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컬 타입으로 공간 효율성을 높힌 스펙트라 젖병건조대 이제 꿈치는 10개월 아기! 하루 다섯끼의 끼니 중 두 끼는 분유 수유, 세 끼는 이유식을 먹기 때문에 #젖병건조대 에 꽂아 놓은 젖병의 숫자가 몰라보게 줄어들었답니다. (대신 빨대컵이 늘어남) 기존에 쓰고 있던 젖병건조대는 나뭇가지처럼 사방팔방 젖병을 꽂아 보관하는 타입이었던터라 맘마존의 공간이 늘상 부족했어요. 젖병소독기 - 젖병건조대 - 분유포트만 있어도 맘마존 포화상태! 그래서 찾게 된 젖병건조대가 바로 버티컬 타입의 #스펙트라 젖병건조대입니다. 대부분 바닥면에 젖병을 보관할 수 있는 스틱이 있었다면 스펙트라의 젖병 건조대는 벽면에 스틱이 있어서 공간 효율성이 좋답니다.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컬러는 마카롱핑크와 버터베이지 두 가지로 출시되었는데 저는 버터 베이지 컬러로 선택했습니다. 사실 저희 집 젖병소독기가 핑크라 마카롱 핑크로 할까.. 하다가 같은 핑크라도 느낌이 다르면 또 조화롭지 않을 것 같아서 ㅎㅎ 버터베이지로 했습니다. 오자마자 구성품 다 꺼내놓고 제가 맘대로 조립을 했더니... 이상하게 막 헐겁고 그러더라고요??? 보시면 왼쪽은 하단 물받이 트레이와 젖병 건조대 사이 틈이 보이시죠? 오른쪽은 틈이 없고요. 후면커버를 분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메인 바디를 물받이 하단 트레이에 그냥 꽂기만 하면 전혀 고정이 되지 않습니다. 조립할 때 다소 신경 써서 조립을 해...
에르고힙시트로 알아보는 힙시트 사용시기 안녕하세요 힙시트만 3개를 보유하고 있는 제가 이번에 또 새로운 힙시트, #에르고베이비 #알타힙시트 를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저에게 힙시트 전문가가 될거냐며,, 비교해서 논문이라도 쓸 작정이냐며 칭찬인지 조롱인지 알수 없는 애매한 말을 건냈지만ㅋㅋ 저는 꿋꿋하게 여러분께 #에르고힙시트 를 소개하면서 #힙시트사용시기 에 관한 포스팅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기띠와 힙시트 무엇이 다른걸까? 일반적으로 #힙시트 는 말 그대로 엉덩이를 받쳐줄 수 있는 초승달 모양의 엉덩이 시트가 있고, 일체형인 아기띠와는 달리, 힙시트는 #힙시트캐리어 가 있어서 때로는 힙시트만 단독으로, 때로는 결합하여 아기띠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힙시트 안장의 경우 표면이 너무 매끈하면 아기를 안정적으로 앉힐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논슬립 쿠션이 있는게 좋답니다. #에르고베이비 힙시트의 경우 엉덩이 시트 전체를 논슬립으로 하지 않고, 가장자리 부분은 소프트원단을 사용해 아기의 다리가 논슬립 벌집모양에 쓸리는 것을 방지해 주었습니다. 아주 세심한 배려가 아닐 수 없지요. 힙시트는 언제부터 사용할 수 있을까? 사진출처: 에르고베이비 일반적으로 힙시트의 사용시기는 아기의 목 가누기가 가능한 때부터입니다. 아기들의 발달 상태에 따라 조금씩 그 시기는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3~5개월이면 아기들은 목을 가눌 수 있게 됩니...
에르고힙시트로 알아보는 힙시트 사용시기 안녕하세요 힙시트만 3개를 보유하고 있는 제가 이번에 또 새로운 힙시트, #에르고베이비 #알타힙시트 를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저에게 힙시트 전문가가 될거냐며,, 비교해서 논문이라도 쓸 작정이냐며 칭찬인지 조롱인지 알수 없는 애매한 말을 건냈지만ㅋㅋ 저는 꿋꿋하게 여러분께 #에르고힙시트 를 소개하면서 #힙시트사용시기 에 관한 포스팅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기띠와 힙시트 무엇이 다른걸까? 일반적으로 #힙시트 는 말 그대로 엉덩이를 받쳐줄 수 있는 초승달 모양의 엉덩이 시트가 있고, 일체형인 아기띠와는 달리, 힙시트는 #힙시트캐리어 가 있어서 때로는 힙시트만 단독으로, 때로는 결합하여 아기띠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힙시트 안장의 경우 표면이 너무 매끈하면 아기를 안정적으로 앉힐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논슬립 쿠션이 있는게 좋답니다. #에르고베이비 힙시트의 경우 엉덩이 시트 전체를 논슬립으로 하지 않고, 가장자리 부분은 소프트원단을 사용해 아기의 다리가 논슬립 벌집모양에 쓸리는 것을 방지해 주었습니다. 아주 세심한 배려가 아닐 수 없지요. 힙시트는 언제부터 사용할 수 있을까? 사진출처: 에르고베이비 일반적으로 힙시트의 사용시기는 아기의 목 가누기가 가능한 때부터입니다. 아기들의 발달 상태에 따라 조금씩 그 시기는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3~5개월이면 아기들은 목을 가눌 수 있게 됩니...
