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을 자주 여행하는 1인이지만 이번에도 단골처럼 찾는 만대항 인근 태안 펜션에서 숙박하고, 안면도 운여해변 솔섬, 신두리해안사구, 안나엔틱카페, 천리포수목원을 각각 1박 2일 동안 방문했던 마음에 드는 곳이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1박 2일 일정으로 딸아이와 다녀온 태안 여행입니다. 충남 태안은 아름다운 해변과 멋진 자연경관이 가득한 여행지로, 힐링을 원하는 분들에게 사시사철 가봐도 좋은 곳이라고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그냥 가만히 머물고 있기만 해도 힐링 되는 곳, 거기에 붉은 노을까지 더해주니 이곳이 행복이 아닐까 싶었던 태안 독채 펜션인 자드락 펜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