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보면서 제가 다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레전드 찍었던 회차였는데요, 24기 영식은 또 입에 거품을 물고 망언을 하여 시청자들의 난리난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영식이 침도 자꾸 입가에 보여서 신경이 쓰였는데요, 이런 근자감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데프콘도 한소리 하던데 정말 공감가는 말이었습니다.
옥순바라기라고 하면서 자기 감정에 도취되어 또 울컥하는 모습은 갑분싸를 만들었고, 남자출연자들 모두 그의 행동에 고개를 숙이고 말았습니다. 고집도 워낙 강해서 영수 말도 안듣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의 옥순단 합류는 모두 억지고 본인만 진심이라는 논리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도대체 왜 저러는 것일까요? 마치 시트콤을 보는 것 같았는데요, 저는 너무 웃겨서 그러려니 하고 넘겼지만 다른 분들은 참 화가 난다며 이런 출연자를 섭외한 남피디에게 화살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젠 연애보다는 시청률에만 급급한 것일까요. 점점 나솔에 대한 실망감이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 나는솔로 레전드 장면을 찍은 24기 영식이었다.
- 부정출발로 옥순단에 합류한 그는 옥순바라기라고 말했다.
- 다른 사람들의 이유는 모두 가식이고 자기만 진심이라고 했다.
- 그러면서 기가 찼다고 하는데, 거품 물고 말하는 모습이 놀라웠다.
- 입가에 고인 침부터 닦았으면 좋겠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많았다.
- 본인 감정에 도취된 결과, 그를 막을 자는 아무도 없었다.
- 영식이 침흘리지 말고 제발 현실을 직시했으면 좋겠다.
- 옥순은 여자들이 선택한다면 영식이를 택한다고 말했다고 했다.
- 갑자기 무표정이 된 영식이는 사실 속으로 엄청 좋아하고 있었다.
- 당시 상황을 모든 출연자들에게 어안이 벙벙했다고 말했다.
- 심지어 24기 옥순 당사자한테도 어안이 벙벙하다고 말하는 모지리였다.
- 이건 정말 모솔아니면 나올 수 없는 반응이라서 황당했다.
- 하지만 정작 옥순은 마음이 확 식은 상태여서 그를 선택할 생각이 없다.
- 부디 자기 객관화 좀 했으면 좋겠는데 글쎄 쉽지 않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