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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단풍이 조금은 들었겠지 하는 마음으로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단풍이 10%도 들지 않아 실망이었지만 이번주부터는 예쁠 것 같은 포천 산정호수.
산정호수 억새꽃축제도 하는데 억새꽃은 바로 옆인 명성산으로.
이곳은 단풍보며 둘레길 산책이 젤이라지.
주소/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411번길 108.
운영 시간/ 연중무휴
입장료/ 없음.
주차요금/ 1시간 무료.

한탄강 주상절리를 구경하면서 건너는 y자 출렁다리. 오픈한 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많은 사람들의 방문으로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핫할 것이라 예상되는 곳.
댑싸리와 억새는 지금 가도 이쁠 듯.
출렁다리는 꽤 긴 구간인데 국내에서 젤 긴 출렁다리로 410m이다.
출렁거림도 꽤 심함.
겁이 없다면 출렁임의 느낌과 한탄강 주상절리 경관을 만끽할 수 있겠더라.
운영 시간/ 09시~ 18시까지.

사진발 좋은 여행지 100선에 선정된 장소인 곳.
나는 여름에 다녀왔지만, 주변 풍경으로 보아, 가을철 단풍구경으로도 굿이겠더라.
울창한 나무들이 옴춍 많았음.
동물 먹이 체험도 있어 아이들과 단풍구경도 하고 동물체험도 할 수 있어 가족나들이로도 좋겠더라지.
운영 시간/ 09시~ 17시
입장료/ 대인 7,000원, 소인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