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가볼만한곳들도 여럿 있지만 가을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곳이 있습니댜. 바로 김광석 거리입니다
거리에 짙은 어둠이 낙엽처럼 쌓이고
차가운 바람만이 나의 곁을 스치면
왠지 모든 것이 꿈결 같아요
그가 부른 거리에서라는 노래처럼 그 거리를 걷다보면 쓸쓸한 가을 분위기에 푹 빠져듭니다.
가을이면 더 그리워지는 가수가 있습니다.
바로 이젠 고인이 된 김광석입니다. 그래서 찾은 대구 김광섹 거리입니다.
문득 예전의 정취가 그리워지는 대구 김광석 거리입니다. 몇 년 만에 다시 찾은 김광석 거리는 썰렁하다 못해 쓸쓸하기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