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참는법
312023.04.23
인플루언서 
김소형 채널H
7,222한의학 전문가
참여 콘텐츠 7
14
다이어트식단 식전에 먹으면 포만감 높은 음식 4가지 추천!

나름대로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실행을 하는데, 당장 배가 고프면 다이어트를 생각할 여유가 없죠.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고 외치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밥 먹기 전에 먹으면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어 식사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포만감 높은 간식 4가지 1 견과류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견과류는 포만감을 줘서 식욕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그런데 견과류는 칼로리가 높아 막 집어 먹기에는 부담이 될 수 있고, 야식이나 식사 대신에 견과류만 먹으면 감질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식사 전에 먹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견과류는 식욕조절에 도움이 되는 호르몬의 생산을 증가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견과류 속의 지방이 많은 부분을 배설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단에 견과류를 포함한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오랜 시간 포만감을 유지하고, 허리둘레와 체질량지수가 낮았다는 내용의 연구들이 많이 보고된 바 있습니다. 땅콩도 좋고, 아몬드도 좋습니다. 식전에 한 줌 정도 드시고 식사를 하시면 과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2 과일 혈당관리를 하는 분이나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 중에서 과일은 절대 금지해야 하는 음식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문제는 과일을 식후 드시는 습관인 겁니다. 식사로 혈당이 오른 상태에서 추가로 과일이 혈당을 더 올리는 격인데요. 혈당이 오르면 남은 당분은 지방으로 저장되는데요. 하지만...

2023.04.23
19
살 안찌는 야식!? 밤에 배고플 때, 간단한 야식 4가지!

야식은 정말 애증의 존재이죠. 안 먹자니 너무 배가 고파서 잠이 안 올 것 같고, 먹자니 살찔 게 걱정되죠. 그런데 야식은 왜 그렇게 살이 찌는 것일까요? 그건 음식을 받아들이는 우리 몸의 상태가 ‘에너지 소비’가 아닌 ‘저장’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저녁에는 낮 동안 활성화되었던 교감신경이 부교감 신경으로 바뀌면서 기초대사량이 떨어져서 같은 양을 먹어도 상대적으로 살이 찌기 쉽죠.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적은 샐러드로 배를 채우려고 합니다. 하지만 배가 심하게 고플 때는 샐러드로는 공복감이 없어지지 않을 수 있고, 오히려 샐러드를 너무 많이 먹으면 위산만 자극되어 속이 쓰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부담 없으면서 살이 덜 찌는 야식을 소개합니다. 야식을 고르는 기준은 소화가 쉽고, 위를 자극하지 않고,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수면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풍부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살 덜 찌는 야식 4가지 1 두부 두부는 칼로리가 75kcal 정도로 낮은 반면 포만감이 높은 식품인데요. 게다가 다른 음식에 비해 단백질 함유량이 많은 편이죠. 단백질은 탄수화물보다 칼로리가 높아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너무 많이 먹지만 않는다면 지방으로 전환되지 않아 살이 찔 가능성이 적습니다. 두부 속 ‘철분’과 ‘레시틴’ 성분은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데요. 뜨거운 물에 두부를 살짝 데쳐서...

2022.03.29
11
입이 심심할때 식욕 참는법, 천연식욕억제 4가지 방법!