안녕하세요 일상 포스팅에서 살짝 언급했지만 꿈치가 이번에 #폐렴 에 걸려서 5일간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기폐렴 을 접하기 전까진 “기침이 심해지면 걸리는 병”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호흡기바이러스검사 를 해보고 그게 아니란 걸 알게 되었어요. 사진출처: 나무위키 모든 감염은 바이러스와 세균감염 둘 중 하나에 의해 생기게 되는데 꿈치는 #호흡기바이러스 중 #메타뉴모바이러스 에 의한 폐렴이라고 진단받았습니다. 꿈치에게 보여졌던 #메타뉴모바이러스증상 에 대해 기록해 보도록 할테니, 비슷한 증상이 아이에게 보여진다면 엑스레이와 피검사를 꼭 해보세요! 메타뉴모바이러스 폐렴의 증상 1. 딱히 아픈 곳은 없어 보이는데 기운이 없고 처진다. 꿈치의 경우 증상이 발현되기 이틀 전(월요일)부터 등원 전에 무척 처져있었어요. (이 시기가 잠복기였겠죠) 애착인형인 엣지를 계속 베고 누워 있길래 “꿈치 어디 아파?” 라고 물으면 “아니이??” 하고는 벌떡 일어나서 어린이집에 갔습니다. 열이 있거나 기침을 하는 등의 증상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음..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었어요. 2. 열이 3일 이상 지속된다. 화요일 하원할 때 선생님께서 꿈치가 가래 섞인 기침을 좀 하는 것 같다 하셔서 오잉? 하고 열을 재봤지만 그땐 정말 미열 정도였어요. (37.5 정도) 다음 날이 휴일이라 증세는 미비해도 병원에 가서 약을...
안녕하세요 이제 꿈치도 7개월 아기가 되었답니다. 친한 이웃님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저희 꿈치가 아주아주 작고 소듕한 2.56kg에 한 달 일찍 엄마빠 보러 세상에 나왔잖아요. 감사하게도 식탐많은 엄마와 먹성좋은 아빠의 유전자를 갖고 태어나서 #혼합수유 때도 그렇고 #완분 과 이유식을 먹는 지금도 가리는 것 없이 아주 잘 먹고 있답니다. 그래서 보시는 것처럼... 귀엽고 똥실똥실♥ 6개월 영유아검진때도 몸무게는 백분위 91%에 해당하는 튼실한 아기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랍니다. #신생아분유량 #신생아수유량 #신생아수유텀 #분유갈아타기 #분유타는법 #분유량 #분유물온도 그만큼 꿈치가 매일 먹는 #신생아분유량 이 어마어마하다보니,, 분유값도 이게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소아과에 가면 늘 신생아 분유량은 총 1000ml을 넘지 말라고 하셨고, 이유식을 먹기 시작했으니 돌 전까지 총 분유량을 500ml로 목표로 이유식 양을 충분히 늘려주라고 하셨답니다. 이제 꿈치도 월령대에 맞게 1단계에서 2단계 분유로 바꿔야 하고, 이전에 먹이던 분유가 리뉴얼이 되면서 가격이 심하게 올라 부담스럽던 찰나에 조리원 동기 대부분이 갈아타는 분유로 저도 이번 기회에 한 번 #분유갈아타기 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국내 분유에서 다른 국내 분유로 분유 갈아타기 기존에 먹이던 제품도 국산 분유, 바꾸게 되는 분유도 국산이라 퐁당퐁당 말고 분유 비율로 서서히 갈아타기를 해주...
