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고령화 시대지만 아기 낳기 좋은 사회를 위해 서울시에서 임신부터 출산까지 주는 다양한 혜택에 대해 정리해봤어요. 생각보다 쏠쏠한 혜택 모두 챙겨 받으세요!
서울시만의 혜택은 아니다! 전국 공통 출산혜택
- 2025년 출산 혜택 중 부모급여, 아동수당, 양육수당, 첫만남이용권 등이 있음
- 부모급여는 만 0세~1세 아기까지 받을 수 있으며, 11개월까지 100만원, 23개월까지 50만원 지급 (어린이집 이용시 보육료 차감 후 지급)
- 아동수당은 부모급여, 양육수당과 상관없이 만 0~95개월까지 월 10만원 지급
- 양육수당은 부모급여 종료 후 보육기관이나 종일제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10만원 지원
- 첫만남이용권은 출산 시 첫째 200만원, 둘째 이상 300만원, 쌍둥이 500만원 일회성 지원
서울시 임산부 혜택
- 임산부 혜택으로는 교통비 지원 70만원, 의료비 지원 50만원 등이 있음
- 교통비 지원은 22년 7월부터 시작, 출산 후 3개월까지 신청 가능
- 의료비 지원은 2024년부터 시작, 최대 50만원까지 지원
- 서울형 가사 서비스는 중위소득 150% 이하 임산부, 맞벌이, 다자녀 가구 이용 가능 (올해는 사업이 종료됨)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이용금액
- 산모신생아건강관리 서비스로 산모케어, 신생아케어, 가사지원 등 제공
- 프리미엄 관리사나 첫째 아이 케어 시 추가 비용 발생
- 몸과 마음의 회복에 도움되며, 산후우울증 예방 가능
- 산후도우미 이용 비용 소득에 따라 분류되며 정부지원 외에 지차제 지원 중복 가능함.
- 서울시는 산후조리경비 100만원 지원 이용 가능함
서울시 다자녀혜택 모르면 손해
- 지역마다 다둥이카드의 명칭은 다르나, 서울시에서는 다둥이행복카드로 불림.
- 서울시 기준으로, 두 자녀 이상 가정의 막내 나이가 만 18세까지 혜택이 제공됨.
- 서울시 다둥이카드 사용처는 협력업체로, 현재 약 1500개 이상의 협력업체가 존재함.
- 다둥이카드를 소지하면 한강공원 주차장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음.
- 다자녀 혜택과 세 자녀 혜택이 각각 존재하며, 이는 장기전세주택 가점 확대 및 우선 공급 기준 완화, 주택 특별공급 주택 구입 및 전세 대출 지원 등을 포함함.
- 다둥이 행복 카드는 출생 신고 시 주민센터 및 서울지갑 앱으로 발급 가능함.
서울시 경기도 조부모 돌봄수당
-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조부모돌봄수당을 시행 중
- 서울시 조부모돌봄수당은 만 24~36개월 영아 1인당 30만원, 2인 45만원, 3인 60만원 지원
-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은 만 24~48개월 미만 영유아 대상, 1인당 30만원, 2인 45만원, 3인 60만원 지원
- 돌봄수당을 받기 위해서는 온라인 의무교육 이수 필요
-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별도의 모니터링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