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스킨십을 싫어하더니 이번 나솔사계 후일담을 보면서 10기 영자와 미스터황의 이야기는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일단 현커가 되었다고 알렸는데요, 영자의 적극적인 대시가 미황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합니다. 하여 울산과 안산을 오가는 장거리 커플이 되었다고 하는데, 딱 봐도 둘은 천생연분처럼 보였습니다. 왜냐하면 뽀뽀며 손깍지 등 꽤 자연스럽게 행동했기 때문인데요.
사실 연인이라면 이런 행동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우리의 미황은 남달랐던 거 보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겁니다. 뱀이 지나가는 느낌이라면서 몸에 닿는 것을 극도로 꺼렸던 그였는데요, 이젠 본인이 먼저 손을 잡는 모습을 보면서 인연은 이렇게 따로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좋은 만남 되시길 바랍니다. 최커는 아니었지만 현실 속에서 쟁취한 사랑이라서 더욱 애틋함이 묻어나올 것 같은데요, 의외로 투샷이 잘 어울려서 기왕이면 좋은 소식까지 들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근데 한달에 한번은 심했어요.
- 미스터황과 10기 영자가 커플이 되어 장거리 연애 중
- 현재 10기 영자는 헤어디자이너(안산 위치한 미용실)로 활동 중
- 두 사람은 한 달에 한 번씩 만남을 가지며, 왕복 8시간의 거리를 극복해야 함
- 미스터황과 10기 영자의 관계가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 존재
- 나솔사계 당시 미스터황은 스킨십을 싫어한다고 밝혔음
- 하지만 영자와 뽀뽀 및 손깍지까지 하는 등 스킨십을 선보여 화제가 됨
-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하며, 좋은 소식을 기대함
- 나는솔로 10기 영자가 나솔사계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음
- 영자는 이혼한지 4년차이며, 자녀는 없음
- 그녀는 장거리나 자녀유무에 상관없이 오픈마인드임
- 나이는 91년생이며, 12년 차 경력의 헤어 디자이너임
- 그녀는 안산에 위치한 미용실 '단하나의스타일'에서 일하고 있음
- 영자는 마라톤 완주도 하는 등 자기관리에 철저함
- 그녀는 지역이나 나이차에 상관없이 데이트를 즐길 의사가 있음
- 최근 미용실에 출연자가 방문하여 응원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