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끼소바 만들기 - 일본식 볶음국수 레시피 맛없없 야끼소바 만드는법 주말에 시댁과 남편과 함께 SNS에서 유명한 이자카야 맛집에서 스끼야끼, 야끼소바, 테판야끼를 먹었는데요. 집에서 야끼소바 만들기 도전하고 싶어서 전용 야끼소바면과 오타후쿠 야끼소바 소스로 만든 토핑이 가득한 야끼소바 레시피 알려드려요. (전용 면 대신 우동사리로 대체 가능하며, 야키소바 소스 만들기 방법도 아래에 확인해주세요!) 메인으로 대패삼겹, 새우살을 활용했는데 베이컨, 우삼겹, 가리비 등 고기와 해산물로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활용해주시면 되고, 야채는 양배추, 양파, 숙주나물이 필수로 들어가야 맛나더라구요. 그리고 야끼소바 맛집의 토핑 그대로 가쓰오부시, 마요네즈를 듬뿍 추가하고 파슬리가루를 뿌리니 비주얼도 끝판왕이 되었는데요~ 그렇다면 야키소바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 재료 ] 야끼소바면 3봉지(450g) 대패삼겹살 200g 냉동새우 15마리 양배추 250g 양파 1개(작은것) 당근 조금 숙주 150g 다진 마늘 1큰술 식용유 2큰술 [ 소스 ] 돈가스 소스 3큰술 굴소스 1큰술 간장 1큰술 or 야키소바 소스 7큰술 [ 토핑 ] 마요네즈 적당량 가스오부시 한줌 파슬리가루 조금 - 3~4인분 기준 -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붓고 바글바글 끓으면 면을 넣고 1분간 젓가락으로 저어가며 데쳐주세요. 채반에 건져서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냉동새우는 흐르는 물에 헹군...

버섯텐동덮밥 만들기 - 팽이버섯 튀김 덮밥 전자레인지 수란 만드는방법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인 팽이버섯은 가격대가 저렴하고 찌개, 전 뿐만 아니라 밥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데요. 데이트 코스로 일본식덮밥 맛집에서 텐동을 좋아해서 팽이버섯을 튀겨서 밥 위에 가득 얹어봤어요. 찹쌀가루로 튀겨내어 쫄깃쫄깃하며 타마고(계란)튀김은 수란으로 대체했으며, 가정집에서 수란 만드는법 중에 가장 간단한 전자레인지 수란 시간과 방법 알려드려요. 토핑으로 송송 썬 대파와 후리가케를 뿌려 일본 느낌 물씬 나는 팽이버섯튀김 수란덮밥 만들기 해볼게요! [ 재료 ] 식용유 적당량 밥 2공기 팽이버섯 2봉 계란 2개 물 적당량 [ 반죽 비율 ] 찹쌀가루 : 물 = 1:3 (바삭한 식감을 원한다면 튀김가루를 사용해주세요.) [ 텐동소스 ] 양파 1/2개 간장 2큰술 굴소스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맛술 2큰술 물 2큰술 후춧가루 조금 [ 토핑 ] 다진 대파 조금 (쪽파 대체 가능) 후리가케 조금 (통깨 대체 가능) - 2인분 기준 - 팽이버섯의 밑동을 잘라주신 후 먹기 좋은 크기로 결대로 찢어주세요. 찹쌀가루와 물을 1 대 3비율로 섞어주신 후 팽이버섯에 반죽을 묻혀주세요. + 여기에다가 빵가루를 묻혀주시면 더욱더 바삭하게 즐길 수 있어요. 기름을 넉넉히 두른 팬에 예열해 주세요. 반죽을 살짝 기름에 넣어 3초 내로 떠오르면 버섯을 튀기기 적정한 온도랍니다! 앞뒤...

야채참치비빔밥 만들기 - 깻잎, 양배추, 두부 듬뿍 들어간 포만감 가득 야채비빔밥 레시피! 오늘도 어김없이 냉장고 속 야채들을 탈탈 털어서 냉파, 냉털 다이어트 도시락인 양배추깻잎비빔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거기에다가 단백질인 두부, 참치와 취향에 따라 낫또, 계란프라이 추가하고 몸에 좋은 들기름을 쪼르륵 따라내서 탄단지+식이섬유 조합이 끝장인 비빔밥 도시락 소개 드려요. 야채가 그득그득 들어있어서 이게 뭔 맛인지 의아하실 수는 있지만, 짭조롬하고 새콤한 비빔밥 간장양념장으로 여러 번 만들어 먹었던 레시피라고요~ 채소의 아삭아삭 씹는 식감이 매력적인 다이어트 도시락 싸기 해볼게요! [ 재료 ] 밥 1/2공기 양배추 두 주먹 깻잎 8장 두부 80g 참치캔 1/2캔 통깨 조금 [ 선택 재료 ] 낫또 1개 계란프라이 [ 소스 ] 간장 1큰술 식초 1큰술 들기름 1큰술 - 1인분 기준 - 깨끗하게 세척한 양배추와 깻잎을 먹기 좋은 한 입 크기로 잘라주세요. 두부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 후에 2m 크기로 깍둑썰기 해주세요. 참치는 체에 밭쳐 기름을 제거해 주세요. 저는 낫또를 좋아해서 낫또를 휘져 어서 준비했고, 남편은 낫또보다는 계란 프라이를 좋아해서 에그팬에 반숙으로 만들었어요. 생야채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양배추와 깻잎,두부를 통에 따로 담아주시고 간장, 식초, 들기름 각 1큰술씩 추가해 주세요. 전자레인지용 도시락통에 밥과 참치, 계란...

참치야채비빔밥 만들기 - 맛없없 고추장참치비빔밥 급식시절 원픽 참야비 레시피 학창시절에 '수요일은 다 먹는 날'이라면서 수요일에 수다날이 지정되어 맛있는 음식이 나오곤 했는데 모두 잘 먹었던 참야비를 오랜만에 먹고 싶더라고요. 비빔밥 재료는 생야채를 채 썰어서 듬뿍 넣고 고추장 비빔밥 양념장으로 매콤 새콤하게 섞어먹었는데 알고 보니 K 포케 아닙니까?! 오랜만에 떠오른 김에 만들어봤어요. 초고추장이 있으면 좋겠지만 고추장에 식초를 넣고 다른 재료들을 추가하면 더 맛있어지니 걱정 마셔요. 그렇다면 빠르게 만들어 볼까요~? [ 재료 ] 밥 2인분 참치 2캔 양파 1/2개 상추+깻잎+양배추 조금 당근 조금 오이 1/3개 김가루 조금 통깨 조금 [ 소스 ] 고추장 2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 2큰술 - 2인분 기준 - 캔참치를 체에 밭쳐 기름을 제거해 주세요. 상추와 깻잎을 1cm 너비로 잘라주세요. 양파는 얇게 채 썰어 주세요. 매운맛을 줄이고 싶다면, 잠시 찬물에 담가주시면 돼요. 오이와 당근은 채칼을 활용하시면 편하게 채 썰 수 있어요. 이 외에도 냉장고에 있는 생채소들을 활용해 주셔도 좋아요. 고추장 2+식초 2+들기름 2 설탕 1+고춧가루 1+다진 마늘 1 비빔밥 소스를 미리 섞어주세요. 통에 손질한 재료들을 차곡차곡 얹어주세요. 소스를 뿌리고, 김가루와 통깨를 추가해 주시면 끝! 매콤한...

어묵땡초김밥 만들기 - 당근 대신 씻은김치 요리 대체 매운김밥 도시락 메뉴로 굿! 김밥 도시락 메뉴는 돌돌 말아냈는데 옆구리가 터지는 걱정이 들어서 도전하기 쉽지 않죠~ 땡초김밥은 고명이 따로 들어가지 않고 핸드블랜더를 활용해 칼로 다지는 시간을 줄이며, 꼬마김밥 사이즈의 한 입 크기로 쉽게 만들 수 있어서 자주 애용하는데요. 평소 알고 계시던 땡초김밥은 스팸이 들어가지만 집에 있는 판어묵을 대체하고 당근 대신 김치를 씻어 씻은김치 요리를 응용해 감칠맛이 배가 된 매운김밥이랍니다. 땡초를 잔뜩 때려 넣어 매운 청양김밥에다가 와사비마요까지 더하니 알싸함이 장난 아닌 어묵땡초김치김밥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 재료 ] 김 10장 청양고추 10개 어묵 200g 김치 400g 밥 800g + 기름 4큰술 [ 양념 ] 간장 2큰술 맛술 1큰술 참기름 4큰술 통깨 많이 [ 소스 ] 와사비 1/2큰술 식초 1큰술 마요네즈 2큰술 - 4인분 기준 / 10줄 - 청양고추는 꼭지를 제거해 주신 후 차퍼 or 핸드블렌더로 다져주세요. 어묵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신 후 차퍼 or 핸드블렌더로 다져주세요. 김치는 흐르는 물에 양념을 씻어내주신 후 물기를 꼭 짜주세요. 씻은 김치 요리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신 후 차퍼 or 핸드블렌더로 다져주세요. 메인 재료가 준비됐습니다. 이제 순서대로 볶아볼까요? 예열한 팬에 기름 4큰술을 둘러주신 후 어묵부터 2분간 볶...

