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리뷰 > 예능 그알 목포 여대생 살인사건 범인과 나비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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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1431회를 통해 2010년 발생한 목포 여대생 살인사건이 재조명될 예정입니다. 사실 10년 전에도 본 사건을 그알을 통해 방영한 적이 있는데요, 아직 범인이 잡히지 않은 대표적인 미제사건이기도 하여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제보가 쏟아지면서 다시 그알에서 뭔가를 찾아낸 것 같습니다. 일단 당시 목격자들의 증언대로 수상한 차량 트렁크에 부착된 나비 스티커에 주목, 살인범인지 여부를 추적하며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본다고 합니다. 22살 예비 간호사를 잔혹하게 살해한 범인은 과연 누구일까요? 제발 잡혔으면 좋겠는데, 그래서 더욱 이 방송에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알 뿐만 아니라 용감한 형사들에서도 목포 여대생 사건을 다루었는데요, 당시 담당했던 형사는 퇴직 전에 이 사건을 해결하는 게 바람이자 목표라는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부디 많이 알려져서 하루 빨리 살인범이 검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본방사수!

01.그알 목포 여대생 살인사건 살인범과 나비 스티커

- 그알 방송 10년 만에 다시 방영되는 목포 여대생 살인사건
- 과연 쏟아지는 제보와 단서들 속에서 범인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까
- 확실한 건 차량에 부착된 나비 스티커인데, 이 문양은 과연 무엇일까
- 조양의 손톱에서 범인으로 추정되는 표피를 발견하였다
-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과 대조했음에도 일치하는 결과는 없었다
- 다시 재조명되는 목포 대학생 살인사건, 살인범은 어디에 있을까
- 정말 범인은 나비스티커를 붙인 차에 타고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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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그것이알고싶다 목포 대학생 살인사건

- 그알 목포 대학생 살인사건이 2015년 방영되었다
- 본 사건은 2010년 10월 15일 밤 11시 30분 발생하였다
- 전남 목포시 상동 섶나루길에서 모대학 간호학과 4학년 조모씨가 실종되었다
- 실종 다음날 16일 새벽 피해자 변사체가 발견되었다
- 사인은 경부압박에 의한 질식사였다
- 목격자들의 다양한 증언이 쏟아졌지만 범인은 끝내 잡히지 않았다
- 결정적인 단서로 차량 트렁크 나비 스티커라는 제보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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