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효능
5220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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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 채널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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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 되는 물 마시는 방법!

하루 중 우리가 먹는 음식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물’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여러 차례 물을 건강하게 마시는 방법과 주의할 점 등을 소개했었는데요. 오늘은 물을 약처럼 드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물은 우리 몸의 70%를 차지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정말 딱 필요할 때 마시면 약처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불편한 신호나 증상을 가라앉히는 데 물 한 잔이 도움 될 수 있습니다. 물 제대로 마시는법 물을 마실 때는 한꺼번에 꿀꺽꿀꺽 마시는 것보다 한 모금, 두 모금씩 천천히 자주 마셔야 합니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물을 마시면 전해질 불균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수분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게 목마를 때뿐만 아니라 생각날 때마다 조금씩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 대신 음료를 드시는 습관은 정말 좋지 않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과일주스, 탄산음료, 커피, 차 등을 물 대신 마시면 소변량이 많아져 오히려 탈수를 부를 수 있으므로 물은 그냥 순수한 물 상태로 마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이 약이 되는 경우 1 머리가 아플때 많은 분들이 모르시겠지만, 편두통을 유발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가 바로 ‘탈수’입니다. 체내 수분이 부족한 탈수로 혈액량이 감소하면 뇌에 충분한 혈액과 산소 공급이 줄어들면서 두통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은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 더욱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의 한 연구에서 체내 수분이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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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종원인 물 중독, 수독을 제거하라!

알코올 중독, 니코틴 중독처럼 음식에도 중독이 될 수 있는데요. 이른바 ‘음식중독’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우리 뇌는 마약을 섭취했을 때와 유사한 작용을 보입니다. 음식을 먹으면 뇌에서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요. 이는 뇌의 보상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신경전달물질로 우리의 기분을 좋게 만듭니다. 음식을 먹어 도파민이 분비되고 즐거움을 느끼면, 우리 뇌는 재빠르게 그 음식을 다시 먹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음식이 주는 보상 신호에 중독되면, 배가 고프지 않아도 과식과 폭식을 반복하게 된다. 특히 설탕, 지방, 소금이 많이 들어간 음식일수록 중독성이 높다. ‘야식 유혹’도 ‘병’이다!? 야식증후군 식욕 참는법! 매년 판매량이 증가하는 것 중 하나가 ‘야식’이라고 합니다. 퇴근하고 집에 가면 피곤하니까 야식을 시... blog.naver.com “ 맵고 자극적인 음식에 중독돼서 부종이 더 심해진 거 같아요! 부종 원인을 잡아라! 부종은 얼굴과 팔다리는 물론 혈관 속까지 체액이 축적되어 피부가 부어오르는 증상인데요. 부종을 방치하게 되면 폐에도 체액이 쌓여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폐부종을 유발하고, 복수가 차며 간의 크기까지 비대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부종의 주범이 맵고 자극적인 음식일까? 우리가 모르는 사이 중독될 수 있는 의외의 음식, 물! 물은 우리 몸의 70%를 차지하는 필수 구성 성분인데요. 3%만 부족해도 혈액순...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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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많이 마시면 안 좋은 점! 이런 분들은 주의하세요!

건강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것이 바로 ‘물 마시기’인데요. 그런데 물을 많이 마시면 안 되는 분들도 있습니다. 특정 질환 때문에 몸에서 수분의 순환과 배출 능력이 저하되는 경우, 즉 몸에 물이 적재적소에 흘러가지 않고 쌓여 이상 증상을 일으키는 분들은 너무 많이 물을 마시면 안 됩니다. 암 당뇨 예방법, 효과적으로 물을 마시는 방법! 지난 콘텐츠에서 우리 몸 전체의 수분이 2%만 모자라도 생기는 만성탈수가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blog.naver.com 물을 많이 마시면 안 되는 유형 4가지 1 갑상선기능저하증 특히 중년의 여성분들에게 많이 발병하는 질환인데요. 이유없이 붓고, 피곤하고, 체중이 불어나는 증상이 특징입니다. 심한 분들은 늑막이나 심장을 싸는 막에 물이 차서 특별한 움직이 없는데도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갑상선 기능저하로 생기는 부종은 ‘비함요부종’이라고 해서 땡땡하게 부풀어 오르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통의 부종은 부은 곳을 누르면 푹 들어가서 손가락 자국이 남게 되는데, 비함요부종은 눌러도 손가락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러한 비함요부종이 있는 분들이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부종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에 물 섭취를 주의해야 합니다. 갈증을 느낄 때 입을 적시는 정도로만 마시고, 정확한 물 섭취량은 주치의 선생님과 꼭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2 간경화 간경화가 오래된 환자에게 복수가 차는...