땡초김밥 만들기 - 당근 어묵 청양고추김밥 레시피 간단한 김밥 도시락 싸기 냉장고에 있는 어묵과 당근을 소진하기 위해 청양고추를 추가해 땡초김밥 만들어 봤어요. 다지는 일이 꽤 번거로워서 멀리했지만 핸드블랜더를 사용해 곱게 갈아서 순서대로 볶고 간을 하니 쉬운걸요? 볶아낸 재료들을 김에 넓게 펼쳐서 돌돌 말아주기만 하면 되니 요리 초보자도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알싸한 맛에 손이 가요 손이 가는 당근 청양고추 어묵김밥 만들기 해볼게요! [ 재료 ] 밥 4공기 어묵 260g 청양고추 10개 당근 1/2개 김밥용 김 4장 통깨 조금 참기름 2큰술 식용유 조금 [ 양념 ] 굴소스 1큰술 간장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맛술 1큰술 - 4줄 기준 - 청양고추를 절반으로 자른 후 고추씨를 제거해 주세요. 혹여나 매운맛이 걱정이신 분들은 풋고추나 오이고추를 대체해 주셔도 좋아요. 당근과 어묵은 핸드블랜더로 갈기 쉽게 듬성듬성 잘라주세요. 각각 재료들을 블랜더로 곱게 다져주세요. 굴소스 + 간장 + 다진 마늘 올리고당 + 맛술 각 1큰술을 볼에 추가해 주세요. 골고루 섞어서 양념을 준비해 주세요. 식용유 적당량을 두른 팬에 당근을 먼저 볶아주세요. 당근에 기름기를 먹고 살짝 노릇노릇해졌다면 어묵과 청양고추를 넣어 볶아주세요. 미리 섞어둔 양념을 넣고 볶아주세요. 양념이 재료에 스며들었다면 불을 끄고 밥 4인분+참기름 2큰술...

땡초김밥 만들기 - 다이어트김밥 레시피 양배추 추가+알룰로스로 kcal 낮게! 아직도 냉장고에 청양고추가 많이 남아서 해치우는 방법으로 땡초김밥이 생각나더라구요. 김밥이 은근히 밥이 많이 들어가는거 아시죠? 탄수화물인 밥양을 줄이는 대신 양배추를 추가해서 kcal를 낮추고 포만감은 높게 바꿔보았어요. 당근과 고추 씹는 식감이 좋고 짭조름하니 정말 맛있어요. 거기에다가 닭가슴살 소세지를 추가해 단백질 함량이 높아져서 탄단지 뿐만아니라 야채들이 가득 들어 있어서 식이섬유 가득한 다이어트김밥 레시피 알려드려요. [ 재료 ] 밥 200g 청양고추 6개 당근 100g 양배추 120g 닭가슴살소세지 100g 올리브유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0.5큰술 김밥용김 2장 [ 양념 ] 간장 1.5큰술 굴소스 1큰술 알룰로스 1큰술 (스테비아 설탕 대체 가능) [ 소스 ] 하프마요 2큰술 파슬리가루 조금 - 2줄 분량 - 청양고추, 당근, 양배추, 닭가슴살 소세지 모두 잘게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칼로 직접 다지면 오래걸리니, 듬성듬성 자른 후 핸드블랜더로 다져주시면 좋아요! 올리브유 1큰술을 두른 팬에 가장 늦게 익는 당근을 먼저 볶아주세요. 당근이 기름을 머금으면 고추와 소시지, 양배추를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양배추가 숨이 죽었다면 간장 1.5 + 굴소스 1 + 알룰로스 1 큰슐을 분량대로 섞어주세요. 불을 끄고, 밥을 담은 그릇에 옮겨주세요. 밥...

고등어 양배추쌈밥 만들기 - 참치쌈장이 질렸다면 고등어 쌈장으로! 다이어트식 양배추쌈밥도시락 싸기 집에 하나 남은 냉동 고등어로 뭘 해 먹을까 고민하다가 한 마리도 맛있게 노나먹을 수 있는 참치 대신 고등어쌈장을 만들어 봤어요. 생선을 에어프라이어에 한번 구워낸 후에 양배추쌈밥 참치쌈장과 만드는 방법은 비슷해서 크게 어려울 게 없으니 따라 해보시길 바라요. 고기 없이 이 쌈장 하나만으로도 양배추와 잘 어울리더라고요. 애매하게 남은 고등어 굽기 대신 쌈장으로 만들어서 다이어트식, 건강식으로 양배추쌈밥 도시락 싸기 해볼게요! [ 재료 ] 밥 2공기 양배추 1/4통 물 2컵 올리브유 1큰술 쪽파 조금 (생략 가능) 통깨 조금 [ 고등어구이 ] 냉동고등어 1개 (고등어 통조림 대체 가능) 올리브오일 조금 소금&후추 조금 [ 쌈장 양념 ] 올리브오일 1큰술 양파 0.5개 다진 마늘 1큰술 청양고추 1개 새송이버섯 1~2개 된장 1.5큰술 고추장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설탕 대체 가능) 물 적당량 참기름 1큰술 - 2인분 분량 - 양배추1/4통을 깨끗이 씻은 후에 냄비에 담고 잠길정도로 물을 부어주세요. (가장 겉에 큰 잎을 사용해야 편하게 말수 있어요.) 뚜껑을 덮고 20분간 약불로 삶아주세요. 냉동 고등어는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줄게요. 지느러미를 제거하고 올리브오일과 소금&후추를 뿌려서 200도 15분간 구워요. 가시를 제거해 주세요. 새송...

양배추쌈밥 만들기 - 다이어트 참치쌈장 레시피 쌈밥 도시락으로 건강을 챙겨요 다이어터들은 한번쯤 들어보고 먹어봤던 참치쌈장 양배추말이는 만들고 자르고 먹기 불편한 건 저만 그럴까요? 비주얼도 예쁘게 담을 수 있고 밥에 두부를 추가해 탄수화물은 줄이고 부족한 단백질 양을 늘린 쌈밥을 만들어 먹었어요. 멋진 비주얼과 건강도 챙긴 맛도리 양배추 참치쌈밥 예쁘게 만들어볼까요? [ 재료 ] 양배추 1/4통 밥 1공기 두부 300g 참치캔 1개 다진 마늘 1/2큰술 쌈장 1큰술 알룰로스 1큰술 (올리고당 대체 가능) - 선택사항 - 닭 가슴살 1개 청양고추 1개 통깨 조금 '2인분 기준'으로 1인분 조리시에 모든 것을 반으로 준비해 주세요 :) [ 양배추 손질 및 데치기 ] 양배추를 통으로 구매하셨다면 겉 부분을 4등분으로 손질한 후 가운데 네모 모양으로 잘린 부분으로 깔끔하고 예쁘게 쌈밥 도시락을 만들 수 있어요. 나머지 부분은 잘게 잘라 다른 재료로 활용해주세요. 물에 데치는 방법으로 네모난 모양과 큼직한 이파리를 끓는 물에 자작하게 담아주세요. 소금과 식초 0.5~1큰술을 넣고 3분 정도 끓여주시면 돼요. 투명해지고 흐물흐물해지면서 취향에 따라 익혀주시면 돼요.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 두부밥 만들기 ] 밥 양을 줄이기 위해 두부를 추가한 두부밥 만들기 별거 없어요. 우선 면포에 두부를 넣고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밥과 두부를 섞어...

감자피자 만들기 - 고르곤졸라피자 소스 활용 또띠아피자 레시피 또띠아 요리로 간단하게 피자를 만들어 또띠아피자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맥주 안주로 선호하는 편인데요. 또띠아 1장이 애매하게 남았기도 하고 시댁에서 귀여운 햇감자를 선물로 주셔서 감자를 삶아 으깬 후 치즈에 섞어 감자피자를 만들어 봤어요. 고르골졸라피자 소스를 활용했으며 버터+다진 마늘+꿀 조합으로 삶은 감자와 어울려서 맛이 없을 수 없습니다. 재료가 애매하게 남고 손질하기 번거로울 수 있지만 생각의 전환!으로 더 맛있는 감자피자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 [ 재료 ] 또띠아 1장 감자 00g 소금 2~3꼬집 피자치즈 두줌 [ 소스 ] 버터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꿀 1큰술 파슬리 조금 감자를 깨끗이 씻어주시고, 상한 부분은 잘라서 제거해 주세요. 물을 넉넉히 받은 냄비에 감자를 넣고 끓여서 익혀주세요. 젓가락이 푹- 들어간다면 다 익은 거예요. 뜨거운 상태 그대로 껍질을 제거하고 매셔나 포크를 이용해 으깨주시면 됩니다. 으깬 감자에다가 소금 2~3꼬집과 피자치즈 한 줌을 골고루 섞어서 준비해 주세요. 버터 + 다진 마늘 +꿀 각 1큰술을 추가해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섞어주세요. 토르티야 위에 감자 반죽을 넓게 펼쳐주신 후 토핑용으로 섞어둔 소스를 조금 남기고 나머지를 골고루 발라주세요. 피자치즈 한 줌을 넓게 펼치고, 남겨둔 소스를 중앙에 추가해주세요. 파슬리가루를 뿌려...

