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에 대한 굿데이 하차는 사실상 확정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꽤 애매한 태도를 보였던 MBC 굿데이 제작진이었는데요, 장문의 사과문을 올리며 사안의 중대함을 뒤늦게야 인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최대한 편집하겠다고 했으니 이는 하차 수순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김새론 측에서 김수현쪽으로부터 2차 내용증명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여론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한번 만이 아닌 두번의 독촉과 협박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고, 김새론 해외 팬계정에서 당시 중학생으로 추정되는 새론양과 한 남성이 같이 서 있는 사진을 공유하였는데요, 그 남성은 바로 김수현으로 추정되고 있어 논란은 가속화 될 모양입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 서 있는 한쌍의 남녀 사진은 바로 김새론과 김수현으로 보입니다. 사진이 찍힌 곳은 새론양 가족이 살았던 아파트였다고 합니다. 아파트에 자주 왔었다고 합니다. 설거지도 충격인데, 아무튼 유족측은 미성년자 교제 인정과 사과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 김수현은 김새론 관련 입장문을 공식 발표 예고하였다
- 초유의 난데없는 예고에 어리둥절하다는 반응이다
- 하지만 김수현의 불안감이 고조되어 다음날 바로 발표했다
- A4 8장 분량의 꽤나 긴 장문의 해명글이었다
- 요지는 사귄 건 맞지만 성인 이후에 만났다는 것이다
- 사귄 적 없다고 사실무근이라 한 것은 거짓말이었다
- 새 드라마와 굿데이 하차설 등이 오르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