이상했습니다. 선넘는 것을 떠나서 예의가 없다고 느껴졌는데요, 그걸 온화한 표정으로 다 받아주는 옥순이 실로 대단해보였답니다. 이에 대하여 네티즌들 역시 부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더라구요.
처음에는 프랑스 중산층 발언과 소신이 꽤 멋져 보였는데요, 이번에 보면서 확실히 그 이미지가 깨졌습니다. 그리고 울기는 또 왜 그렇게 자주 눈물을 흘리는 건지, 한두번도 아니고 자주 우니까 전혀 공감이 가지 않았습니다. 제발 옥순이가 다른 분들과 데이트했으면 좋겠네요.
나솔 23기 옥순과 광수, 제발 떨어져!
나는솔로 23기 광수 여러분 어떻게 보셨나요? 역대 최악의 광수라는 평을 듣고 있는데요, 옥순의 썩은 표정 잠깐이지만 혹시 캐치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저 정도면 순화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끔찍하다, 징그러워, 진짜 재미없다, 귀찮다 등등 데이트 도중 광수가 한 발언을 돌이켜보면 듣고 있던 그녀가 대단했어요.
이번에 두 사람을 지켜보면서 옥순이 뭔 죄냐며 하남자에게 잘해주면 저런 꼴 된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대부분인데요, 정말 공감가는 대목이지 아닐 수 없습니다.
처음 자기소개 당시 프랑스 중산층 발언은 좀 멋져서 그를 좋게 봤다가 이번에 제대로 뒤통수 맞은 격이었습니다.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나솔 프랑스 감수성인 건가요? 23기 광수는 연달아 이상한 발언을 날려 옥순을 포함 많은 시청자들을 당황시켰습니다. 그 장면을 엮은 건데요.
낮에 이어 밤에도 데이트를 하게 되니 자신감이 넘쳐났던 걸까요. 선넘는 발언에 이어 예의가 없었다는 반응이 대부분인데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그런 말들을 당당하게 내뱉는 것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도대체 사회생활이 가능한 건지도 의문이더라구요.
그걸 웃으면서 받아주는 옥순이 대단해보일 지경이었습니다. 저라면 당장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것 같은데 말이지요. 누가 좀 말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