고르곤졸라 또띠아롤피자 만들기 - 요즘 유행하는 또띠아롤피자! 허니갈릭 소스에 견과류+생바질 잎까지? 남편이 식집사로 활동하고 있어서 바질 순치기를 하며 다 자란 바질잎 요리로 집에서 피자만들기 하고 싶더라고요. 예전에 프라이팬에 은근히 구워냈는데, 돌돌 말아 토르티야 롤 피자로 만들고 또띠아피자 에어프라이어로 구워내어 색다른 또띠아피자 만들기 해봤어요. 바질과 토마토는 잘 어울리는 궁합이지만 꿀, 피자치즈, 다진 마늘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고르곤졸라 피자 레시피에 바질잎을 넣어서 향긋하고 달달하니 맛있답니다. 애매하게 남은 생바질 요리로 또띠아 고르곤졸라 피자 만들기 해볼까요? [ 재료 ] 통밀또띠아 2장 다진 마늘 2큰술 꿀 4큰술 (올리고당 대체 가능) 모짜렐라 치즈 4줌 견과류 적당량 (생략 가능) 바질 잎 한 줌 파슬리가루 조금 [ 준비물 ] 오븐 용기 실리콘 솔 올리브유 다진 마늘 2큰술과 꿀 또는 올리고당 4큰술을 골고루 섞어주세요. 견과류는 적당히 잘게 부셔주세요. 또띠아에 섞어둔 소스 절반을 골고루 발라주세요. 피자치즈를 듬뿍 올려주세요. 부순 견과류와 생바질 잎을 먹고 싶은 만큼 뿌려주세요. 돌돌 말아주세요. 오븐 용기의 높이보다 조금 낮은 사이즈로 잘라주세요. 다 만든 후 잘 떼어내고 설거지를 편하게 하기 위해 실리콘 솔로 올리브오일을 얇게 발라주세요. 잘린 면을 위로 향하게 용기에 차곡차곡 담아주신 후 모차렐라...

명란버터밥 만들기 - 풍미가 장난 아닌 버터명란비빔밥 10분 컷 간단한 점심 도시락 메뉴 저희 부부는 명란을 정말 좋아해서 명란무침, 명란구이, 명란양념 모두 만들어서 식사와 야식, 간식으로 잘 먹는데요. 조금 남은 명란젓이 너무 아쉬워서 버터 명란비빔밥으로 마무리했어요. 계란을 서니 사이드업으로 굽고, 고소한 김가루와 향이 좋은 부추를 넣어 따뜻한 밥알에 코팅된 버터와 명란이 얼마나 맛있던지! 10분 만에 휘리릭 만드는 간편도시락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 재료 ] 밥 1공기 명란젓 1개 부추 조금 (대파, 쪽파 대체 가능) 계란 1개 식용유 1큰술 무염버터 15g 김가루 조금 통깨 조금 - 1인분 기준 - 명란젓의 껍질을 제거하기 위해 반으로 가르고 칼날을 눕혀서 명란알을 긁어내주세요. 숟가락을 이용해 동그랗게 모양을 다듬을게요. 부추를 쫑쫑 썰어주세요. 부추 대신 쪽파, 대파를 잘게 잘라주셔도 돼요. 에그팬에 기름을 둘러주신 후 반숙 프라이로 만들어 줄게요. 따뜻한 밥 위에 계란 프라이를 얹고, 손질한 명란젓과 부추를 담아주세요. 김자반, 버터를 얹어요. 통깨를 골고루 뿌려주세요. 계란 프라이를 만들면서 재료를 차곡차곡 얹어주시면 되는 간단한 비빔밥은 명란젓 요리가 제일 좋은 거 있죠~? 평소에는 들기름을 추가하지만 버터를 넣으니 풍미가 업그레이드됐어요. 만약 밥이 식거나, 따뜻하지 않으면 버터가 녹지 않으니 전자레인지에 가볍게 ...

부추명란비빔밥 만들기 - 초간단 비빔밥 도시락 레시피 명란의 비린 맛은 줄인 양념장 비법 처음 만들었던 명란부추비빔밥 레시피는 마요네즈 소스를 추가했는데도 너무 짭짤하고 비린 맛이 강한 것 같아서 다시 도전해 봤어요. 최근에 빠진 달달하고 고소한 명란 양념장을 참고하여 향긋한 부추까지 추가하니 얼마나 맛있던지요. 무엇보다도 불을 쓰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데우지 않은 부추요리라 재료만 손질하면 간단하게 끝나요. 그렇다면 참기름을 넣어 꼬수운 부추명란밥 만들어 볼까요? [ 재료 ] 밥 1공기 부추 적당량 계란 노른자 1개 참기름 1큰술 통깨 조금 [ 양념 ] 백명란 1개 설탕 1/2큰술 참기름 1큰술 - 1인분 기준 - 명란의 껍질을 가른 후 알만 긁어내 주세요. 설탕 1/2큰술 + 참기름 1큰술을 넣고 골고루 섞어서 명란 양념을 만들어주세요. 부추를 송송 잘게 썰어주세요. 밥 위에 부추로 덮어주세요. 명란 알을 동그랗게 만들어서 얹어주세요. 노른자가 들어갈 자리를 만들기 위해 중앙에 숟가락으로 눌러주세요.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해서 노른자를 얹어주세요. 참기름 1큰술을 둥글게 뿌리고, 통깨를 솔솔 뿌려주세요. 보기만 해도 푸르르 한 부추가 피를 맑게 하고 건강해질 거 같은 기분이 드는 부추밥인데요 짭조름하고 감칠맛있는 명란과 부드럽고 고소한 노른자를 얹어내서 식당 부럽지 않은 한 그릇 요리 완성이요! 노른자와 참기름으로 촉촉하게 코팅되어...

명란젓오이비빔밥 만들기 - 고소한 들기름 백명란젓무침 아삭한 오이를 곁들인 비빔밥! 대부분 오이비빔밥은 낫또나 참치를 넣거나 명란비빔밥은 아보카도가 들어가잖아요~ 오이와 명란의 꿀조합은 모두들 알고 있기에 저염 백명란젓을 들기름에 맛있게 무쳐내서 얇게 슬라이스 한 오이와 함께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는 거 있죠? 토핑으로 얹은 명란젓갈 무침은 예전에 김밥에 얹어 먹었을 때 맛있어서 이번엔 비빔밥 재료로 넣어봤어요. 부족한 단백질은 계란 프라이를 추가해 쓱쓱 비벼 먹으니 꿀맛인 명란오이비빔밥 빠르게 만들어 볼까요~? [ 재료 ] 밥 2공기 오이 1개 계란 2개 식용유 적당량 들기름 2큰술 통깨 조금 [ 명란젓 무침 ] 백명란 1개 대파 2큰술 설탕 1/2큰술 들기름 2큰술 통깨 1큰술 [ 선택 재료 ] 김부각 (김가루 대체 가능) - 2인분 기준 - 식용유를 두른 에그 팬에 계란 프라이를 해줄게요. 반숙으로 촉촉하게 만들기 위해 약불로 은은하게 구운 후, 아랫면이 어느 정도 익었다면 불을 꺼서 잔열로 익혀주세요. 명란젓 무침을 만들어 볼게요. 제일 중요한 재료인 백명란젓을 길게 갈라주신 후 손에 힘을 빼고 칼날을 눕혀서 알만 분리하고 껍질을 제거해 주세요. 대파를 송송 썰어주세요. 잘게 다져주셔도 좋아요. 손질한 재료들을 그릇에 담고, 설탕 0.5큰술, 들기름 2큰술, 으깬 통깨를 1큰술을 넣어주세요. 치대듯이 숟가락으로 골고루 섞어주세요...

부추명란비빔밥 만들기 - 반찬 없이 맛있는 초간단 한그릇 음식 직장인 점심 도시락 메뉴 추천 명태의 알을 소금에 절여 담근 젓갈인 명란젓은 짭조름한 맛이 특징인데요. 집들이 필수 음식으로 버터에 구워 오이와 곁들인 명란 버터구이가 인기 있지만 평소에도 명란밥으로 맛있게 먹고 싶더라고요. 기존의 비빔밥과 덮밥류는 간장, 고추장 베이스가 많은데 짭조름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인 명란젓 자체가 양념이 되면서 동시에 톡톡 터지는 식감이 참 좋답니다. 비타민 B1, B2 등 영양소가 풍부하여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는 명란젓을 참기름을 두른 밥 위에 올려 부추를 송송 썰어 평소 먹던 비빔밥과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부추 명란마요덮밥 레시피 소개해 드려요. [ 재료 ] 명란젓 2개 계란 노른자 2개 부추 마음껏 밥 2공기 하프 마요네즈 2큰술 참기름 2큰술 통깨 조금 '2인분 기준'으로 1인분 조리시에 모든 것을 반으로 준비해 주세요 :) 부추는 세척하고 깨끗이 손질한 다음 1cm로 송송 썰어주세요. 명란을 반으로 잘라 칼등으로 껍질을 벗어내요. 따듯한 밥 위에 부추를 올려주세요. 부추밥 가운데에 홈을 파서 하프 마요 1큰술을 동글게 짜주세요. 명란을 패티처럼 동그랗게 만들고 가운데 홈을 내어 부추덮밥에 올려요. 명란 위에 노른자를 얹어주세요. 노른자 대신 계란 프라이를 얹어도 좋아요 :) 참기름 1큰술과 통깨를 뿌려 플레이팅 해요. ...