꿈치 자는 타이밍에 후다닥 만들어본 #라구파스타 입니다. 결론적으로 꿈치가 아주 잘 먹어서 뿌듯했던 레시피라 나중에라도 또 해줄 예정이에요. #아기파스타 만들기 1. 토마토 껍질을 잘 벗기기 위해서 십자로 미리 칼질을 해줍니다. 2. 끓는 물에 데쳐줍니다. 3. 데쳐진 토마토는 껍질을 까주고 4. 사실 사과를 넣고 갈아야 하는데 집에 사과가 없어서 사과즙으로 대체 ㅋㅋㅋ 5. 믹서기로 갈아줍니다. 6. 사실 라구소스 속 고기의 정석은 미트볼을 만들거나 간고기를 채소와 함께 볶고 해야 하는데 저는 집에 아기 동그랑땡용 고기 반죽이 있어서 그냥 그걸로 대체 했습니다. *아기미트볼은 편스토랑 한지혜 편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7. 무염버터 10g을 넣고 8. 라구소스용 고기를 볶아줍니다. 제가 사용한 아기 동그랑땡용 고기에는 두부도 들어가 있어서 볶는 동안 일반적인 라구소스처럼 갈색으로 바뀌진 않더라고요. 9. 아까 갈아놨던 토마토소스를 함께 넣고 볶아줍니다. 10. 치즈 2장을 넣고 간과 농도를 맞춰줍니다. 11. 제가 사용한 파스타면은 DI BARI의 #오톨라나 입니다. 친구가 영국에서 사다준건데 이렇게 꿈치를 위한 #아기파스타만들기 용도로 사용하게 되네요 ㅎㅎㅎ 12. 면은 15분으로 아주 푸욱 익혀줬어요. 드디어 완성!! 모양은 쫌.. 별볼일 없네요 지금보니..? ㅋㅋㅋㅋㅋ 사실 완성된 파스타 위에 치즈도 올려주고 예쁘게 데코...
5박6일간 아기 폐렴으로 입원을 한 뒤 현재는 퇴원을 한 상태지만 여전히 아기의 오른쪽 폐에 가래가 남아 있어서 집에서도 가래를 빼주는 노력을 해주고 있습니다. 입원 당시 아기의 양쪽 폐 모두에 가래가 있는 상태였지만 오른쪽 폐가 유독 심하게 껴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원장선생님께서 오른쪽 등을 더 많이 두둘겨 주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오늘은 아기폐렴으로 인해 폐에서 가래를 빼는 방법을 공유해 보도록 할게요. 1. 네뷸라이저를 사용한다. 아기폐렴으로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면 간호사가 #네뷸라이저 를 가지고 왔는지 물어봅니다. 저는 꿈치가 태어난지 두달 쯤 됐을 때 협찬을 받았던 콧물흡입기겸 네뷸라이저 제품을 가지고 와 사용했습니다. 📍네뷸은 가래(객담)을 묽게 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네뷸라이저와 함께 사용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네뷸라이저에 넣는 용액의 경우 병원 내 의사의 처방 후 간호사가 직접 네뷸라이저 통 안에 담아주고, 외래 진료를 받을 시엔 #살부톨흡입액 #살부타몰황산염 용액과 같은 약을 처방받아 집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아들이 폐렴이 아니길 간절히 바라면서,, 동네 병원에 가 처방 받아왔던 네뷸라이저 처방약을 넣어 집에서 처음 사용을 해보았어요. 이땐 처음보는거라 신기했는지 자기가 들고 하겠다고 제 손까지 뿌리치더니,, 결국 폐렴으로 진단받고 병원에 입원했을 땐 비타민이나 배도라지즙을 손에 쥐어 주지 않...
물놀이의 계절, 아기 아쿠아슈즈 추천 및 사이즈 비교 꿈치는 그 흔한 쏘서, 졸리점퍼 위에서도 절대 뛰지 않던.. 무척 ‘선비’스러운(?) 아기였는데 한돌이 지나고, 20개월에 어린이집을 다니면서부터 이전보다는 확실히 활발해진 것 같아요. 이 활발함 이어받아 외향형 애미는 꿈치데리고 물놀이 좀 줄기차게 다녀볼라고 #아기아쿠아슈즈 를 찾아보게 되었는데 많이들 #오즈키즈아쿠아슈즈 를 신기는 것 같더군요? 인터넷으로 사면 늘 사이즈가 문제인데 오즈키즈 아쿠아 슈즈는 무조건 사이즈업을 해야 한다 길래.. 한 사이즈 업? 두 사이즈 업? 어떤걸 할지 잘 몰라서 그냥 최소 사이즈인 140과 150 사이즈 두 가지를 모두 구매해 보았습니다. 어짜피 쿠팡은 무료 반품이 되니깐 맘 편히 두개 긁긁. 그리고 저희가 사둔(사이즈가 커서 잠시 킵해둔) #나이키아쿠아슈즈 의 대표주자 #나이키리틀리프트 가격(69,000원)의 약 1/3 정도 밖에 안되니깐 가격적 부담도 덜해요. 우선 두 제품의 외관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아기 아쿠아슈즈 비교 오즈키즈 모비 아쿠아슈즈VS나이키리프트 사이즈는 동일한 140 사이즈로 보여드릴게요. 정말이지,, 읭??스럽지만 네네, 동일한 140입니다. 오즈키즈는 작게 나오고 나이키 리프트는 크게 나와서 📍오즈키즈는 크게, 나이키 리프트는 작게 구매하셔야 합니다. 사이즈에 관한 건 뒤에 더 추가해서 말씀 드릴게요. 외관 비교부터~...
