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예천 가볼만한곳
2일 전콘텐츠 3

경상북도는 서울서 멀다는 생각이 앞서 자차로 이동하기 힘든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한번쯤은 용문사 템플스테이도 다녀보고, 또 한번쯤은 회룡포와 삼강주막에서 그 옛날의 정서와 분위기를 즐겨보는 것도 좋겠더라.

01.예천 용문사

경북 지역은 아무래도 단풍이 젤 늦게 들기에 지역별로 단풍 시기를 알고 방문한다면 한달내내 단풍 구경만 할 수도 있을 거야.
그때도 그랬어.
이젠 단풍이 다 져버렸겠지 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이쁜 단풍에 눈이 행복했더라지.
특히 이곳은 템플스테이로도 유명한 곳이니 참고하시길.

블로그에서 더보기
02.예천 회룡포

육지 속 섬이라 불리는 예천 회룡포.
농촌 마을이 강위에 서있다 하여 그리 부른다고.
예천 8경 중 1경인 곳.
외나무 다리를 1997년 강관과 철발판으로 다리를 놓아 발판 구멍에 물이 퐁퐁 솟는다하여 붙여진 퐁퐁 다리라 불렸으나 매체에서 뿅뿅다리라 오보도되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그래서 재미나더라.

블로그에서 더보기
03.예천 삼강주막 나루터

낙동강 하류에서 세개의 강이 만나는 곳이라 하여 삼강이라는 이름이 생겨나고, 바로 이곳에 있는 전통 주막은 민속문화재로도 지정된 곳이다.
엽전 조형물 크기가 어마어마.
보부상과 사공들 숙소가 있었다고 하는 삼강 주막.
서울로 배를 몰고 가야 하는 사공의 애환도 찐하게 느껴져 오는 곳.

블로그에서 더보기
#경북가볼만한곳#예천회룡포#예천삼강주막#예천용문사#용문사템플스테이#예찬가볼만한곳#예천삼강나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