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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타임스퀘어는 복합건물로 의류는 물론 다앙한 행사도 진행하고 있는 곳이다.
먹거리 종류는 없는 게 없을 정도로 다양하다지.
쉑쉑버거 지점이 많지 않아 매니아들은 이 지역에서 타임스퀘어를 많이 찾는다.
교통이 좋은 게 우선일 테다.
또한 뒷 건물로 가면 오월의종이라는 카페가 있는데 커피도 맛나지만 곡물 베이커리가 많아 건강 베이커리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이고 주변 풍경도 멋진 곳이다.

영등포중앙시장은 아직 지역적으로 재개발 문제가 있어서인지 새 건물을 짓긴 했지만 재래시장 때와 공존하고 있는 느낌이다.
시장 규모도 그리 크지 않고, 다양하지는 않지만 있을 건 다 있다지.
큰 시장 다녀오기 힘들 때, 간단히 시장 보고 싶을 때 권하고 싶은 곳이다.
특히 순대국밥으로 유명하다는데 개인적으로 내 취향은 아니라 직접 먹지는 않았다.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앰버서더 호텔 내에 읺는 에스파 앳 페어몬트는 럭셔리 스파로 인기인 곳이다.
처음 이곳에서 스파를 받고 해피 넘쳐났던 시간들을 지금도 잊지 못하지.
전문 테라피스트들의 손맛은 확실히 다르더라.
사용하는 제품들도 비건 화장품 등이라 힐링 데이트로 굿이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