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4기 영자와 나솔사계 나왔던 장미가 너무 닮아서 소름돋는다는 반응이 많은데요, 엄연히 다른 분입니다. 인스타에 가보면 자기소개 때 언급한 취미와 직업인 오감놀이 강사 대표에 대한 소개가 있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90년생인 영자는 여자 출연자 중에서 두번째로(가장 나이가 많은 분은 옥순이죠, 88년생) 연장자 포지션에 있는데요, 현재 부산에 살고 있기에 가까운 창원 사는 영수와 모종의 케미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글라스맨 영호도 그녀에게 마음을 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술을 좋아한다고 해서 이에 대한 시선이 엇갈리는 가운데 과연 나솔사계 장미가 아닌 24기 영자는 이곳에서 커플이 되어 나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아이들을 좋아해서 자녀 욕심도 많던데, 친목사진에서도 뭔가 현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지켜보려고 합니다.
근데 왜 눈물을 흘렸을까요? 갑자기 터져버린 울음이 당황스러웠는데요,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 나는솔로 24기 영자와 나솔사계 장미는 닮은꼴
- 영자는 인스타그램에 많은 사진을 올리며 소통 중
- 영자는 영수와 영호 사이에서 고민 중인 듯 보임
- 영자는 육아센터와 문화센터에서 오감놀이 수업을 진행하는 오감팩토리 대표
- 영자는 90년생으로 옥순 다음으로 연장자 포지션
- 영자는 프리랜서로서 시간이 많아 친목을 형성하며 잘 지냄
- 영자에 대한 현커 소문이 있지만, 이는 근거 없는 뜬소문
- 영자가 영수 앞에서 눈물을 보인 이유는 힘든 시간이 떠올랐기 때문
- 부산 사는 영자와 창원 사는 영수는 지역이 비슷해 잘 되길 바람
- 영자가 나는솔로에서 새로운 사랑을 찾을 수 있을지 응원 예정
나는솔로 24기 드디어 첫데이트를 앞두고 영자는 광수의 부름에 바로 응답, 나가겠다고 말했는데요. 그러자 정숙이 제가 먼저 나갈게요 이러면서 일어났습니다.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시작된 것이죠. 나가는 순서에도 의미가 있기에 자기가 선수를 치겠다는 것 같았는데, 싸울 수도 없고 난감한 상황이었습니다.
하여 결국 정숙이 먼저 나갔고, 뒤따라 영자가 나갔는데요. 통상 텀을 두고 나오는 것과 달리 바로 나와서 이것도 기싸움 아니냐 이런 말들이 오갔습니다.
대부분 24기 정숙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굳이 저럴 필요가 있냐는 건데요, 순서까지 스틸하며 광수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전략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