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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 종류도 다양하지만 그외 커리와 스파게티까지 있어 먹을 게 많았던 곳.
인테리어도 화이트 톤이라 깔끔하고 셀프바도 있어 스프나 단무지 김치 등은 자유롭게 가져와 먹도록.
테블릿을 보고 주문하는데 김치덮밥과 제육덮밥도 있었음.
시그니처 냉우동을 주문했는데 비빔 우동으로 소스 맛이 특별했어.
옛날 돈가스 먹고는 완죤 반함.

주택을 개조한 식당 건물이 정겨웠던 곳.
실내 분위기도 아늑하고 햇살 담뿍 창가도 좋더라.
시래기밥도 맛나보여.
돼지쫄갈비 주문.
이름처럼 쫄여먹어야 하는 쫄갈비.
부추 버섯 야채등과 함께 흡입.
고기도 부드러워.
부추전도 맛남.

3번 출구에서 4분 거리에 위치한 대규모 식당.
돼지갈비에 딸려 나오는 반찬에 양념게장, 잡채 등도 있었음.
매운갈비도 있었는데 맵기 정도는 약, 중간, 강으로 선택할 수 있더라.
매운 갈비 서비스로 나오는 계란 누릉지탕도 맛남.
돼지갈비 육질 부드러움.
캡싸이신이 아닌 매운 고추를 사용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