부추감자전 만들기 - 감자전 믹서기로 반죽 만드는법 쫀득하고 바삭한 식감 원탑! 장마의 계절이 다가왔어요. 덥고 습해서 짜증 나는 장마 기간의 기분전환하기 위해 부침개를 만들어 먹는데, 시댁에서 감자 한 박스를 주셔서 감자를 활용한 부침개 반죽을 만들어 봤습니다. 믹서기 감자전 만들기에서 양파를 함께 갈면 단맛이 올라오며 애매하게 남은 부추까지 더하니 향긋하게 즐길 수 있어요. 더군다나 물을 넣지 않아도 양파에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부침개 반죽 비율 걱정 없이 만들 수 있답니다. 같은 재료로 다양한 맛과 식감을 내는 부추감자전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 재료 ] 감자 3~4개(400g) 양파 1/2개(50g) 부추 150g 부침가루 2큰술 식용유 넉넉히 [ 양념장 ] 양파 1/4개 청양고추 1개 식초 4큰술 간장 2큰술 물 1큰술 부침개 양념장에 들어가는 양파와 고추에 숙성을 시키기 위해 더 맛있게 먼저 만들어 볼게요. 양파 1/4개는 먹기 편한 크기로 자르고, 청양고추도 송송 썰어 준비해 주세요. 깊이가 있는 그릇에 손질한 양파+고추를 넣고, 식초 4 + 간장 2 + 물 1(큰술) 분량을 추가한 후 가볍게 섞어주세요. 부침개 만드는 동안 잠시 냉장고에 숙성시켜 주세요. 감자의 껍질을 제거한 후 믹서기로 쉽게 갈 수 있도록 듬성듬성 잘라주세요. 양파도 마찬가지로 듬성듬성 잘라주세요. 손질한 감자와 양파를 믹서기에 곱게 갈아주세요. 부추...

고소한 부추전 만들기 - 부추전 반죽에 물 대신 우유를! 더 바삭하고 노릇노릇한 부추전 레시피 7월은 장마 기간이지요~ 집에 마침 부추가 남았길래 평소 부추부침개 레시피로 만들려다가 우유와 계란을 넣어 더 고소하고 영양가 있어서 괜찮더라고요. 사실 우유를 넣으면 전이 더 잘 타지만 그만큼 노릇노릇하고 고소한 맛이 강해져서 부추전 바삭하게 좋아하시면 100% 만족하실 거예요. 부추의 길이를 조금 짧게 잘라 가위로 찢지 않아도 모양이 망가지지 않고 젓가락으로 쉽게 먹을 수 있어요. 사실 흰우유를 좋아하지 않지만 뼈 건강을 위해 마셔야 하는 할머니에게 안성맞춤인 부추전 만드는법 시작할게요! [ 재료 ] 부추 300g 당근 조금 기름 넉넉히 [ 반죽 재료 ] 부침가루 1컵 우유 1컵 계란 1개 [ 소스 ] 양파 1/4개 청양고추 1개 식초 4큰술 간장 2큰술 물 1큰술 부추전 간장을 만들기 위해 양파는 젓가락으로 집기 쉬운 크기로 듬성듬성 썰어주세요. 청양고추는 쫑쫑 썰어주세요. 양파와 청양고추를 담은 그릇에 식초 4 + 간장 2 + 물 1(큰술) 분량대로 섞어주세요. 양파에 맛이 배도록 먼저 만들어주시는 게 좋아요. 부추를 흐르는 물에 씻어주신 후 상한 부분과 양 끝을 다듬어주세요. 먹을 때 불편하지 않도록 손가락 한마디에서 두 마디 정도 길지 않게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당근은 색감을 위해 넣었으니 잘게 채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부...

부추전 만들기 - 바삭바삭한 부추전 꿀팁 부침가루+전분가루 조합 도시락 메뉴로 부추요리를 만들고 애매하게 남은 부추를 부쳐봤어요. 맛있는 부추전 만드는법으로 건새우나 해산물 등 부재료가 들어가지만 저는 건새우도, 해산물도 따로 없어서 자투리 야채 당근을 활용했어요. 부침가루와 감자전분으로 바삭하고 쫀득한 식감이 즐거워요. 부침개 반죽에 양념을 해서 부추전 양념장이 따로 필요 없으며 감칠맛 넘치고 맛있는 부추전 만들기 해볼게요! [ 재료 ] 부추 300g 당근 조금 다진 마늘 2큰술 액젓 1/2큰술 부침가루 1/2컵 감자전분 1/2컵 물 1컵 식용유 넉넉히 부추는 물에 씻어주신 후 끝부분을 다듬고 먹기 좋은 크기로 3~4등분 해주세요. 당근은 작게 채 썰어 주세요. 볼에 부추와 당근을 담고 다진 마늘 2 + 액젓 1(큰술)과 부침가루 1/2 + 감자전분 1/2 + 물 1(컵)을 분량에 맞춰 추가해 주세요. 장갑을 끼고 손으로 골고루 버무려주세요. 예열한 팬에 식용유를 듬뿍 두르고, 부추무침을 모두 올린 후 가운데를 꾹꾹 눌러 전체적으로 평평하게 만들어주세요. 가장자리에 남은 묽은 반죽을 부어주세요. 가장자리에 식용유를 추가로 둘러주세요. 반죽 아랫면이 익어가는 게 보인다면 뒤집개를 이용해 반대로 뒤집어주세요. 꾹꾹 눌러 노릇노릇 부쳐주세요. 가장자리가 노릇노릇하게 익었다면 뒤집어주시고 불을 꺼 주세요. 따로 접시에 덜어두지 않아도 그릴...

소금김밥 만들기 - SNS 핫한 이색김밥 5분컷 김밥 도시락 싸기 연초에 SNS에 논란이 되면서 궁금해서 찾는다는 부천 소금김밥집. 편스토랑 류수영님께서도 직접 선보여서 누구나 맛보고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소금김밥 레시피 가져왔어요. 메인 메뉴인 것 같으면서도 입맛을 돗궈주는 역할이기 때문에 돼지 목살도 함께 굽굽 해서 담아봤어요. 질 좋은 소금, 잘 지은 밥, 곱창김 이 3재료가 필수로 들어가야 맛이 난다지만 집에 있는 소금, 흰밥, 김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만들어봤어요. 그렇다면 이색김밥 만들어 볼까요? [ 재료 ] 밥 1.5공기 김밥용 김 2장 참기름 조금 [ 양념 ] 소금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참기름 1큰술 [ 선택 재료 ] 마요네즈 통깨 곱창김처럼 거칠어야 하지만 김밥용 김은 매끄럽기 때문에 거친면을 바깥으로 말아줄게요. 밥은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은 순수 백미, 흰쌀밥이어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소금은 굵은소금을 사용해야 하지만 집에 있는 가는 소금을 활용해 봤어요. 소금 : 고춧가루 : 참기름 각 1큰술을 넣어주세요. 골고루 섞어주세요. 비교적 부드러운 면에 밥을 넓게 펼쳐주세요. 밥에 양념이 들어가지 않으므로 넓게 펼칠 때 주걱에 물을 묻혀주셔야 밥알이 들러붙지 않아요. 섞어놓은 양념재료를 끝부분에 일렬로 뿌려주세요. 만약 굵은소금을 활용하신다면 2~3알씩 넣고 간격을 띄워가며 모내기하듯 차곡차곡 놓아주세...

간장기름떡볶이 만들기 - 안매운 떡볶이 레시피 남은 떡, 초간단 간식 해결! 남편과 저는 떡보다 순대나 어묵을 좋아하는 편이라 부재료로 사놓으면 남는 경우가 꽤 있거든요. 이번에 남은 떡사리를 활용하여 튀겨서 꿀간장마늘 소스에 버무렸는데 간식과 야식, 술안주로 모두 해결했답니다. 떡볶이 = 매운맛!이라는 편견이 있는 저로서 기름으로 튀겨낸 간장기름떡볶이는 도대체 무슨 맛으로 먹을까 싶었는데, 떡강정 느낌으로 정말 맛있었어요. 다른 부재료들이 들어가지 않아 재료비도 아끼고, 요리시간도 줄어서 쉬운 어린이 간장떡볶이 만들어 볼까요? [ 재료 ] 떡 2줌 (200g) 식용유 적당량 참기름 0.5큰술 통깨 조금 [ 양념 ] 다진 마늘 1큰술 진간장 1.5큰술 꿀 2큰술 (설탕, 올리고당 대체 가능)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붓고 떡을 넣고 익혀줄게요. 2분 정도 눌어붙지 않게 저어주며 말랑말랑해질 때까지 데쳐주세요. 채반에 건져서 물을 제거하고, 차가운 물로 가볍게 헹궈주세요. 식용유 1큰술을 뿌려서 섞어주세요. 기름 코팅이 되어 있으면 서로 붙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다진 마늘 1 + 진간장 1.5 + 꿀 2 (큰술) 양념을 분량대로 섞어서 만들어주세요. 꿀 대신 설탕, 올리고당, 물엿 모두 대체 가능해요!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 팬에 떡을 넣고 튀기듯이 구워주세요. 간장 마늘소스를 넣고 양념이 스며들도록 볶아주세요. 불을 끈 후 그릇에 담은 후...

