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여행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중 하나가 바로 글램핑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국 곳곳에 글램핑이 많이 있지만 가보니 럭셔리하고 마음에 들었던 글램핑이 있습니다. 바로 이곳입니다.
시설이나 서비스도 부족함이 없었고, 대형 온천수는 물론이고 수영장이 3개나 갖춰지고 수영장 주변의 정겨운 분위기는 영락없이 동남아 해변을 찾은 느낌이 들 정도로 이국적인 풍경이었습니다. 특별히 준비할 것 없이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었던 참 좋았던 글램핑이라 올해가 가기 전에 다시 찾자고 선배랑 약속했던 이곳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경남 여행하면서 럭셔리 글램핑으로 잘 알려진 사천 비토애 시즌2에 다녀왔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멋진 전망도 좋았고, 친구들과 밤이 새도록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참 좋았던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