꿈치를 200일 동안 키우면서 정말 수많은 아기띠를 사용해 보았답니다. 불혹에 낳은 첫째 아이다 보니 육아템에 무지했던 저는 어떤 아기띠를 어느 시기에 사용해야 하는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몰라 엄청 고생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련) 그래서 제가 사용했던 아기띠들의 다양한 종류들을 비교해보고 사용하기에 적절한 시기는 언제인지를 포스팅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코니 슬링 아기띠 이건 새언니가 추천해줘서 당근으로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지금은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도록 리뉴얼이 되었던데 제가 당근으로 구매한 이 제품은 사이즈 조절이 따로 되지 않는 미듐 사이즈 제품입니다. 소재는 이렇게 통기성이 좋은 매쉬 소재라 여름에 태어난 꿈치에게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구성품 중에 오른쪽 끈 같은 게 같이 딸려 있었는데 이건 아기 엉덩이 부분을 받쳐서 끈으로 동여매는 용도? 약간 포대기 했을 때 그 끈으로 엉덩이 부분 감싸주는 그런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끈 부분도 매쉬 엑스자로 된 #슬링아기띠 를 먼저 착용한 뒤 아기를 그 안에 넣어주면 되는데., 사실 저는 착용법이 너무 어려웠어요. ㅋㅋㅋㅋㅋ 꿈치 한 50일쯤 사용한거라 아기도 꽤 작았을 때 였는데도 미디움 사이즈가 제 몸에 너무 딱맞아서 한번은 이 #코니아기띠 를 하고 소아과를 갔다왔다가 꿈치와 몸이 맞닿은 부분이 온통 땀으로 범벅이 되었던 기억이 지금 리뉴얼된 제품은 사이즈 조절...
오늘은 저희집 복도의 #틈새매트 로 장만한 #파크론 #빅베어베베 #폴더매트 를 소개해드릴게요. #파크론매트 는 워낙 맘까페에서 유명하다보니 저도 알람 설정을 해 놓고 핫딜이 뜨기만을 엄청나게 기다린 사람 중 1사람이랍니다. 이번에 PVC 원단 폭도 더 넓어지고 두께도 더 두꺼워진 #복도매트 가 출시된다고 해서 그걸 기다렸는데 당장 마음이 급한 저는 파크론 <틈새없는 BIG베어베베 폴더매트 4cm> 제품을 우선 복도에 깔아주기로 했습니다. 빅베어 베베 폴더매트는 사이즈 선택의 폭이 다양해서 좋더라구요. 저희 집 복도는 살짝 애매..하게 안방과 옷방 사이 복도는 살짝 110cm가 안되고, 복도를 지나 현관과 거실 화장실 쪽 복도는 또 110cm가 여유로웠어요. 그래서 사이즈를 고를 때 고민을 많이 했는데 폴더 매트 안에 들어간 스펀지가 그래도 유연할거라는 믿음으로! 110(폭)X400(길이)X4(두께) 사이즈로 결정을 했습니다. #파크론복도매트 설치 방법 박스에 차곡차곡 넣어서 배송된 폴딩매트의 스펀지입니다. 첨엔 남편이 "물건이 잘못 온 것 같은데? 안에 스펀지만 있어"라고 해서 저도 깜짝 놀라 봤는데, 지금까지 완제품으로 #거실매트 를 배송받았던터라 이렇게 PVC 커버 안에 스펀지를 넣어 조립하는 방식의 폴더매트는 처음이라 배송이 잘못 온 것 같다고 오해를 ㅋㅋㅋ 첨엔 폴더매트인데 생각보다 겉커버에 꽉 차게 들어가서 조립이 가능한건가...
