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를 이해하는데 있어 다양한 계층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책들을 한번 선별해보았습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속에서 우리 주변을 둘러보게 해줄 만한 책들이었습니다.
- 대리사회를 읽고 다양한 인간군상을 경험함
- 서비스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어려움을 공감함
- 암혹한 상황에서 빛이 되어준 사람들의 이야기를 좋아함
- 택시 기사들과 대리 기사들의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인상 깊게 봄
- 브레이크가 고장난 손님의 차를 대리운전한 에피소드가 기억에 남음
-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으로부터 자유로워야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함
- 일터에서 주체로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규칙과 지침을 벗어나야 함
- 우리도 마주하고 있는 사람을 누군가의 대리로 대하고 있을 수 있음
-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며 살아가는 것이 주체로 대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함
- 김민섭의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를 읽음
- 사회의 팍팍함과 인간혐오에 시달림
- 이 책을 통해 세상의 따뜻함과 인류애를 느낌
- 저자의 경험담 4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사회에서의 삶을 생각하게 함
- 헌혈, 특가 항공권 환불, 접촉사고, 운동 등의 이야기가 담겨 있음
- 책을 통해 느슨한 연대, 선함에 대한 믿음, 새로운 희망, 무해함 등을 생각함
- 좁은 시각과 생각을 벗어나 세상의 따뜻함과 선의를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함
- 세상은 여전히 따뜻하고 선의 넘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으며 희망을 갖고 살아감
고립청년에 대해서 생각하게 해줄 이 책.
가난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하게 해줄 책.
자립을 한다는 것, 우울증에서 벗어나는 것의 어려움에 대해서 생각하게 해줄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