병아리콩 삶기 - 병아리콩 불리기 & 삶는 법 보관 방법과 기간까지 식물성 단백질로 샐러드 재료에 많이 활용하는 병아리콩을 구매해 봤어요. 노오란 색감에 콩의 끝부분이 병아리 부리처럼 튀어나왔다고 해서 병아리콩이라고 불리는데요. 항산화 물질,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빈혈과 면역력 증진, 콜레스테롤 저하, 다이어트, 피로개선, 뼈 건강에 효과적인 슈퍼푸드랍니다. 불리고, 삶거나 찌는 시간이 꽤 걸려서 손이 가지 않았는데 마음먹고 불리고 삶아놓으니 양념하고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간식으로 먹거나 곱게 갈아 야채 스틱에 찍어 먹는 후무스로 만드는 등 다양하게 활용하고 미리 손질해 두면 편한 거 있지요? 그렇다면 칙피를 불리고 병아리콩 삶는 법과 보관방법 공유해 드리니 따라 해보세요! [ 재료 ] 병아리콩 4컵 물 넉넉히 소금 1큰술 병아리콩을 넓은 볼에 담아주세요. 물을 병아리콩 분량의 2배 이상으로 넉넉히 부어주세요. 랩을 씌워서 최소 6시간 정도 냉장고에 보관해서 불려주세요. 전날 밤에 불려놓았다가 다음날 삶아주시는 게 편하더라고요. 불린 병아리콩을 물에 헹궈주세요. 병아리콩 삶는법 시작합니다. 냄비에 담고 충분히 잠길 만큼 1.5~2배 정도 물을 부어주세요. 소금 1/2큰술을 넣어 고소한 맛이 잘 올라오도록 간을 해주세요. 뚜껑을 닫고 센 불에서 삶아주세요. 부르르 끓는 소리가 나면, 뚜껑을 열고 40분 정도 끓여주세요. 중불로 줄인 후 ...

부추전 만들기 - 바삭바삭한 부추전 꿀팁 부침가루+전분가루 조합 도시락 메뉴로 부추요리를 만들고 애매하게 남은 부추를 부쳐봤어요. 맛있는 부추전 만드는법으로 건새우나 해산물 등 부재료가 들어가지만 저는 건새우도, 해산물도 따로 없어서 자투리 야채 당근을 활용했어요. 부침가루와 감자전분으로 바삭하고 쫀득한 식감이 즐거워요. 부침개 반죽에 양념을 해서 부추전 양념장이 따로 필요 없으며 감칠맛 넘치고 맛있는 부추전 만들기 해볼게요! [ 재료 ] 부추 300g 당근 조금 다진 마늘 2큰술 액젓 1/2큰술 부침가루 1/2컵 감자전분 1/2컵 물 1컵 식용유 넉넉히 부추는 물에 씻어주신 후 끝부분을 다듬고 먹기 좋은 크기로 3~4등분 해주세요. 당근은 작게 채 썰어 주세요. 볼에 부추와 당근을 담고 다진 마늘 2 + 액젓 1(큰술)과 부침가루 1/2 + 감자전분 1/2 + 물 1(컵)을 분량에 맞춰 추가해 주세요. 장갑을 끼고 손으로 골고루 버무려주세요. 예열한 팬에 식용유를 듬뿍 두르고, 부추무침을 모두 올린 후 가운데를 꾹꾹 눌러 전체적으로 평평하게 만들어주세요. 가장자리에 남은 묽은 반죽을 부어주세요. 가장자리에 식용유를 추가로 둘러주세요. 반죽 아랫면이 익어가는 게 보인다면 뒤집개를 이용해 반대로 뒤집어주세요. 꾹꾹 눌러 노릇노릇 부쳐주세요. 가장자리가 노릇노릇하게 익었다면 뒤집어주시고 불을 꺼 주세요. 따로 접시에 덜어두지 않아도 그릴...

소고기 주먹밥 만들기 - 애매하게 남은 다진 소고기 요리 2가지 맛 소고기 주먹밥 도시락 레시피 어머님 생신으로 소고기 미역국을 끓였는데 소고기가 애매하게 남아서 냉동해두었어요. 소고기 요리하기엔 양도 애매해서 핸드 블랜드에 곱게 다지고 볶아내서 소고기주먹밥 만들기 해봤어요. 다지는 과정이 조금 번거롭지만 다진 소고기로 활용하시면 빠르게 만들 수 있으니 걱정 없습니다! 간장 베이스로 졸여내어 맛없없이고, 할라피뇨와 스크램블에그 두 가지 맛으로 소고기 주먹밥 도시락으로 매콤 고소하게 즐길 준비! 만들어 볼게요 :) [ 재료 ] 소고기 300g 대파 조금 밥 4공기 맛술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후춧가루 조금 식용유 조금 진간장 4큰술 참기름 2큰술 통깨 ① 할라피뇨(단무지)+김 ② 스크램블에그 소고기를 핸드블랜더로 곱게 갈아서 다짐육으로 만들었어요. 맛술 1큰술 다진 마늘 1 큰술 후춧가루 조금 소고기 다짐육에 양념을 버무려서 밑간을 해주고 먼저 토핑을 만들어볼게요. 할라피뇨는 쫑쫑 썰어주신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흡수해 주세요. 달걀 2~3개에다가 맛술 1큰술+소금 1꼬집을 풀어서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어주세요. 식용유 1큰술을 두른 팬에 송송 썬 대파를 30초간 약불로 볶아 파기름을 내주세요. 밑간을 해둔 소고기를 넣고 서로 뭉치지 않도록 중불로 볶아주세요. 붉은 기가 거의 사라졌다면, 진간장 4큰술을 추가해서 간이 밸 수 있도록 골고...

다이터트 샐러드파스타 만들기 - 단백질 듬뿍 새우닭가슴살 토핑 다이어트 파스타샐러드 소스 레시피 미즈컨테이너 샐러드파스타는 집들이 음식 중에 가장 인기 있었는데요. 미즈컨테이너 샐러드파스타 소스 kcal가 꽤 높기 때문에 직접 만들어서 kcal를 줄이고 새우와 닭가슴살이 메인 토핑으로 추가한 다이어트 샐러드파스타 만들기 해봤어요. 도시락용으로는 먹기 편한 짧은 길이의 숏 파스타면인 푸실리를 사용하거나, 만들자마자 바로 드신다면 롱파스타면인 기본 스파게티 면을 활용하면 됩니다. 무엇보다도 냉파스타, 콜드파스타이기 때문에 면발이 부는 게 적으며 데우지 않아도 돼서 어디에나 어울리는 샐러드 요리에요. 그렇다면 밀프랩이 가능한 다이어트 샐러드 파스타 만드는법 시작해 볼까요~? [ 재료 ] 파스타 160g 굵은 소금 0.5큰술 올리브오일 1큰술 [ 토핑 ] 올리브오일 1큰술 냉동새우 12마리 닭가슴살 2덩이(200g) 양파 0.5개 맛술 1큰술 후춧가루 조금 - 양상추 적당량 (청상추, 양배추 대체 가능) 치즈 적당량 후리가케 조금 (통깨 대체 가능) [ 소스 ] 올리브오일 2큰술 들기름 1큰술 알룰로스 4큰술 식초 2큰술 간장 2큰술 레몬즙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후춧가루 적당량 - 2인분 기준 - 올리브오일 2 + 들기름 1 알룰로스 4 + 식초 2 + 간장 2 레몬즙 1 + 다진 마늘 1 + 후춧가루 적당량 소스를 분량대로 미리 섞어줄...

샐러드 파스타 만들기 - 냉파스타 샐러드 맛있는 소스 조합 집들이 음식 사이드 메뉴로 Good! 집들이 음식을 준비하면서 고기류가 많아 야채를 듬뿍 넣은 냉파스타 샐러드를 만들었거든요. 사실 가장 손이 안 갈 것 같은 손님 대접 음식인 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반응이 너무 좋아서 추가로 만들어 리필해 드렸지요. 재료 손질 시간이 없으시다면 마트에서 야채 믹스를 구매하고 파스타면을 삶아서 찬물에 헹구고, 취향에 맞는 토핑을 추가한 후에 시판 드레싱 소스만 적절히 섞어주면 끝! 샐러드 파스타 소스 드레싱은 10년 전 유명한 강남 미즈컨테이너를 참고했으며 면과 소스의 양을 줄이면 다이어트 샐러드 파스타가 되는 샐러드 파스타 레시피 알려드려요 :) [ 기본 재료 ] 파스타면 2인분 (500원 동전크기 x 2배) 소금 1큰술 야채 믹스 200~300g (양배추, 양상추, 파프리카 등) 올리브 4알 [ 소스 재료 ] 케첩 3큰술 스위트 칠리 3큰술 (스리라차 대체 가능+설탕) 발사믹 6큰술 오리엔탈 1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후춧가루 조금 [ 선택 재료 ] 후리가케 또는 통깨 조금 '2인분 기준'으로 1인분 조리시 모든 것을 반으로 준비해 주세요 :) 구매했던 야채 믹스는 흐르는 물에 행군 후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야채 기본 구성은 당근, 양배추, 양상추이며 토마토, 콘 옥수수, 양파를 추가해 주시면 좋아요. 개인적으로 무쌈말이에 사용하고 남은 ...

