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 새삼스러울 건 없습니다. 계절은 때가 되면 물러나고, 물러난 자리엔 새로운 바람이 불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이젠 2월도 끝물이고, 곧 3월이니 따스한 봄기운이 퍼지면서 전국 곳곳이 형형색색의 꽃들로 물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봄꽃구경 가는 여행지, 바로 이곳입니다.
곳곳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봄꽃 축제, 어딘들 설레지 않은 곳이 있을까만은 그래도 매년 대부분 다녀왔던 잘 알려진 봄꽃 구경 최고의 여행지를 소개해 봅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태안 튤립 꽃 박람회,
세계 꽃 박람회가 열리기도 했던 이곳은 그래서 우리나라 대표 꽃 축제로 우뚝 섰으며, 지난 2015년엔 세계 5대 튤립 도시로 선정됐을 만큼 국제적으로도 잘 알려진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