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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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당뇨 예방법, 효과적으로 물을 마시는 방법!

지난 콘텐츠에서 우리 몸 전체의 수분이 2%만 모자라도 생기는 만성탈수가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강조했었는데요. 수분이 부족하면 방광염, 결석, 비만, 당뇨, 암, 우울 및 불안 등등 물과는 관련이 없어 보이는 질환들까지 유발을 할 수 있어 위험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충분히 물을 마셔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막상 물을 잘 챙겨 먹기 쉽지 않은데요.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하루 물 권장량은 2L인데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실제로 한국인의 물 섭취량이 성인 남성 1L, 여성은 860ml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무조건 물을 적게 마신다고만 할 것이 아니라, 좀 더 효율적으로 물을 마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오늘은 효과적으로 물을 섭취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효과적으로 물을 마시는 ‘이 방법’을 연세가 있는 분들이 꼭 실천할 것을 권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우리 몸의 수분도 점점 줄어들게 되는데, 신생아일 때는 몸무게의 90% 이상이 물로 이루어져 있다가, 성인이 되면 70% 정도로 줄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나이가 들수록 수분의 구성 비율이 줄어들어 50대가 되면 50%로 떨어집니다. 몸무게의 절반 정도만 수분으로 채워져 있다는 것인데요. 연세가 있는 분들은 중추신경 기능이 저하되어 갈증을 느껴야 하는 상황에서도 물 생각이 나지 않아 물 마시는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가 ...

202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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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탈수 증상을 막는 방법으로 암과 당뇨 예방까지!

평소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는 건강 상식들을 모두 잘 알고 있으실 텐데요. 하지만 바쁘다 보면 식사처럼 따로 시간을 내서 물을 챙겨 먹기 힘든 이들이 많습니다. 물을 챙겨 마신다고 해도, 말 그대로 순수한 물을 충분히 마시는 이들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물 대신 음료나 이뇨작용이 강한 차를 마시고 수분 섭취를 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마셔야 하는 물! 정말 물로 봐서는 안 됩니다! 갈증, 생명의 위험신호! 우리 몸에서 수분이 1% 저도 부족하면 갈증을 유발합니다. 물이 부족하니 수분 공급을 해달라는 신호인데요. 하지만 이 신호를 무시하고 체내 수분이 더 부족해지면 생명과 직결이 되는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체내 수분이 3% 부족하면 혈류량이 감소합니다. 5% 부족하면 집중력이 저하되고, 심한 경우에는 환각 증상이 나타나고, 수분이 8% 부족하면 호흡곤란과 어지럼증이 생깁니다. 15% 정도 수분이 부족하면 신부전증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나도 만성탈수일 수 있다! 이렇게 심각한 수분 부족 현상이 아니더라도, 일상생활에서 물을 챙겨 마시지 않으면 탈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체내에 물이 부족한 탈수현상이 만성화된다는 것입니다. 몸속 수분이 정상 대비 2% 이상 부족한 상태가 3개월 이상 지속이 되면 ‘만성탈수’라 볼 수 있습니다. 만성탈수가 무서운 이유는 체내 수분이 이미 만성이 되어 갈증에 둔감해...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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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다이어트, 타이밍이 중요하다?

휴가철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특히, 물은 다이어트 시에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자주 물을 마셔야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물 다이어트는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는 물로 시간제한 다이어트에 효과를 내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오늘은 살이 잘 빠지는 다이어트 물 마시기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물 마시기 효과는? 우리의 몸은 물을 꾸준히 요구하는데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우리는 하루에 2.8~3.5L 정도의 수분을 배출합니다. 배출량을 보면 하루에 적어도 3L 정도의 물을 마셔야 신진대사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체내에 물이 부족하면 노폐물과 유해물질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피부에 염증과 트러블을 일으키지만, 피부에 수분이 충분하면 촉촉한 느낌이 유지되고, 노화도 늦출 수 있습니다. 물 섭취량이 부족하면 대변이 굳어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게 되고, 체내 수분 부족으로 변비의 원인이 됩니다. 체내의 노폐물이나 독소를 배출하기 위해서라도 물을 많이 마셔야 하고, 공복감을 없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주스보다는 물 마시기! 아침에 일어나서 모닝커피 한 잔을 마시는 습관을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하루의 나머지 시간에는 되도록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스나 탄산음료 등 당분이 많이 든 음료 대신에 물을 마시면 하루에 100칼로리를 줄일 수...

2019.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