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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고!!! 본 포스팅에는 <옥씨부인전> 5회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12월 21일(토) 방영된 jtbc 토일 사극 드라마 <옥씨부인전>(2024) 5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5회는 구덕이(※임지연)에게 일어난 사건에 대한 소식을 전해 듣고 곧장 청수현으로 향하는 천승휘(※추영우)의 모습으로 시작되고 있었는데요. 유향소 여편네들이 수군거리는 것처럼 자기가 박복해서 주변 사람들이 다 죽어나가는 것이라고 자책하고 있던 구덕이에게 천승휘는 옥태영(※손나은)이라면 어떻게 했을까라고 말해 구덕이가 기운을 차리게끔 했죠. 이에 구덕이는 관찰사를 찾아가 운봉산을 수색해 달라고 했지만 관찰사는 그녀의 청을 들어주지 않았는데요. 그 대신 구덕이가 제보자에 대한 질문을 한 덕분에 관찰사는 뭔가 수상한 냄새를 맡게 되었죠. 한편, 막심(※김재화)을 내다 팔 것이라는 소식을 듣게 된 구덕이는 이충일(※김동균)과 김씨부인(※윤지혜)에게 무릎을 꿇고 빌면서 제발 막심이를 자신에게 돌려 달라고 했는데요. 인간 말종 이충일은 구덕이에게 온갖 험한 말을 퍼부었지만 김씨부인은 구덕이의 모습에 마음이 움직인 나머지 막심이를 구덕이에게 되돌려 줬죠. 이를 알게 된 홍씨부인(※정수영)이 비아냥거리자 김씨부인은 그제야 이충일, 홍씨부인, 차춘식(※윤희석), 박준기(※최정우)가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를 알게 되었는데요. 성규진(※성동일)을 없애...
※ 경고!!! 본 포스팅에는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9회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12월 21일(토) 방영된 tvN 토일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2024) 9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9회는 차지혜(※김예원)가 석경태(※이병준)를 다른 방으로 안내한 뒤 석지원(※주지훈)과 윤지원(※정유미)에게 이 사실을 알려 도와주는 내용으로 시작되고 있었는데요. 차지혜는 확실히 마음을 고쳐먹은 듯했죠. 다음 날, 석지원은 이기하(※김현목)의 조력에 힘입어 윤지원을 자신의 차에 따로 태워 데이트를 하러 갔는데요. 하지만 변덕수(※윤서현)가 차에서 구토를 하려고 하는 것 때문에 이기하는 양소로 곧바로 가지 못했고, 변덕수, 맹수아(※전혜진), 이재규(※김희창), 장온유(※이서)와 마주치는 바람에 석지원과 윤지원의 교제 사실이 발각되고 말았죠. 석지원이 지경훈(※이승준)과 같은 오피스텔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변덕수는 이재규와 함께 무작정 그의 집으로 향했는데요. 그곳에서 도어록 비번을 누르고 들어오는 윤지원과 마주친 변덕수는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윤지원은 손사래를 쳤죠. 변덕수와 이재규가 돌아간 뒤 잠시 소파에서 잔다는 것이 아침까지 그대로 자는 바람에 퀭한 몰골로 출근했으면서도 석지원과 윤지원의 애정행각은 그치지 않았는데요. 석지원은 아침을 먹지 못한 윤지원이 걱정되어 체육 수업...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의 피날레를 장식할 시즌5가 금요일(20일)에 모든 촬영을 마쳤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6년 방영을 시작한 <기묘한 이야기>는 1980년대 미국의 작은 마을 호킨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기이한 사건들과 이를 둘러싼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작품인데요. 역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최다 시청 3위에 올라 있을 정도로 전 세계 넷플릭스 가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기묘한 이야기>죠. 넷플릭스는 공식 X를 통해 <기묘한 이야기 시즌5>의 촬영이 끝났다는 소식을 전하며, 메이킹 사진들을 함께 공개했는데요. <기묘한 이야기 시즌5> 공개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넷플릭스가 해당 포스팅에서 '2025년에 봐요'라고 적은 것을 봐서는 마침내 대단원을 마지막 장을 내년에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설마 또 1부 2부 나눠서 2026년까지 끌고 가지는 않겠죠? ㅡㅡ;;) 더퍼 형제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의 쇼러너(※제작 총책임자) 더퍼 형제는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와의 인터뷰를 통해 <기묘한 이야기 시즌5>가 웅장한 결말을 예고한 바 있는데요. 그들이 이야기한 것처럼 <기묘한 이야기 시즌5>가 웅장한 피날레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결말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지금 거신 전화는 7회 8회 홍희주 백사언 크로스 ※ 경고!!! 본...
007 시리즈의 새 영화가 7대 제임스 본드 캐스팅을 놓고 벌어진 프로듀서 간의 의견 충돌, 그리고 제작사 간의 갈등 등으로 인해 제작이 지연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바버라 브로콜리(좌), 그렉 윌슨(우)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아버지 앨버트 R. 브로콜리의 뒤를 이어 007 시리즈 제작을 책임지고 있는) 이언 프로덕션의 바버라 브로콜리와 (007 퀀텀 오브 솔러스 때부터 007 시리즈의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그렉 윌슨 간의 7대 제임스 본드 캐스팅을 둘러싼 갈등을 언급했는데요. (※고모와 조카의 갈등) 그렉 윌슨은 국적에 상관없이 유색 인종, 성 소수자, 여성 등을 새로운 제임스 본드로 캐스팅하려고 하는 반면에 바버라 브로콜리는 인종과 성 소수자인 것은 상관없지만 제임스 본드를 상징하는 '남성'과 '영국 연방 국적', 이 두 가지 만큼은 절대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하네요. 바버라 브로콜리(좌), 앨버트 R. 브로콜리(중), 데이나 브로콜리(우) 그동안 아버지의 뒤를 이어 007 시리즈를 만들어 온 바버라 브로콜리와 그녀의 이부 오빠 마이클 G. 윌슨은 (아버지 앨버트 R. 브로콜리가 자신들에게 그랬던 것처럼) 마이클 G. 윌슨의 아들인 그렉 윌슨에게 이언 프로덕션을 넘기기 위한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왔었는데, 7대 제임스 본드 캐스팅에 대한 의견 대립으로 난항을 겪게 된 것인데요. 네버 다이의 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