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은 연세대학교를 비롯한 여러 대학들이 위치한 젊음의 거리입니다.
대학가 답게 오래된 전통의 서점이나 북카페도 많고,
또 상대적으로 요즘 생긴 핫한 서점도 있습니다.
신촌에서 가볼만한 서점, 북카페를 직접 가보고 소개해 드립니다.
- 연세대학교 앞에는 서점과 북카페가 많음
-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오래된 곳과 새로운 가게들이 섞여 있음
- 독수리 다방은 1971년에 문을 연 음악다방으로, 2005년에 문을 닫음
- 독수리 다방은 몇 년 전 북카페로 다시 문을 열었음
- 카페 내부에는 옛 독다방을 기억하는 사람들을 놀라게 할 만한 새로운 분위기가 있음
- 스터디 모임을 하기에 좋은 공간도 있음
- 테라스에서는 연세대학교와 창천교회가 내려다보임
- 독수리다방은 연대 앞에 가면 꼭 방문해야 할 기념적 공간임
- 신촌에는 최근 크고 예쁜 서점들이 많이 생김
- 예전에는 홍익문고가 가장 유명했음
- 홍익문고는 신촌역 계단에 위치해 약속 장소로 많이 쓰임
- 홍익문고는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정신에서 이름을 따옴
- 홍익문고는 1957년에 문을 열어 오랜 역사를 자랑함
- 서점 내부는 전형적인 서점으로, 책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음
- 베스트셀러 코너와 스티커, 팬시 제품들이 잘 전시되어 있음
- 홍익문고는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총 네 층을 사용함
- 대학가에 위치해 수험서나 외국어 학습 교재들이 잘 정리되어 있음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할 수 있는 서점으로, 신촌의 상징적인 존재임
- 책을 많이 읽지 않는 시대이지만, 전자책 서비스가 발달함
- 종이책은 여전히 존재하며, 전자책과는 다른 감성을 제공
- 중고서점은 종이책을 읽고 재판매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다른 책을 살 수 있음
- 중고서점의 대표적인 예는 '알라딘 중고서점'
- 알라딘 중고서점은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제공하며, 공간의 효율성을 잘 살렸음
- 책값이 저렴하여 가성비 좋게 책을 읽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