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명절, 푸짐한 밥상을 준비하시나요?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라면 더욱 즐거운 명절이 될 거예요. 오늘은 명절 상차림에 빠질 수 없는 밑반찬 3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파김치, 무생채, 진미채무침 입니다!
-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이 소개한 진미채볶음 레시피를 따라 만들어봄.
- 원팬 요리로 설거지도 적고, 진미채가 딱딱하지 않아 좋음.
- 진미채 200g, 설탕 1T, 진간장 1T, 식초 1T, 다진 마늘 1T, 고추장 2T, 식용유 4T, 물 200ml 필요.
- 식용유와 식초는 마요네즈 대신 사용함.
- 강불로 불을 켜고 볶은 후, 약불로 5분간 졸임.
- 케첩 1T, 참기름 2T를 넣고 강불로 30초 더 볶음.
- 마무리로 참깨를 뿌려 완성함.
- 류수영이 진미채볶음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도 소개함.
- 명절에는 고기 요리가 필수적이며, 파김치가 이를 더욱 풍미있게 만듦
- 가을 쪽파김치는 봄 쪽파보다 굵고 알이 실하며, 특유의 향이 진해 김치를 담그면 맛있음
- 가을 쪽파김치는 아삭한 식감과 향긋한 향, 매콤한 양념이 특징
-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건강에도 좋음
- 파김치를 만드는 데 필요한 재료는 쪽파 1단, 멸치 액젓, 양파, 간 마늘, 고춧가루 등
- 쪽파를 뿌리 쪽부터 시작해 줄기 쪽 끝까지 양념을 골고루 발라줌
- 파김치는 하루 동안 실온 보관 후 냉장보관하며, 기호에 따라 익혀먹음
- 파김치는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입안을 개운하게 해줌
- 백종원의 무생채 레시피를 이용해 김치를 만듦
- 무 600g과 대파 100g을 사용하며, 김치와 비슷한 맛이 남
- 액젓이 들어가므로 김치양념처럼 느껴짐
- 무생채는 김치처럼 즐길 수 있고, 달걀 후라이와 참기름을 부어 비빔밥으로도 좋음
- 백선생님 레시피로 만들면 가족 모두가 좋아함
- 무생채 양념은 굵은 고춧가루, 간 마늘, 간 생강, 멸치액젓, 설탕, 통깨, 꽃소금 등이 들어감
- 무는 채칼을 이용해 채 썰고, 대파는 어슷썰기 함
- 무생채에 대파가 많이 들어가면, 대파의 매운맛과 향이 액젓의 짭짤한 맛과 어우러져 무의 단맛을 돋보이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