환절기에 몸보신으로 딱 좋은 아롱사태스지전골을 끓여봤어요. 아롱사태와 스지의 조화로운 만남은 영양이 풍부하면서도 맛있는 국물 요리로, 집들이 음식과 손님 초대 요리로 소중한 가족이나 주변 지인,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에 최적입니다. 메인 재료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마장동 상인 초대회장으로서 45년간의 축산 경력을 바탕으로, 전문가가 직접 선별하여 최상의 품질을 보장하는 믿을 수 있는 브랜드가 중요하겠죠~ 아롱사태는 손질하기 힘든 겉지방을 깔끔하게 제거하여 기름 제거 후 중량으로 판매하고 있는 바라던은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를 줍니다. 그렇다면 아롱사태스지전골 만들기 해볼까요? [ 재료 ] 아롱사태 800g 알스지 800g 당면 한줌 사골육수 1팩 표고버섯 1개 팽이버섯 1봉 부추 두줌 두부 조금 통깨 조금 양파 1개 대파 1대 통후추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월계수잎 5잎 사과 1개 [ 소스 ] 아롱사태 삶은 육수 2국자 양조간장 1국자 식초 3큰술 설탕 2큰술 매실청 1큰술 참기름 1큰술 연겨자 1/2큰술 후춧가루 적당량 바라던은 진공포장되어 판매되며, 냉장으로 배송받아 바로 요리할 수 있어요. 손질이 되어 있어 간편하고 냉장 그대로 조리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아롱사태는 소의 사태 중에서도 가장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부위로, 고단백 저지방 식품이에요.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몸에 기력을 주고, 다이어트나 운동을 하...

아롱사태 전골 만들기 - 아롱사태 수육전골 레시피 아롱사태 전골 육수 만드는법 보양식, 영양식, 다이어트를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사랑받는 맛있는 몸보신 요리, 아롱사태 부위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아롱사태는 소 한 마리에서 단 두 덩이만 나오는 귀한 부위이며, 소의 사태 부위 중에서도 가장 부드럽고 오래 삶을수록 더욱 부드러워지며, 육즙이 풍부해서 수육이나 국물 요리에 적합한 재료에요. 그래서 환절기가 다가와 남편에게 아롱사태 수육 전골을 끓여 주말에 든든하게 몸보신을 했는데요. 아롱사태 요리를 조리하기 전에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점은 손질이에요. 보통 겉지방이 붙어 있어 손질이 까다로운데, 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누린내가 날 수 있어요. '바라던'은 축산 경력 총 45년, 마장동 상인 초대 회장직의 전문가가 직접 아롱사태를 선별하고 꼼꼼하게 손질해 집에서 별도의 손질 없이 신선한 냉장육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죠. 이제 본격적으로 아롱사태 수육 만들기 해볼까요? [ 기본 재료 ] 소고기 아롱사태 800g 대파 1/2대 양파 1개 사과 1개 (배 대체 또는 생략 가능) 다진 마늘 2큰술 (통마늘 대체 가능) 다진 생강 1큰술 (생강 대체 가능) 통후추 5~8알 월계수 잎 4~6장 소주 2큰술(생각술, 청주 대체 가능) 물 1.5L [ 전골 재료 ] 부추 한줌 이상 느타리버섯 적당량 육수 500ml 이상 국간장 ...

오이크래미 롤유부초밥 만들기 - 내 취향대로 토핑 넣은 유부롤초밥 롤유부초밥 도시락 메뉴로 제격! 사실 유부초밥 도시락은 의외로 손이 많이 가는 만큼 시간이 오래 걸려서 나들이 갈 때나 간단하게 먹고 싶을 때 만드는데 마침 마트에서 1+1 할인행사로 득템했는데요. 더불어 크래미까지 1+1이라서 고민했는데, 오이크래미 유부초밥 만들기 하면 먹기 불편해서 동원 롤유부초밥 고소한 맛을 활용했어요. 아무리 큰 사각유부초밥 이더라도 토핑을 얹게 되면 한입에 먹기 어려워서 입에 묻고 난리 나는 입장은 사람 바로 저예요. 김밥처럼 속 재료를 넣어 돌돌 말기만 하면 끝! 베어 물기도 편한 오이크래미 롤유부초밥 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 [ 재료 ] 시판 유부초밥 키트 2개 밥 3공기(600g) 오이 1개 크래미 160g - 3~4인분 분량 - 토핑 재료들을 먼저 손질할게요. 크래미는 결대로 찢어주세요. 오이는 씨를 제외하고 채칼로 썰어주신 후 유부초밥 가로 길이만큼 잘라주세요. 넓은 볼에 밥 3인분을 담고, 장조림 소스와 볶음 조미깨를 추가해서 골고루 섞어주세요. 이때 볶음 조미깨를 조금 남겨서 완성하고 나서 솔솔 뿌려주시면 플레이팅이 멋스러워집니다. 조미액과 함께 들어있기 때문에 손으로 꾹- 조심스레 짜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손질하고 준비한 재료로 만들기 위해 유부를 도마에 펼쳐주세요. 동봉된 김을 한 장 올려서 준비해 주세요. 김 위에 밥을...

롤유부초밥 만들기 - 피크닉 도시락 메뉴로 제격! 돌돌 말아 쉽고 맛있어요. 벌써 3월 중순이 넘어가며 날도 슬슬 풀리고 햇살이 따뜻해지는 봄이 다가오니 나들이 다녀와야죠? 피크닉 도시락 메뉴의 대표적인 음식은 김밥인데 그보다 만들기 쉬운 롤유부초밥에 호불호 없을 묵은지와 참치를 토핑으로 넣어 맛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묵은지참치 롤유부초밥은 김밥처럼 만들다 터질 걱정 없이 요리 초보들도 롤유부초밥 토핑까지 돌돌 말아 손쉬운 나들이 도시락 만들어 볼까요? [ 재료 ] 롤 유부초밥 1세트 밥 1.5공기 [ 토핑 ] 참치캔 1개 마요네즈 2큰술 묵은지 조금 청양고추 1개 들기름 1큰술 후춧가루 조금 '2인분 기준'으로 1인분 조리시에 모든 것을 반으로 준비해 주세요 :) 묵은지는 흐르는 물에 씻어주세요. 물기를 꼭 짜준 후 롤유부피 길이에 맞춰 자르고 이파리 결대로 세로로 쭉쭉- 찢어주세요. 청양고추는 씨를 제거하고 잘게 잘라 다져주세요. 캔참치는 체에 밭쳐 기름을 제거해 주세요. 그릇에 참치, 청양고추, 마요네즈와 들기름 각 1큰술과 후춧가루를 넣고 섞어주세요. 밥에다가 야채볶음 1봉지와 초밥 소스는 2/3개 분량을 넣어주세요. 주걱을 세워서 밥알이 뭉개지지 않게 고슬고슬 섞어주세요. 유부피의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 주세요. 유부피 위에 함께 동봉된 조미김을 올려주세요. 김 위에 밥을 골고루 펴주세요. 묵은지와 참치청양마요를 같은 ...

카레가루볶음밥 만들기 - 두부와 계란을 넣어 단백질 가득! 초간단 카레볶음밥 만드는법 시간이 지날수록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도시락 레시피를 고민하는데 카레가루 요리를 활용하여 두부와 계란을 더해 고소하고 맛있는 카레볶음밥을 만들어봤어요. 알고 계시던 레시피는 재료들을 순서대로 볶은 후 찬밥과 카레가루를 넣어 볶아서 가루가 뭉치거나 섞어내는 과정이 불편한 적 있으신가요? 이번에는 재료들을 미리 섞어내서 더 간단하며 파 기름을 내고 볶아내면 끝납니다! 저는 매운맛 카레가루를 사용하여 칼칼한 맛이 정말 좋더라고요. 만약 아이들이 먹는다면 순한맛을 선택해 주세요. 카레가루 요리의 매운맛을 달리하면 색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으니, 기호에 맞게 조절해서 만들어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카레볶음밥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 재료 ] 계란 4개 카레가루 2큰술 굴소스 1큰술 밥 2인분 두부 100g 식용유 2큰술 다진 대파 4큰술 냉털 야채 조금 [ 토핑 ] 소시지 2개 후춧가루 조금 파슬리가루 조금 - 2인분 기준 - 계란 4개 + 카레가루 2큰술 + 굴소스 1큰술 분량대로 넓은 볼에 골고루 섞어주세요. 거기에다가 두부를 손으로 으깨고, 밥 2인분을 더해 잘 섞어주세요. 예열한 팬에 식용유 2큰술을 두른 후 다진 대파 4큰술을 넣어 약불로 3분간 파 기름을 충분히 내주세요. 냉털야채 또는 냉파야채를 넣고 미리 섞어둔 카레밥을 더해주신 후 5분 정도 ...