엄마 입맛에도 달달하고 쫄깃한 #아기반찬 #당근전 요즘 육아 이웃님들의 식단 포스팅에 심심찮게 올라오는 #아기당근전 ‼️ 저도 꿈치에게 한번 만들어 주고 싶더라고요 ㅎㅎ 때마침 집에 당근도 2/3정도 남아 있었구요🥕 #당근전만드는법 은 1. 당근을 동그랗고 얇게 썰어 굽는 방법 2. 당근을 강판에 갈아서 굽는 방법 3. 당근을 채썰어 굽는 방법 아주 다양했는데 저는 2번. 강판에 갈아 굽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당근 2/3 정도를 강판에 갈면 시라쿠스 국그릇에 저 정도 담깁니다. 재료는 전분가루와 부침가루 쫄깃한 식감을 주기 위한 전분가루 맛을 더해주는 부침가루 사실 가루를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 몰라서 대충 넣고 섞기를 반복했는데 두 가루 모두 대략 밥 숟가락으로 두 스푼씩 넣으면 적당하겠더라고요. 강판에 간 당근엔 수분감이 적다하여 물 한 숟가락 넣으란 글을 봤는데 귀찮아서 정수기 버튼 한 번 눌러 빠르게 물줄기를 끊었지만,,ㅎㅎㅎ 역시 물이 너무 많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전분가루, 부침가루 대략 2T씩 넣은 되직함 정도입니다. 🔻🔻🔻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스푼으로 먹기 좋게 올려 준다음 🔻🔻🔻 구우면서 뒤집개로 살짝씩 눌러주면 먹기 좋은 쫄깃한 두께의 당근전이 됩니다. 이 날의 저녁 메뉴 - 수제 오이피클 - 아기 두부된장국 - 당근전 - 잡곡밥 사실 꿈치의 18개월 시기가 너무 힘들어서 반찬은 그냥 사다 먹이겠다고...
안녕하세요 정말 전쟁같았던 일주일을 보낸 육아 인플루언서 뉴트로진아입니다. 🫠🫠 주일 예배 드리고 낮잠 재우는데 아기 몸이 불덩이더라구요. 토/일 밖에서 신나게 놀아서 감기가 왔나 싶어 우선 해열제를 먹였고 낮잠 자고 일어나선 쌩쌩한 컨디션으로 오리고기도 잘 먹고 밤잠에 들었는데.. 열이 막 40도를 왔다 갔다 하는데 발은 또 얼음장처럼 차고;; 자는 애 얼굴이 벌~겋더라구요. 얼마나 열이 심했으면... 저 돼지인형(일명 엣지, 애착인형) 좀 떼어놓고 싶은데 저걸 꼭 잘 때 머리에 이거나 베고 자서 더 열이 오르는 것 같더라구요. 바로 다음 날 소아과 가서 피뽑고, 수액 맞췄더니 당일엔 일시적으로 열은 내려갔지만 집에 돌아오면 또 다시 열이 올라서 ㅠㅠ 다음 날 들을 수 있는 피검사 결과를 듣기 전에 분당차 응급실에 가보았습니다. (해열제 수액 맞춰야 할 것 같아서 미리 셀카봉 챙겨감😅) 분당차에서도 피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라 여기서도 피검사는 다시 할 수 있지만 결과 기다리는데 2-3시간 걸리고, 또 굳이 아기 몸에 주사바늘 찔러 아프게 할 필요있겠냐 하셔서 그냥 진료만 보고 돌아왔어요. 그래서 그 다음날 아침 일찍 아기 데리고 피검사 했던 병원에 다시가 검사 결과를 들었는데 마이크로 플라즈마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수액 맞추면서 피검사를 다시 하기로 했는데 아이가 전날 영 컨디션이 안 좋아 도...
안녕하세요 정말 전쟁같았던 일주일을 보낸 육아 인플루언서 뉴트로진아입니다. 🫠🫠 주일 예배 드리고 낮잠 재우는데 아기 몸이 불덩이더라구요. 토/일 밖에서 신나게 놀아서 감기가 왔나 싶어 우선 해열제를 먹였고 낮잠 자고 일어나선 쌩쌩한 컨디션으로 오리고기도 잘 먹고 밤잠에 들었는데.. 열이 막 40도를 왔다 갔다 하는데 발은 또 얼음장처럼 차고;; 자는 애 얼굴이 벌~겋더라구요. 얼마나 열이 심했으면... 저 돼지인형(일명 엣지, 애착인형) 좀 떼어놓고 싶은데 저걸 꼭 잘 때 머리에 이거나 베고 자서 더 열이 오르는 것 같더라구요. 바로 다음 날 소아과 가서 피뽑고, 수액 맞췄더니 당일엔 일시적으로 열은 내려갔지만 집에 돌아오면 또 다시 열이 올라서 ㅠㅠ 다음 날 들을 수 있는 피검사 결과를 듣기 전에 분당차 응급실에 가보았습니다. (해열제 수액 맞춰야 할 것 같아서 미리 셀카봉 챙겨감😅) 분당차에서도 피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라 여기서도 피검사는 다시 할 수 있지만 결과 기다리는데 2-3시간 걸리고, 또 굳이 아기 몸에 주사바늘 찔러 아프게 할 필요있겠냐 하셔서 그냥 진료만 보고 돌아왔어요. 그래서 그 다음날 아침 일찍 아기 데리고 피검사 했던 병원에 다시가 검사 결과를 들었는데 마이크로 플라즈마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수액 맞추면서 피검사를 다시 하기로 했는데 아이가 전날 영 컨디션이 안 좋아 도...
