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펼쳐진 바닷길을 따라 걷는 것도 그냥 기분이 설렙니다. 특히 경남 남해 언니네 산지직송 촬영지 미조항과 걷기 좋은 경남 둘레길인 남해 바래길도 걷기 좋은 길이었습니다. 내 몸은 나 스스로 챙기면서, 내 몸 컨디션을 생각해서 너무 무리하게 걷지 않고, 즐겨보는 것, 그게 또 여행의 즐거움이었습니다.
02.남해여행 조용한 남해 바다 사촌해수욕장 & 설리해수욕장 가성비 맛집
한적한 해변도 해변이지만 참 맑은 물이 인상적인 남해 사촌해수욕장입니다.
사촌이란 이름은 모래가 많다는 뜻인데, 넓은 해변 한쪽엔 모래로 되어 있지만 또 한 쪽엔 조약돌로 구분되어 있는 것도 인상적입니다. 조약돌이다보니 더 투명하고 맑게 보이는 바닷물입니다.
#남해여행#남해바래길#남해바다#경남둘레길#미조항#남해해수욕장#설리해수욕장#남해사촌해수욕장#설리청사포#바래길8코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