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4기에서 여자출연자들의 신경전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24기 정숙의 기싸움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차안에서 옥순과 벌였던 1차에 이어 이번에는 영자와 2차 대결을 펼쳤습니다. 광수가 부르자 먼저 나가겠다고 말한 사람은 영자였는데, 나가는 순서를 가로챘거든요.
굳이 그래야만 했을까 보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혹자는 그래서 숨은 빌런 아닐까 내다보는 견해도 있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옥순은 대놓고 빌런짓을 하지만 뭔가 밝고 쾌활한 이미지의 정숙이라서 밉상은 아니지만 이런 얄미운 행동들이 보이니 이런 말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차안에서 옥순과 기싸움도 대단했잖아요. 솔직히 민망하던데, 차라리 가만히 있는 게 이기는 것 같아 보였거든요. 하지만 한마디도 지지 않고 그대로 따라하는 모양새가 보통은 아니겠구나 느꼈더랬죠. 결국 이번에도 그런 모습들이 보이면서 순서 스틸당해 얼떨떨한 영자의 모습도 잠깐 보였습니다.
24기 정숙의 기싸움은 이제 시작일까요? 지켜봅시다.
나는솔로 24기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차를 타러 이동할 때 첫인상 선택했던 광수 차를 타게 된 여출은 정숙과 옥순이었죠. 그런데 기싸움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특히 옥순의 플러팅에 하나도 지지않고 뒤에서 응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절대 지지 않는다는 듯이 그대로 따라했는데요, 차라리 모든 것을 관망하는 자세로 느긋하게 웃고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하지만 절대 그러지 않았습니다. 옥순이 터치하자 자기도 만져보겠다며 광수 팔을 잡는 부분은 너무 웃기더라구요.
과연 광수를 사이에 두고 계속 이런 상태가 지속될지 궁금합니다. 대놓고 빌런으로 활약하는 옥순보다 정숙이 더 얄미롭다고 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과연 옥순 정숙의 기싸움 여기에서 끝나는 건지 더 지켜보도록 합시다.
이번 나는솔로를 보다가 24기 정숙의 얄미운 행동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광수한테 나가겠다고 먼저 선언한 영자가 있었음에도 제가 먼저 나가겠다면서 나가는 순서를 가로채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뭐라고 말하겠어요. 하지만 인성이 다 보여서 왜 저럴까 안타까웠습니다. 결국 정숙이 일등으로 나갔고, 통상 텀을 두고 나오는데 약간 화가 났는지 곧바로 나오는 모습을 보이는 영자였습니다.
굳이 저렇게 나가는 순서까지 스틸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그러면 차라리 재빠르게 먼저 행동하면 좋았잖아요. 광수를 사이에 두고 보이지 않는 팽팽한 신경전이 시작되어 과연 이번 기싸움의 승자는 누구인지 궁금해지더라구요.
옥순에 이어 영자와 기싸움 벌인 정숙이 결국 광수를 차지하게 될까요? 아직 초반이니 더 지켜보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