얽히고설킨 나무 넝쿨과 지천지로 뒤덮은 콩짜개 넝쿨의 이색적인 경관은 찾을 때마다 신비롭기만 한 풍경입니다. 숲의 정령이 살고 있을 것만 같은 분위기이고, 아바타 영화 속 장면으로 빠져든 것처럼 몽롱한 느낌까지 들 정도입니다. 제주의 명소 곶자왈을 아시나요?
제주 숲 산앙큰엉곶입니다. 모두 바쁘게 살아가는 지인들이라 바쁘게 보내면서 지친 일상을 뒤로하고 숲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자고 찾았던 곳, 숲에서 즐기는 힐링도 좋았지만, 곳곳에 재밌는 포토 존이 있어서 재밌게 인증사진도 찍고 숲 체험을 했던 곳입니다.
원시림을 걷는 설렘,숲의 정령이 살고 있을 것만 같은 신비스러운 숲, 천연 원시림을 간직한 제주도 곶자왈 환상숲입니다. 힘들게 보냈던 한해를 위로받을 수 있을 것만 같은 편안한 쉼터, 그러니 힐링 여행지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