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순환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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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 채널H
7,222한의학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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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해독 림프마사지로 몸속 독소 제거하기!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병이 있을 때, 목 근처 부위가 붓거나 미세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요. 림프순환이 저하되어 독소와 노폐물이 쌓여있거나 림프절에서 독성물질을 걸러내고, 인체에 위험한 유해물질로부터 정화하고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느라 과부하가 걸려서일 수 있습니다. 림프가 잘 순환되면 우리 몸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는다! 진정한 의미의 ‘해독’ ‘디톡스’! 지난번에 림프순환이 잘 되는 생활습관을 알려드렸었는데요. 림프순환을 위해 자주 쓰다듬기! 1. 손바닥을 비벼서 열을 낸다. 2. 귀에 엄지와 검지를 끼워 쇄골까지 쓸어내려준다. 3. 손목에서 겨드랑이까지 부드럽게 쓸어내려준다. 4. 발목에서 사타구니까지 부드럽게 쓸어올린다. 5. 배꼽에서 명치까지 부드럽게 쓸어올려준다. 그리고 여기에 더하면 금상첨화인 ‘림프절 마사지’를 소개합니다. 몸을 정화하는 ‘림프절’ ‘림프계’가 우리 몸의 ‘하수처리장’이라면, ‘림프절’은 그중에서 ‘정수과정’을 담당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림프가 모이는 림프절은 노폐물을 정화하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제거하는 중요한 곳입니다. 목, 쇄골, 겨드랑이, 사타구니, 무릎에 주로 모여있는데요. 대부분 몸통으로 향하는 길목에 있습니다. Copyright ⓒ 2021 <김소형 채널H>. All Rights Reserved. 림프절 마사지를 하려고 팔을 들어 겨드랑이를 오픈하고 주먹을 쥐어...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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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배출 림프순환마사지로 림프종과 임파선암 예방하고 붓기 빼는 법!

림프계는 온몸을 흐르면서 노폐물을 걸러주고, 나쁜 병균과 암세포도 잡아먹고, 우리 몸을 물청소해줍니다. 그런데 잘 흐르던 강물도 멈추면 탁해지는 것처럼, 림프도 마찬가지입니다. 온몸을 돌면서 노폐물과 바이러스, 세균, 암세포까지 우리 몸의 쓰레기란 쓰레기를 전부 다 담아서 림프절에서 깨끗하게 정화시킨 후 소변으로 배출시킵니다. 그런데 림프가 잘 흐르지 못하게 되면 노폐물과 바이러스, 세균, 암세포가 정화되지 못하고 몸에 남아 만성염증과 다양한 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특히,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균이나 암세포를 잡아먹고, 항체에 대항하는 항원을 만드는 림프의 면역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림프종과 임파선암은 우리 몸 어디에서나 생길 수 있고, 전이도 잘 되기 때문에 무서운 암으로 꼽힙니다. 림프종은 초기에 자각하기도 힘든데요. 림프관이 모이는 림프절이 있는 목이나 겨드랑이, 사타구니에 지속적인 발열이 있고, 체중이 감소하고, 밤이 되면 땀이 나고, 빈혈 증상이 나타나고,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거나 안색이 창백해지고, 만성피로가 생기는 등 애매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림프에 이상이 생기기 전에 우리 몸속 강물이 잘 흐를 수 있도록 물길을 잘 터줘야 합니다. 오늘은 림프 건강을 위해서 꼭 해야 하는 습관 5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물을 자주 마시기 림프액이 순환하려면 물이 필요한데요. 물을 적게 마시면 림프액의 양도...

202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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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자도 몸이 피곤하고 얼굴이 붓는 이유, 부종의 원인 림프건강의 이상신호!?

계절이 바뀔 때마다 감기에 잘 걸린다. 조금만 피곤해도 인후통이 온다. 입냄새가 있다. 여기저기 몸이 쑤신다. 어떨 때는 피부질환이 없는데 피부가 가려워 자꾸 긁게 된다. 많이 자고 푹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한 번 부으면 부기가 잘 빠지지 않고, 심지어 저녁을 먹지 않고 자도 아침에 팅팅 부어 있고, 부종이 심할 때는 가슴까지 붓는다. 얼굴에 항상 홍조가 있고, 크고 작은 트러블이 자주 올라온다. 상처가 나면 잘 낫지 않고 잘 곪는다. 위와 같은 증상이 오래 지속되면 내 몸의 전체적인 시스템이 잘 돌아가고 있나 한번 체크해봐야 합니다. ’혈관 건강’만큼 중요한 ‘림프 건강’ 우리 몸에는 두 가지 ‘관’이 있는데요. 하나는 혈액이 흐르는 ‘혈관’이고, 또 하나는 림프가 흐르는 ‘림프관’입니다. 많은 분들이 혈관건강에는 관심을 많이 가지지만, 림프관에는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림프관은 혈관만큼 중요합니다. 혈관은 우리 몸 곳곳에 영양분과 산소를 전달한다면, 림프관은 우리 몸의 노폐물과 독소를 수거해서 몸 밖으로 배출을 하도록 이동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림프를 인체의 하수처리장이라고도 합니다. 인체의 하수처리장 ‘림프관’ 위치는? 온몸에는 림프관이 퍼져 있는데요. 사실 림프계는 그림으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광범위합니다. 피부 바로 밑에 림프선이 있고, 혈관이 있는 신체의 거의 모든 기관에 림프 혈관이 있을 정도입...

2020.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