간식이나 야식을 끊지 못해서 살이 빠지지 않는다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 순간의 식욕을 참지 못하고, 아니 참지 않고 꼬박꼬박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오늘은 순간의 식욕을 참을 수 있는 초간단 방법을 소개합니다. 식욕 참는법 1 이마 두드리기 검지로 30초간 이마를 가볍게 톡톡 두드리는 행동만으로도 식욕이 저하됩니다. 실제 미국의 한 병원이 고도비만인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서 확인한 내용인데요.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떠올리게 하고, 그 상태에서 식욕과 연관성이 있을 수 있는 4가지 동작을 하게 했습니다. 검지로 이마 두드리기, 귀 두드리기, 발끝 두드리기, 그리고 가만히 벽을 바라보기인데요. 이 4가지 동작을 한 후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얼마나 선명하게 떠오르는지를 비교해봤습니다. 실험 결과 이마 두드리기가 다른 동작에 비해 10%까지 식욕이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마를 두드림으로써 식욕을 비롯한 충동을 조절하는 전두엽을 자극하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 볼 수 있는데요. 경혈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눈썹 사이에 있는 ‘인당혈(印堂穴)’은 두통, 비염, 안구질환을 치료하는 혈자리인데요. 불면증과 우울증에도 효과적입니다. 이 혈자리를 자극하면 정서적으로 편안해지고, 충동이 억제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입이 심심할 때, 검지로 인당혈을 톡톡 30초 두드려보자! 2 물 마시기 우리 몸은 목이 마르면 배가 고파지는데요...

2021.12.12
10
식욕 참는법, ‘다이어트 혈자리’를 꾹꾹 눌러요!

다이어트를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이 바로 ‘식욕’인데요. 배고파서 음식을 먹을 때도 있지만, 뭔가 허한 느낌 때문에 더 먹게 될 때도 많습니다. 스트레스가 식욕부진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지만 반대로 비정상적인 식탐을 유도하기도 합니다. 특히,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은 다이어트의 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더라도 식탐이 심하다면 체중감량이 어렵고, 결국 몸의 균형이 깨집니다. 이러한 이유로 다이어트를 할 때, 식욕억제제의 도움을 받는 분들도 있는데요. 오늘은 다이어트 약 또는 보조제를 먹지 않고도 24시간 침 뜸 지압의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식욕억제 혈자리를 알아보겠습니다. 수시로 혈석경락을 붙이고 자극하면 도움이 됩니다. 흉복구 흉복구는 손등을 위로 했을 때 집게손가락뼈와 가운뎃손가락뼈가 만나는 사이에 있습니다. 흉복구 혈을 자극하게 되면 호르몬 분비 조절에 영향을 줘서 식욕이 억제될 수 있으며, 위궤양이나 비만에도 도움이 됩니다. 위·비·대장구 위·비·대장구는 엄지손가락 아래, 불룩한 부분에 있습니다. 이 부위를 가볍게 눌러주면 위 운동을 촉진시켜 오히려 살이 찔 수 있으니, 강하게 자극해야 합니다. 여태 여태는 두 번째 발가락 발톱 바깥에 있습니다. 족양명위장경락에 해당하는 경혈로, 여태혈을 자극하면 식욕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혈석경락을 붙이고 식전 30분 전에 되었을 때 꾹꾹 눌러주면, 식욕이 저하되면서 ...

2020.05.19
12
식욕 참는법, 가짜 배고픔만 가려내도 살이 빠진다!

먹어도 먹어도 배고픈 이유 식사 때만 되면 꼬르륵거리는 배꼽시계! 식욕을 촉진하는 그렐린 호르몬의 분비가 급증해서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꼬르륵하는 장명이 들리고 허기가 져 뭐라도 먹고 싶다는 욕구가 강해지죠. 음식을 먹으면 ‘그렐린’의 양이 급격하게 적어지고, ‘렙틴’의 양이 점점 증가해서 포만감이 들게 됩니다. 이처럼 그렐린과 렙틴은 서로 천칭저울처럼 작용하는데요. 렙틴은 지방세포에서 분비가 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입니다. 포만감으로 음식을 그만 먹게 되고, 우리 몸을 에너지 저장 모드에서 소비 모드로 전환시키는 호르몬입니다. 반면, 그렐린은 주로 위에서 만들어져 소장과 뇌시상하부에서 분비가 됩니다. 식욕을 증가시켜 우리 몸의 에너지를 채우는 호르몬입니다. 렙틴이 많으면 그렐린이 적어지고, 렙틴이 적어지면 그렐린이 증가하는 방식입니다. 조화롭게 잘 조절되면 과식을 하지 않고 에너지 밸런스를 맞추게 되는데, 문제는 이 밸런스가 깨지게 되면 렙틴과 그렐린이 모두 다 고농도인 상태가 된다는 것입니다.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고 배가 고픈 상태인 것입니다. 과식을 비롯한 잘못된 식습관, 인슐린 저항성으로 렙틴이 많이 나와도 뇌가 그 신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면, 우리 몸은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고 계속 공복 호르몬인 그렐린을 분해해내는 상태가 됩니다. 이러한 증상을 ‘렙틴 저항성’이라 합니다. 이는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고, ‘허기...