시크(SEEC) 신상 #절충형유모차 시크미뇽 특장점 론칭 전인데도 관심이 무척 뜨거운 #시크미뇽 12일, 오늘이 드디어 론칭날!!!! 오늘이 론칭날이지만 정보가 많지 않아 궁금하신 게 많으실 것 같아서 저번 시간에 이어 #신생아유모차 시크미뇽의 특장점을 더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토폴딩과 셀프스탠딩 가장 큰 특징은 #오토폴딩 이 가능한 절충형유모차라는 점 입니다. 처음 제품을 받았을 땐 #원터치오토폴딩 이 되는지 모르고 손잡이를 내내 잡고 있는 상태에서 #유모차 를 접었었는데 #시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영상보고 오모모,, 이게 알아서 폴딩이 착! 되더라고요? 유모차를 접는 건 시트 뒷 쪽의 레버로 하고 펼 때는 프레임에 위치한 잠금 장치 락을 풀고 프레임을 들어 올린 후 등받이를 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오토폴딩으로 접은 상태에서 제가 유모차를 바로 세우려고 이리 저리 유모차를 움직이지 않아도 폴딩이 마무리되면 폴딩 지지대가 있어서 핸들바가 땅에 닿지 않게 유모차를 세워준답니다. 4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한 핸들바 시크미뇽의 손잡이의 경우 손잡이 양 쪽에 있는 레버를 동시에 잡고 들어 올리거나 내리면 손잡이의 길이가 조절됩니다. 단, 유모차를 접을 땐 가장 낮은 상태로 손잡이 길이를 내려 주신 뒤 유모차를 접어야 합니다. 분리 가능한 안전가드 손잡이와 동일한 컬러의 안전바입니다. 처음엔 이게 분리가 되는지 모르고;; 카시트에서 잘...
👩🏻 지금은 건강히 어린이집에 복귀했지만, 저번주에 경험한 #아기수족구 에 관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할게요! 23개월, 결국 아기에게 #수족구 가 오고야 말았어요. 여름이면 아이들이 자주 걸리는 병이라고는 알고는 있었지만 꿈치도 걸리게 될줄이야!! 금요일 하원때 선생님이 같은 반 친구 한 명이 수족구인 것 같으니 꿈치도 주말 동안 지켜보라고 하셨는데... 평소에 늘 일찍 일어나는 꿈치인지라(6:00-7:00am) 아침에 놀다보면 2시간 뒤엔 졸려하는 게 일상이긴 했는데 이 날 아침엔 평소와 다르게 누워서 다시 잠을 자더라구요. 컨디션이 안좋네.. 이상하다... 했는데 11-12시쯤 약간 미열이 올라오고 애가 다운된 느낌이 확 와서 혹시나,, 하고 발등을 봤더니 OMG.... 붉은 점이 몇 개 올라와 있더라구요??? 깜짝 놀라 열을 다시 재보니 39.4도,,, ㅠㅠㅠㅠ 휴.... 어린이집 들어가면 피해갈 수 없는 수순이라던 그 수족구가 오고야 만것이지요. 수족구엔 따로 약이 없다고 하니,, 해열제를 먹이고 일단 수족구를 빠르게 회복시킬 수 있는 것들을 알아봤습니다. 수족구를 대비해 급히 주문한 것들 1. 순수 비타민C 파우더 고려은단에서도 #메가도스 순수비타민C 파우더가 나오긴 하는데,, 후배가 먹이고 있다는 제품으로 고민없이 빠르게 구매했습니다. (휴... 내 티쪼가리 한장은 몇천원 차이에도 수백번을 고민하고 사는데...🥲) 📍...
