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봄이 되니 오이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어요. 싸게 팔 때는 3개 2000원에도 구입이 가능하더라고요.(재래시장가격) 집 근처에 재래시장이 있어 야채는 그때그때 신선한 걸로 시장에서 구입합니다. 상큼하고 아삭한 맛이 좋은 오이소박이 조금씩 만들어 아삭한 맛이 최고일 때 금방 금방 다 먹어치우고 자주 만들어 김치냉장고에 넣어 두는 오이소박이김치 한번 만들 때 오이 5개 정도로 오이소박이를 담그면 4인 가족 기준으로 일주일 정도면 다 먹을 수 있습니다.(우리 집은 거의 집밥을 먹습니다.) 오이소박이 만들 때 자주 이용하는 레시피는 백 선생님 레시피인데요. 밀가루 풀 조금 끓여주고 새우젓, 멸치 액젓으로 맛을 내어 심심하면서 감칠맛이 아주 좋은 레시피랍니다. 아삭하고 시원한 맛 일품인 오이소박이 맛있게 만들어볼게요. 재료 오이 5개(약 1,100g) 부추 2컵(110g) 당근 1/3개(90g) 꽃소금 3 큰술 물 2/3컵(120ml) 양념소 양파 1/4개 (약 60g) 간 마늘 1 큰 술 간 생강 1/3 큰 술 굵은 고춧가루 2/3컵(약 50g) 황설탕 3 큰술 액젓 1/3컵 (60ml) 새우젓 1과 1/2 큰 술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오이는 가시 오이로 준비했습니다. 백다다기는 껍질이 가시 오이보다는 단단한 편이라 저장성은 좋으나 아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즐기기에는 백다다기보다는 가시 오이가 더 낫습니다. 백종원 오이소박이 만들기 굵은소금...
39안녕하세요. 코델리아입니다. 제철이라 저렴하고 영양가득한 식재료 오이 오늘은 시원한 맛과 아삭한 식감이 너무 좋은 오이소박이 만들어볼게요. 자르지 않고 통으로 만들거라 저장기간도 조금 늘어납니다. 재료 백다다기 오이 5개, 부추 150g, 당근 90g Tip 오이는 녹색이 짙고 가시가 살아 있으며 굵기고 고르고 단단한 것이 좋은 오이입니다. 양념 고춧가루 1컵 새우젓 2큰술,멸치액젓 3큰술,다진마늘 1큰술, 다진생강반큰술(생강청도 가능) 통깨 5큰술, 설탕 3큰술, 양파 반개(120g) *오이절임용천일염 3큰술 물 1.5리터 (오이 5개 기준)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껍질을 쓱쓱 문질러 준 후 깨끗이 씻어 줍니다. 오이 양끝을 잘라 깨끗하게 처리해주세요. 양끝에 3cm 정도를 남긴 후에 열십자로 칼집을 넣어줍니다. 이 사이로 부추당근 소를 넣어 줄겁니다. 분량의 물에 소금을 풀어 주세요. 손질한 오이을 소금물에 절여주세요. 오이가 뜨지 않도록 무거운 큰볼을 올려주면 골고루 잘 절여집니다. 오이를 3시간정도 절여줍니다. *오이가 절여진 상태에 따라 시간을 조절해주세요. *잘 절여진 오이는 부러지지 않고 휘어집니다. 당근은 두께 0.3cm 길이 5cm정도로 썰어주고 부추의 길이도 당근에 맞춰주세요. 양파는 블렌더에 잘 갈아지도록 잘게 썰어준비합니다. 블렌더에 새우젓 2큰술,멸치액젓 3큰술,설탕 3큰술,양파 반개을 넣어 곱게 갈아주세요.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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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안녕하세요. 코델리아입니다. #여름제철채소 중 하나인 오이 제철을 맞아 가격이 아주 저렴합니다. 아삭하고 시원한 맛이 너무 좋은 #여름김치 #백선생님레시피 로 #오이소박이 만들었어요. 재료 오이 5개(약 1,100g) 부추 2컵(110g) 당근 1/3개(90g) 꽃소금 3 큰 술 물 2/3컵(120ml) 양념소 양파 1/4개 (약 62g) 간 마늘 1 큰 술 간 생강 1/3 큰 술 굵은 고춧가루 2/3컵(약 52g) 황설탕 2 큰 술 액젓 1/3컵 (60ml) 새우젓 1과 1/2 큰 술 밀가루 풀 밀가루 1/2 큰 술 물 1/3(60ml) ★★백 선생님 레시피는 종이컵과 밥숟가락으로 계량합니다. ★★ 오이는 겉면이 오돌토돌한 데 물에 담갔다가 소금을 뿌리고 문질러 준 뒤 씻어야 이물질들이나 농약 등이 깨끗하게 제거돼요. 오이는 양쪽 끝 가까이의 꼭지를 자르고 4등분 해 주세요. 집게를 이용해 오이 밑부분에 대고 십자로 칼집을 넣어주세요. 꿀 팁이죠?! 오이에 칼집을 이 방법으로 넣어주면 10개를 하든 100개를 하든 오이 밑동의 길이가 일정해집니다. 넓은 볼에 꽃소금과 물을 넣고 소금이 녹을 때까지 잘 녹여 소금물을 만들어주세요 준비한 오이를 넣은 후 양손으로 오이와 소금물이 골고루 섞이도록 뒤적여주세요. 이때 칼집을 낸 쪽에 소금물이 들어갈 수 있도록 잘 섞은 후 40분 정도 절여주세요. 부추는 뿌리 부분에 흙이 많은데 뿌리 쪽을 ...