채식카레 만들기 - 두부와 야채 가득! 카레가루 요리 채식 요리 어렵지 않아요. 대용량으로 끓이기 좋은 카레는 돼지고기 재료를 주로 사용했는데요. 고기 대신 식물성 단백질 섭취를 위해 채식 두부카레를 만들어 봤어요. 담백한 두부에다가 카레가루요리와 고춧가루를 버무려서 간이 베고 매콤하며 양파로 달짝지근한 맛을 더했어요. 건강을 위해 만들었지만 맛있는 두부야채카레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 재료 ] 밥 4공기 두부 500~600g 카레가루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식용유 약간 양파 2개 마늘 8톨 냉동야채 8큰술 카레가루 6큰술 연두 4큰술 물 2컵 [ 토핑 ] 마늘칩 (생략 가능) - 4인분 기준 - 두부는 2cm 크기로 깍둑 썰어주신 후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카레가루와 고춧가루 각 2큰술을 섞어서 손질한 두부 겉면에 버무려주세요.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20분, 뒤집어서 20분 구워주세요. 에어프라이어 대신 프라이팬에 기름을 약간 둘러 노릇노릇 구워주셔도 좋아요. 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마늘은 편 썰어주세요. 냉동야채 구성은 옥수수, 그린빈, 완두콩, 당근을 작게 잘라서 얼려놓은 볶음밥용 야채를 사용했어요. 집에 있는 야채들을 활용해서 먹기 좋게 잘라서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기름을 약간 두른 깊이가 있는 팬에 편마늘과 다진 양파를 넣고 볶아주세요. 양파가 투명해졌다면, 카레가루 6큰술 + 연두 4큰술 + ...

두부카레 만들기 - 고체카레 활용 채식요리 레시피 두부버섯카레 만드는 법 한 달에 한 번은 일본고체카레를 활용하여 다양한 카레 레시피를 만들곤 하는데요. 재료와 손질하고 만드는 시간이 꽤 걸려서 마음먹고 만들어야 하며, 다이어트가 될까 가끔 걱정되었어요. 그래서 간단한 재료로 두부 다이어트 식단이 가능한 밥대신두부카레 만들기 해봤어요! 몽글몽글한 식감을 좋아한다면 손이나 주걱을 활용해 으깨주시고, 수프처럼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신다면 믹서기로 두부를 갈아주시면 됩니다. 거기에다가 버섯을 따로 볶아서 얹어냈는데, 좋아하는 버섯을 추가할 수 있고 쫄깃한 식감과 부드러운 두부카레와 잘 어울리더라고요. 그렇다면 두부버섯카레 만들기 해볼까요? [ 재료 ] 두부 300g 물 150ml 고체카레 2칸 [ 토핑 ] 버섯 200g (표고, 느타리, 새송이 등) 올리브유 넉넉히 굴소스 1큰술 + 파슬리가루 페페론치노 - 2인분 기준 - 두부 300g과 물 150ml를 믹서기에 골고루 갈아주세요. 냄비에 갈아둔 두부물을 넣고 고체카레 2칸을 추가해서 약불로 바닥이 타지 않게 저어가며 끓여주세요. 버섯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모양에 맞게 편으로 썰거나, 결대로 찢어서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올리브유를 충분히 두른 팬에 버섯을 넣고 숨이 죽을 때까지 볶아주세요. 굴소스 1큰술을 넣고 1분간 볶아주세요. 통에 카레를 담고, 버섯 토핑을 얹어주세요. 마...

감자피자 만들기 - 고르곤졸라피자 소스 활용 또띠아피자 레시피 또띠아 요리로 간단하게 피자를 만들어 또띠아피자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맥주 안주로 선호하는 편인데요. 또띠아 1장이 애매하게 남았기도 하고 시댁에서 귀여운 햇감자를 선물로 주셔서 감자를 삶아 으깬 후 치즈에 섞어 감자피자를 만들어 봤어요. 고르골졸라피자 소스를 활용했으며 버터+다진 마늘+꿀 조합으로 삶은 감자와 어울려서 맛이 없을 수 없습니다. 재료가 애매하게 남고 손질하기 번거로울 수 있지만 생각의 전환!으로 더 맛있는 감자피자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 [ 재료 ] 또띠아 1장 감자 00g 소금 2~3꼬집 피자치즈 두줌 [ 소스 ] 버터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꿀 1큰술 파슬리 조금 감자를 깨끗이 씻어주시고, 상한 부분은 잘라서 제거해 주세요. 물을 넉넉히 받은 냄비에 감자를 넣고 끓여서 익혀주세요. 젓가락이 푹- 들어간다면 다 익은 거예요. 뜨거운 상태 그대로 껍질을 제거하고 매셔나 포크를 이용해 으깨주시면 됩니다. 으깬 감자에다가 소금 2~3꼬집과 피자치즈 한 줌을 골고루 섞어서 준비해 주세요. 버터 + 다진 마늘 +꿀 각 1큰술을 추가해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섞어주세요. 토르티야 위에 감자 반죽을 넓게 펼쳐주신 후 토핑용으로 섞어둔 소스를 조금 남기고 나머지를 골고루 발라주세요. 피자치즈 한 줌을 넓게 펼치고, 남겨둔 소스를 중앙에 추가해주세요. 파슬리가루를 뿌려...

고르곤졸라 또띠아롤피자 만들기 - 요즘 유행하는 또띠아롤피자! 허니갈릭 소스에 견과류+생바질 잎까지? 남편이 식집사로 활동하고 있어서 바질 순치기를 하며 다 자란 바질잎 요리로 집에서 피자만들기 하고 싶더라고요. 예전에 프라이팬에 은근히 구워냈는데, 돌돌 말아 토르티야 롤 피자로 만들고 또띠아피자 에어프라이어로 구워내어 색다른 또띠아피자 만들기 해봤어요. 바질과 토마토는 잘 어울리는 궁합이지만 꿀, 피자치즈, 다진 마늘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고르곤졸라 피자 레시피에 바질잎을 넣어서 향긋하고 달달하니 맛있답니다. 애매하게 남은 생바질 요리로 또띠아 고르곤졸라 피자 만들기 해볼까요? [ 재료 ] 통밀또띠아 2장 다진 마늘 2큰술 꿀 4큰술 (올리고당 대체 가능) 모짜렐라 치즈 4줌 견과류 적당량 (생략 가능) 바질 잎 한 줌 파슬리가루 조금 [ 준비물 ] 오븐 용기 실리콘 솔 올리브유 다진 마늘 2큰술과 꿀 또는 올리고당 4큰술을 골고루 섞어주세요. 견과류는 적당히 잘게 부셔주세요. 또띠아에 섞어둔 소스 절반을 골고루 발라주세요. 피자치즈를 듬뿍 올려주세요. 부순 견과류와 생바질 잎을 먹고 싶은 만큼 뿌려주세요. 돌돌 말아주세요. 오븐 용기의 높이보다 조금 낮은 사이즈로 잘라주세요. 다 만든 후 잘 떼어내고 설거지를 편하게 하기 위해 실리콘 솔로 올리브오일을 얇게 발라주세요. 잘린 면을 위로 향하게 용기에 차곡차곡 담아주신 후 모차렐라...

버터치킨커리 만들기 - 다이어트 닭가슴살 요리 도시락 밀프랩 레시피 주 1회는 고체카레 또는 카레가루 요리를 사용해서 밀프랩 도시락 메뉴를 싸는 편인데요. 이번에는 카레가루와 토마토소스, 우유, 버터 그리고 냉동 닭가슴살 요리 레시피를 활용한 버터치킨커리 레시피를 알려드리려고요. 풍미가 진한 재료들이 듬뿍 들어간 다이어트 닭가슴살 요리에요. 냉동실에 다이어트 한다고 잔뜩 사둔 닭가슴살을 맛있게 처리할 수 있는 버터치킨커리 만들기 해볼게요! [ 재료 ] 밥 4인분 닭가슴살 400g 냉동야채 200g 양파 1개 식용유 4큰술 소금&후추 조금 버터 200g [ 소스 ] 우유 4컵 카레가루 4큰술 토마토소스 6큰술 다진 마늘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 토핑 ] 마늘칩 (생략 가능) 파슬리가루 조금 - 4인분 기준 - 닭가슴살은 숟가락으로 퍼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주세요. 양파는 채 썰어주세요. 구이용 냉동야채는 브로콜리, 당근으로 구성되었으며 한 입 크기로 잘라주세요. 이 외에도 냉장고에 남은 애매한 자투리 야채들을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식용유 4큰술을 두른 팬에 손질한 닭가슴살과 소금&후추를 조금 추가한 후 간을 하며 볶아주세요. 고기의 겉면이 하얗게 익었다면 버터200g + 양파 1개 + 야채 200g 분량대로 골고루 볶아주세요. 양파가 노르스름하게 익었다면 우유 4컵 + 카레가루 4 + 토마토소스 6 다진 마늘 2 + 고춧가루 2 (...