12개월 즈음부터 우리 아가들은 분유에서 우유로 넘어가야 하는데요, 소아과에서도 적어도 13개월땐 우유로 바꿔줘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분유보다 우유가 영양면에서나 가격면에서 훨씬 우수하기 때문에 저희도 돌이 되기 전에 #아기멸균우유 를 종류별로 먹여보기로 했습니다. #파스퇴르멸균우유 파스퇴르에서는 멸균우유도 다양하게 나오길래 유기농우유와 무항생제 바른목장 우유를 구매했고, 가장 많이 사 먹인다는 #상하목장유기농우유 도 사봤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꿈치는 멸균우유를 좋아하지 않더라고요. ㅠㅠㅠ 맛이 다 다르니까 종류별로 다 줘 봤는데 그냥 빨대로 쪽! 한번 빨고는 그게 끝..... 거부 거부.. 안먹겠댜 그래서 후,,, 한번에 #분유에서우유로갈아타기 는 어려울 것 같아 아침에 막 일어나자마자 마시는 첫수는 분유를 주고 있고 (240-260ml) 중간에 틈틈히 조금씩이라도 우유를 주자! 하는 맘으로 막수는 끊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친정엄마네 갔다가 생우유가 있길래 컵에 줘봤더니 아니 뭐여,,, 잘 먹는겁니다? ㅋㅋㅋㅋ 첨엔 그냥 우유팩에만 관심 갖는 줄 알았는데 확실히 멸균보다 생우유가 고소하니 맛있나봅니다,, 와~ 이제 우리 아기는 분유에서 생우유로 잘 넘어가겠구나!! 했는데. . . . . . 또 잘 안먹어요...ㅠㅠㅠ 조동 아가들은 현재 우유 총량이 500-600ml 정도 된다는데 꿈치는 빨대컵에 생우유 200ml 넣어줘도 1/3...
부쩍 표정이 다양해진 꿈치 어린이집을 다니기 전과 어린이집 입소 후 초반엔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도 어색해 했는데 이젠 하원 후 반 친구들과도 곧잘 어울린다. 이 날은 가지고 갔던 건조딸기 간식과 핑크퐁 마들렌도 어린이집 친구와 처음 본 친구에게 아낌없이 나눠주고 같이 공을 갖고 노는 모습에,, 더워서 미친듯 흐르는 땀과 함께 애미로서의 뿌듯함이 함께 흘러 내렸다. 3월 입소때의 꿈치 모습 (19개월) 어린이집 들어가고 초반 키즈노트에 올라온 사진들을 보면 확실이 무표정에 행동도 경직된 것 같은 모습이었는데 6월 현재 모습 요즘은 올라오는 사진마다 환하게 웃고 장난치는 모습이 많아졌다!! 3-4월 등원할 때는 정말 안 울고 들어가는 날이 손에 꼽힐 정도였고 늘 오열하면서 등원했는데,,, 두 달 딱 지나고 5월이 시작되니까 알아서 자기 발로 어린이집에 들어가는 모습에 애미도 이젠 맘 편히 운동하러 갈 수 있게 되었다. 고마워❤️ 📍(애바애겠지만) 꿈치는 막 에너제틱한 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확실히 본격 외부 활동을 시작하는 4월 말~ 월 초부터 어린이집에 재미와 흥미를 붙인 것 같다. 그리고 부쩍 다양해진 표정들ㅋㅋㅋㅋㅋㅋ 또한 활동에도 적극성을 보이기 시작했다. 꿈치는 조심성이 있는 성향이라 새로운 걸 해볼 땐 꼭 “엄마”를 외치면서 나보고 하라고 하는 애인데 요즘은 어린이집에서 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보였다. 엄마와...
시크(SEEC) 신상 #절충형유모차 시크미뇽 특장점 론칭 전인데도 관심이 무척 뜨거운 #시크미뇽 12일, 오늘이 드디어 론칭날!!!! 오늘이 론칭날이지만 정보가 많지 않아 궁금하신 게 많으실 것 같아서 저번 시간에 이어 #신생아유모차 시크미뇽의 특장점을 더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토폴딩과 셀프스탠딩 가장 큰 특징은 #오토폴딩 이 가능한 절충형유모차라는 점 입니다. 처음 제품을 받았을 땐 #원터치오토폴딩 이 되는지 모르고 손잡이를 내내 잡고 있는 상태에서 #유모차 를 접었었는데 #시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영상보고 오모모,, 이게 알아서 폴딩이 착! 되더라고요? 유모차를 접는 건 시트 뒷 쪽의 레버로 하고 펼 때는 프레임에 위치한 잠금 장치 락을 풀고 프레임을 들어 올린 후 등받이를 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오토폴딩으로 접은 상태에서 제가 유모차를 바로 세우려고 이리 저리 유모차를 움직이지 않아도 폴딩이 마무리되면 폴딩 지지대가 있어서 핸들바가 땅에 닿지 않게 유모차를 세워준답니다. 4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한 핸들바 시크미뇽의 손잡이의 경우 손잡이 양 쪽에 있는 레버를 동시에 잡고 들어 올리거나 내리면 손잡이의 길이가 조절됩니다. 단, 유모차를 접을 땐 가장 낮은 상태로 손잡이 길이를 내려 주신 뒤 유모차를 접어야 합니다. 분리 가능한 안전가드 손잡이와 동일한 컬러의 안전바입니다. 처음엔 이게 분리가 되는지 모르고;; 카시트에서 잘...
