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2010년 이후 프로야구 FA 먹튀 TOP3
2024.11.08콘텐츠 3

지금은 프로야구 FA시장이 열린 스토브리그의 시기입니다. FA 영입을 통해서 다음시즌에 좀 더 보다 높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지만 현실은 꼭 그렇지만은 않았다는 거죠. 그래서 2010년 이후 프로야구 FA 먹튀 TOP3를 알아볼까 합니다. 아직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선수는 제외하고 윤석민과 민병헌, 이재원을 선택했습니다.

01.프로야구 FA 투수 먹튀 순위, 계약 규모 20억 이상 1WAR당 10억 이상

- 기아타이거즈의 윤석민 선수가 2015년부터 4년 총액 90억에 계약을 함
- 윤석민은 4시즌 동안 95경기에 출전하여 4승 16패 42세이브 6홀드를 기록
- WAR은 4.78로, 1WAR당 18.8억을 지불한 기아타이거즈는 호구가 됨
- 윤석민과 비슷한 투수 FA 먹튀로는 배영수, 윤길현, 이승호, 이동현 등이 있음
- 한화시절의 배영수와 롯데시절의 윤길현의 계약은 실패로 평가됨
- 윤석민 선수는 역대 10위에 해당하는 계약 규모를 가짐
- LG트윈스가 외부 영입한 투수들의 폭망에 관한 글을 작성함
- LG의 투수 FA 계약은 대부분 실패로 평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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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민병헌을 80억에 계약했던 롯데자이언츠

- 민병헌은 부상으로 4년을 제대로 채우지 못함
- 시장가지가 80억이 되지 않았음에도 롯데가 쓸데없이 돈을 지불
- 강민호의 이적을 감추려고 급하게 진행한 계약
- 계약기간 4년간 WAR은 3.95를 기록, 결국 20억에 1WAR를 지불한 꼴
- 롯데가 호구다운 모습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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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이재원에 69억이나 지불했던 SK와이번스

- 당시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분위기가 무르익었음
- 하지만 이재원에 69원은 너무 지나치다는 평가가 당시에도 많았음
- 결국 4년간 WAR은 3.54로 다른 최고의 먹튀들과 비슷하게 1WAR이 19가 넘습니다.
- 현재 한화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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