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90년대 잊지 못할 삼성라이온즈 선수들
2024.11.09콘텐츠 3

90년대는 삼성라이온즈가 우승이 없었던 암흑기였지만 나름대로 재미있었던 시절이었습니다. 이만수는 노쇠화, 장효조와 김시진은 떠났지만 양준혁과 박충식, 김상엽, 그리고 이승엽이 이어받으면서 다음을 기약하는 시기였습니다.

01.삼성라이온즈의 1993년을 기억하시나요? 15회 완투의 박충식

- 1993년은 삼성라이온즈의 역사상 가장 감동적인 시즌 중 하나였다.
- 1992년에 4위를 차지한 후, 1993년에는 2위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 이 시즌에는 양준혁, 동봉철, 김상엽, 박충식 등의 신인급 선수들이 대거 등장했다.
- 해태타이거즈와의 한국시리즈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 박충식은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15회까지 완투하며 2실점만 허용했다.
- 박충식은 1999년 부상 후 수술을 받았지만, 해태로 이적 후 2002년에 은퇴했다.
- 삼성라이온즈의 팬들은 박충식을 여전히 그리워하고 있다.

블로그에서 더보기
02.삼성라이온즈 역사에서 빛났던 순수 신인 타자들, 강동우부터 박한 이까지

- 삼성라이온즈는 타격에 특출난 선수들이 많았던 팀
- 이만수, 양준혁, 이승엽 선수는 영구결번으로 등록
- 오승환 선수는 네 번째 영구결번 후보로 거론
- 신인타자가 데뷔와 동시에 빛을 보였던 경우도 존재
- 류중일, 동봉철, 양준혁, 이승엽, 강동우, 박한이 선수는 순수 신인으로 데뷔
- 류중일, 동봉철, 양준혁, 이승엽, 강동우, 박한이 선수는 각각 신인상을 수상
- 류중일, 양준혁, 이승엽, 박한이 선수는 삼성라이온즈에서 은퇴
- 양준혁 선수는 중간에 3년을 타팀에서 보냈지만, 이승엽 선수와 함께 영구결번으로 등록
- 류중일 선수는 삼성의 감독으로 왕조를 구축, 한국시리즈 4연패라는 업적을 달성
- 박한이 선수

블로그에서 더보기
03.90년대 삼성라이온즈 에이스 김상엽

- 삼성라이온즈 최초 억대 연봉
- 당시 드물게 150을 던졌고 커브가 일품
- 퐁당퐁당 에이스였지만 대단
- 투쟁심은 최고였던....

블로그에서 더보기
#삼성라이온즈#박충식#강동우#삼성타자#삼성라이온즈신인#김상엽#동봉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