꿈치를 200일 동안 키우면서 정말 수많은 아기띠를 사용해 보았답니다. 불혹에 낳은 첫째 아이다 보니 육아템에 무지했던 저는 어떤 아기띠를 어느 시기에 사용해야 하는지,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몰라 엄청 고생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련) 그래서 제가 사용했던 아기띠들의 다양한 종류들을 비교해보고 사용하기에 적절한 시기는 언제인지를 포스팅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코니 슬링 아기띠 이건 새언니가 추천해줘서 당근으로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지금은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도록 리뉴얼이 되었던데 제가 당근으로 구매한 이 제품은 사이즈 조절이 따로 되지 않는 미듐 사이즈 제품입니다. 소재는 이렇게 통기성이 좋은 매쉬 소재라 여름에 태어난 꿈치에게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구성품 중에 오른쪽 끈 같은 게 같이 딸려 있었는데 이건 아기 엉덩이 부분을 받쳐서 끈으로 동여매는 용도? 약간 포대기 했을 때 그 끈으로 엉덩이 부분 감싸주는 그런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끈 부분도 매쉬 엑스자로 된 #슬링아기띠 를 먼저 착용한 뒤 아기를 그 안에 넣어주면 되는데., 사실 저는 착용법이 너무 어려웠어요. ㅋㅋㅋㅋㅋ 꿈치 한 50일쯤 사용한거라 아기도 꽤 작았을 때 였는데도 미디움 사이즈가 제 몸에 너무 딱맞아서 한번은 이 #코니아기띠 를 하고 소아과를 갔다왔다가 꿈치와 몸이 맞닿은 부분이 온통 땀으로 범벅이 되었던 기억이 지금 리뉴얼된 제품은 사이즈 조절...
저번에 실패했던 #후리카케 이번엔 제대로 성공했어요. #아기이유식용후리카케 레시피는 #튼이이유식 을 참고했습니다. 당근/버섯/브로콜리/양파/단호박 을 한번 찐 다음에 식품 건조기를 이용해서 저녁에 시작, 그냥 다음 날 아침까지 쭉 말렸어요. 그랬더니 이번엔 진짜 바짝 잘 말랐고, 특히 딱딱하게 마른 단호박은 입 안에 넣고 오물오물 하면 은은하게 단맛이 올라와 간식으로 딱이겠더라고요. (아기 간식 말고 제 간식 ㅎㅎ) 멸치의 경우 물에 담가둬 짠기를 빼준 뒤 팬에서 볶아 주고, 사진엔 없지만 김도 남편이 팬에 살짝 구워주었어요. 모든 후리카케 재료들은 믹서기에 넣고 갈갈갈.. 해준 뒤 채에 걸려지지 않은 큰 건더기들은 엄마빠가 먹을 요리에 넣을 생각으로 따로 빼놨고, 아기 이유식 위에 솔솔 뿌려줄 후리카케는 채에 걸러 통에 넣어 두었습니다. 이 때 꿈치가 블렌더 소리에 놀랄까봐 제가 안아서 귀를 막아주느라 믹서기 갈갈갈... 사진은 없어유,, ㅎㅎㅎ 통에 넣어둔 후리카케구요, 이걸 밥 위에 솔솔 뿌려 비벼주면 완밥합니다. 🔺 이런 식으로 밥 위에 뿌려줘요. 이 글을 저장했던 시점은 꿈치가 12개월이었을 때. 지금은 13개월인데 이유식 세끼 중 진밥 두번, 된밥 한번 먹이고 있어요. 제가 감기로 아파 친정엄마가 와 주셨던 날 김 + 아기불고기 + 치즈 +후리카케 뿌린 밥 꿈치는 엄마빠가 먹는 된밥도 이젠 잘 먹어서 서포터즈할인으로 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