3한 달도 훨씬 전인 7월에 만들었던 오이소박이 아직도 덥기만 한 날씨 불 없이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여름 반찬 오이소박이는 만들어서 금방 먹어야 하기 때문에 많이 만들지 않고 가시오이 5개로 만들었답니다 2~3일 안에 금방 다 드시는 게 좋아요. 익어지면 맛이 없어요. 오이소박이만 있으면 참치 캔 한 캔 뜯어서 같이 먹어도 좋고 달걀 프라이랑 김만 있어도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답니다. **재료** 가시 오이 5개 굵은소금 5 큰 술(4 큰 술은 절임용, 1 큰 술은 오이 세척용) 고춧가루 6 큰 술(5 큰 술 부추, 당근 무침용 1 큰 술 절인 오이 무침용) 부추 100g 당근 1개 통깨 3 큰 술 액젓 5 큰 술 (4 큰 술 부추, 당근 무침용 1 큰 술 절인 오이 무침용) 설탕 2 큰 술 ( 조선 오이보다 덜 단단해서 간이 잘 베이고 전 조선 오이보다 오이의 향이 더 진한 것 같아 오이소박이는 꼭 가시 오이로 만듭니다. 이건 저의 취향이니 조선 오이로 만드셔도 무방합니다.) **만드는 방법** 1. 가시오이 5개를 굵은소금 1 큰 술로 오이 돌기 부분을 박박 문질러 줍니다. 2. 흐르는 물에 오이를 깨끗이 헹구어 줍니다. 3. 오이의 양 끝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제거하고 반으로 자른 후 또 그걸 반으로 잘라서 오이 한 개당 4~5 조각이 되게 만듭니다. 4. 조각난 오이에 열십자로 칼집을 넣어줍니다. 끝은 1cm 정도 남깁니다....
3어릴 적 우리 엄마가 자주 해주던 음식 중에 한 가지인 닭죽 전 울 엄마가 해주던 닭죽만이 닭죽인 줄 알고 있다가 회사 다닐 때 복날 직원 식당에서 나왔던 닭죽을 보고 좀 놀랐어요. 울 엄마표랑 너무 달라서 ㅋㅋ 직원 식당에서 나왔던 닭죽은 삶아낸 닭을 뼈와 살을 분리하고 다진 야채와 함께 끓여낸 정말 죽 다운 모습의 닭죽이었거든요. 일반적으로 이 방법으로 많이 만드시죠. 영상에서 확인 가능하시듯이 울 엄마표는 살을 분리하는 과정이 필요 없어서 정말 간단하답니다. 재료도 너무나도 심플하고요. 닭, 물, 통마늘, 찹쌀 이 4가지이고 끓인 후에 각자의 입맛에 맞게 소금 간만하여 드시면 됩니다. 엄마도 어릴 적 엄마의 할머니가 해주셔서 이 닭죽을 먹었다고 하네요. 저도 우리 집뿐만 아니라 외갓집에서도 외사촌 언니들이랑 평상에 앉아 닭죽 먹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정말 몇 세대를 거친 울 엄마표 닭죽, 아니면 우리 외가의 닭죽이라고 해야 하나요. 이 닭죽을 생각하면 젊을 적에 막냇동생을 업고 저녁밥 짓던 엄마가 떠오릅니다. 그땐 정말 이쁘셨는데.... 지금은 세월이 너무 흘러 그때의 모습이 많이 없어지셨어요. 엄마 오래오래 사세요!!!! 엄마가 우리에게 해주던 닭죽 이젠 제가 만들어 드릴게요. 사랑합니다...... **재료** 닭 700g, 물 2리터, 통마늘 30알, 찹쌀 1컵 반(계량컵 기준) **만드는 방법** 1. 닭을 깨끗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