2020.07.18
6
‘야식 유혹’도 ‘병’이다!? 야식증후군 식욕 참는법!

사연 읽어주는 한의사 하루 종일 음료나 커피 같은 것만 마시다가 집에 가면 9시가 다 되는데, 그때부터 배가 너무 고파서 이것저것 시켜 먹게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벌써 5kg이 쪘어요 ㅠㅠ 매년 판매량이 증가하는 것 중 하나가 ‘야식’이라고 합니다. 퇴근하고 집에 가면 피곤하니까 야식을 시켜 먹게 되고, 또 먹다 안 먹으면 그렇게 입이 심심할 수가 없죠. 야식을 먹는 것도 중독이 될 수 있는데요. 일명 ‘야식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야식증후군이란? 야식증후군은 1955년 미국의 앨버트 스턴커드 박사가 처음으로 발표한 질환인데요. 저녁 7시 이후에 하루 전체 섭취량의 50% 이상을 차지하며, 불면증을 동반한 증상입니다. 야식증후군을 보이는 사람들은 대개 아침식사를 거르거나 적은 양을 먹고, 점심 식사도 대충 먹고, 저녁에만 하루 섭취량의 절반 이상을 먹으며, 일주일에 3일 이상 밤에 자다 깨거나, 먹지 않으면 잠들기 어려운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야식증후군 원인 실제로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절반 이상이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야식을 먹는다고 합니다. 야식증후군에 대해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 바는 없지만, 스트레스에 대한 비정상적인 반응이 문제가 되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낮 동안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가 되는데요. 이 호르몬이 식욕을 불러일으킵니다. 문제는 한 번 야식을 ...

2020.08.10
21
식욕억제부터 지방빼는법까지! 비만탈출팁 총출동!

여름휴가를 대비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여성은 대부분 팔, 등, 복부 쪽으로 살이 붙고, 출산 이후와 폐경 이후에 살이 잘 찝니다. 반면, 남성은 복부비만에 관여하는 호르몬인 테스테론이 30세 전후부터 감소를 하여 주로 뱃살이 붙습니다. 비만은 그저 외적인 문제만으로 여기는 사람이 적지 않은데, 신체 다양한 악영향을 미치는 데다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암 등 다른 질환에 영향을 주는 질병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이러한 비만의 위험성에 주목해 ‘21세기 신종 전염병’으로 규정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미국 뉴욕시립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비만 인구 중 가장 위험에 노출이 된 연령은 45~64세로, 이 연령대에 비만인 사람들은 각종 질병으로 인해 정상체중인 사람에 비해 평균 7.1년 먼저 사망을 하고, 심장병으로 12.8년 빨리 죽음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건강을 위해서는 반드시 비만을 예방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식욕억제부터 지방 빼는 방법까지 비만탈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진짜 배고픔 VS 가짜 배고픔 정상적인 배고픔은 서서히 배가 고프고 음식을 먹기 전까지 참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짜 배고픔은 평균식사 후 3시간 이내 배고픔을 느끼게 되고,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먹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특정 음식이 당길 때는 가짜 배고픔일 확률이 높습니다. 초콜릿처럼 달거나...

2019.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