새우숙주덮밥 만들기 - 나시고랭 레시피 소스 활용 숙주새우덮밥 레시피 오늘 점심 뭐 먹지? 항상 고민거리에요. 냉장고를 뒤적거리며 발견한 냉동새우와 숙주나물을 활용해서 새콤 매콤달콤 한 나시고랭 소스로 볶은 새우숙주볶음 덮밥 만들어 봤어요. 나시고랭 볶음밥과 비슷한 레시피지만 밥을 볶는 시간을 줄여서 느끼하지 않고 덮밥으로 떠먹어서 산뜻한 기분이 드는데요. 새우와 계란으로 단백질을 채우고, 여러 가지 채소 필요 없이 숙주나물로 해결했고 맛없없 나시고랭 소스로 만든 4인분 밀프랩 도시락 메뉴로 딱이에요. 그렇다면 나시고랭덮밥 만들기 해볼까요? [ 재료 ] 식용유 조금 다진 마늘 2큰술 새우 20마리 후춧가루 조금 계란 4개 숙주나물 1봉지(500g, 4줌정도) 고수나물 조금(부추 대체 가능) 통깨 조금 [ 소스 ] 레몬즙 4큰술 멸치 액젓 2큰술 굴소스 2큰술 스리라차 2큰술 설탕 2큰술 - 4인분 기준 - 숙주나물은 상한 부분을 제거하고 물에 헹궈주신 후 채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숙주나물을 먹기 좋게 가위로 잘라줄게요. 고수나물은 듬성듬성 잘라줄게요. (고수 대신 부추 활용 가능) 냉동새우는 흐르는 물에 헹구고 찬물에 담가 해동해 주세요. 토핑용 4마리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꼬리를 제거하고 4등분으로 잘라주세요. 식용유를 두른 팬에 다진 마늘 2큰술을 볶아주세요. 마늘 향이 나고 노릇노릇해졌다면 손질한 새우를 넣고 후춧가루...

훈제오리찜 만들기 - 초간단 훈제오리 요리 점심 도시락 밀프랩 메뉴 훈제오리 요리는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아 마트에서 할인할 때 꼭 쟁여오는 식재료인데요.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데워먹거나 포케 재료로 활용하거나 굴소스에 볶았는데 도시락 메뉴로 야채를 가득 먹기 위해 훈제오리 야채찜 만들기 해봤어요. 훈제오리찜 만드는 법은 찜기와 전자레인지 모두 가능한데, 오리고기 기름을 조금이라도 제거하고 스팀으로 더 촉촉하게 먹기 위해 찜기를 활용했습니다. 함께 쪄낸 야채 종류는 팽이버섯, 양파, 부추를 곁들였으며 이 외에도 알배추, 양배추, 숙주나물 등 좋아하는 재료를 추가해 주셔도 됩니다. 4인분 용 밀프랩 도시락 메뉴를 만드는 데 20분도 걸리지 않아서 너무 좋고, 맛있는 훈제오리찜 소스 2종까지 모두 알려드릴게요! [ 재료 ] 훈제오리 600g 팽이버섯 2봉지 양파 2개 부추 2줌 통깨 조금 [ 소스 2종 ] ① 와사비간장 맛간장 3큰술 물 2큰술 식초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와사비 1작은술 ②땅콩마요 땅콩버터 1큰술 마요네즈 2큰술 알룰로스 1큰술 레몬즙 1큰술 홀그레인 머스타드 1/2큰술 - 4인분 기준 - 팽이버섯의 밑동을 잘라서 4등분으로 찢어주세요. 양파 2개는 채 썰어 주세요. 부추 2줌을 흐르는 물에 헹군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찜기에 물을 적당히 부어주신 후 양파>팽이버섯>훈제오리를 순서대로 얹어주세요. 되도록 넓게 펴...

닭가슴살 카레파스타 만들기 - 파스타 도시락 싸기 4인분 밀프랩 도시락 만드는 법 직장인 도시락 밀프랩을 싸기 위해 4인분으로 점심, 저녁을 해결하는데요. 파스타 특성상 면이 붇기 때문에 오일 또는 콜드 파스타 종류는 많이 먹어서 꾸덕꾸덕한 우유 파스타 소스가 당기더라고요. 그래서 면을 따로 삶아 오일로 코팅하고 그 위에 우유카레파스타 소스를 부어서 면이 불 걱정을 조금이나마 줄였어요. 파스타 도시락 만드는 법은 면도 중요한데 소스가 튀지 않고 숟가락으로 소스와 면을 퍼먹기 좋은 길이가 짧은 숏을 활용했어요. 무엇보다도 카레의 풍미와 우유의 고소함이 서로 잘 어울려서 맛있는 닭가슴살 파스타 만들기 해볼까요? [ 재료 ] 파스타면 4인분(400g) 소금 1큰술 물 넉넉히 올리브유 6큰술 닭가슴살 400g 양파 1개 후춧가루 취향껏 우유 1,000ml (아몬드 브리즈, 두유 대체 가능) 고체 카레 4조각 토마토소스 4큰술 다진 마늘 2큰술 크러쉬드 레드페퍼 취향껏 (고춧가루 대체 or 생략 가능) [ 토핑 ] 삶은 달걀 4개 마늘칩 조금(생략 가능) 파슬리 가루 조금 - 4인분 기준 - 끓는 물에 소금 1큰술을 넣고 파스타면 4인분을 끓여주세요. 포장지에 안내된 시간대보다 1~2분 적게 익혀주세요. 바로 먹지 않고 다음날 혹은 그 이후에 먹기 전에 전자레인지에 2분간 데워서 먹기 때문이에요. 면을 채반에 건져주신 후 물기를 제거할 수 있...

두부김치볶음밥 만들기 - 단백질 섭취를 늘리기 위한 노력! 다이어트 김치볶음밥 밀프랩 도시락 메뉴 한국인이라면 대부분 좋아할 김치볶음밥은 도시락 메뉴로 딱인데요.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 함량을 늘리고자 밥을 절반으로 줄이고, 두부를 그만큼 넣어 고슬고슬 볶아내서 허전함을 달랬어요. 김치볶음밥 레시피는 다양하지만 밥에 두부를 넣어 더 든든하게 맛보고, 가자미구이와 훈제삼겹살을 곁들여 밀프랩 식단을 대량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다이어트 두부김치볶음밥 4인분용으로 시작해 볼게요 :) [ 재료 ] 밥 3공기 두부 200g 신김치 250g 대파 한대 식용유 적당량 참기름 2큰술 통깨 조금 [ 양념 ] 참치액 2큰술 간장 1큰술 알룰로스(올리고당) 1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 단백질 추가 ] 가자미 구이 훈제삼겹살 - 4인분 - 대파는 송송 썰어주세요. 김치를 1cm 너비로 쫑쫑 썰어주세요. 두부를 마른팬에 으깨가며 볶아서 수분을 날려주세요. 두부가 고슬고슬해지면, 한쪽으로 밀어두고 기름을 둘러주신 후 다진 대파를 볶아주세요. 파 기름이 나면, 김치를 넣고 대파와 골고루 볶아주세요. 김치에 기름이 배었다면, 밥 4공기를 추가해서 섞어주세요. 참치액 2 + 간장 1 + 알룰로스 1 고추장 1 + 고춧가루 1(큰술) 분량대로 넣어주세요. 골고루 볶아주세요. 불을 끄고 참기름 2큰술을...

쿠지라이식 라면 만들기 - 봉지라면으로 만드는 일본라면 SNS 핫한 라면 레시피 남편은 뜨거운 찌개나 국 보다 국물이 거의 없거나 시원한 걸 좋아하고 날씨가 더워져서 국물없는 라면을 선호하는데요~ 국물없는 라면 레시피의 비빔면이나 냉라면은 소스가 더 필요하거나 식재료가 추가되어 장을 보거나 재료 손이 더 많이 가죠. 하지만 봉지 라면과 계란, 슬라이스 치즈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는 일본식 라면을 만들어 봤어요. 쿠지라이식 라면은 일본의 쿠지라이 마사노부라는 만화가가 고안한 라면 조리법인데요. 물을 자작하게 넣고 뚜껑을 닫고 조리해서 계란과 치즈의 고소함과 라면사리의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순한 치즈라면, 계란라면 좋아하신다면 쿠지라이식 라면 2인분용으로 만들어볼까요? [ 재료 ] 라면사리 3개 건더기 수프 3개 분말수프 1개 계란 3개 슬라이스 치즈 3장 물 900ml 대파 조금 통깨 조금 - 2~3인분 기준 - 슬라이스 체더치즈는 사선으로 잘라 준비해 주세요. 고명으로 얹을 대파를 송송 썰어 주세요. 물 900ml를 넓은 팬에 끓여주세요. 바글바글 끓어올랐다면, 라면사리를 절반으로 쪼개서 넣어주신 후 건더기스프 3개 + 분말스프 1개를 추가해 주세요. 면을 풀어가며 졸이듯이 끓여주세요. 면이 반 정도 익었다면 계란 3개와 슬라이스 치즈를 사이사이에 놓아주세요. 뚜껑을 닫고 계란이 반숙 상태가 될 때까지 약불로 끓여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