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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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키보드를 오래 하면 골프 엘보, 테니스 엘보의 팔꿈치 통증이 온다?

컴퓨터 키보드를 오래 하면 골프 엘보, 테니스 엘보의 팔꿈치 통증이 온다? 팔꿈치 통증에 대한 카이로프랙틱 사지관절 직접법 테크닉 컴퓨터 키보드를 오래 작업하면 골프 엘보와 테니스 엘보의 팔꿈치 통증이 올 수 있는 걸까? 결과적으로 얘기하면 올 수가 있다. 보통 골프 엘보나 테니스 엘보의 문제를 얘기하면 골프를 오래 치거나 테니스를 함으로써 발생하는 것만을 생각하기 쉽다. 물론 골프나 테니스는 엘보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운동으로 팔꿈치 통증이 발생하기 쉽다. 어떤 분들은 골프나 테니스 같은 스포츠를 하지 않더라도 엘보 문제로 고생하기도 한다. 그 이유는 집에서나 회사 등, 평소에 손이나 팔꿈치에 자극이 많이 가는 동작을 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팔꿈치 통증에 대한 카이로프랙틱 사지관절 간접법 테크닉 그런데 특별히 팔꿈치에 자극이 가는 동작이나 일을 하지 않았음에도 팔꿈치 통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있다. 만일 팔꿈치 통증으로 고생은 하고 있다면 컴퓨터 키보드를 많이 사용하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손가락을 움직이는 근육은 대부분은 팔꿈치 안쪽과 바깥쪽에서 시작되어 손가락에 이어진다. 따라서 손가락을 구부리고 펴는 동작을 할 때마다 팔꿈치에 부착된 근육에 자극이 가해지게 된다. 손가락을 구부리는 동작에서는 팔꿈치 안쪽에서 시작된 근육인 굴곡근이 작용하고, 손가락을 펴는 움직임에는 팔꿈치 바깥쪽에서 시작된 근육인...

202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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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통증은 테니스 엘보인가? 골프 엘보인가?

팔꿈치통증은 테니스 엘보인가? 골프 엘보인가? 특별히 테니스나 골프 등의 운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일상에서 팔꿈치통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있다. 수건이나 걸레의 물기를 짜려고 하면 통증 때문에 할 수가 없으며, 어떤 물건을 들려고 해도 들 수가 없다고 한다. 보통 일상에서 자주 만나는 팔꿈치통증은 팔관절(주관절)의 내측과 외측에 자주 발생한다. 팔관절 외측, 즉 상완골외측상과에 염증과 더불어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를 테니스 엘보라고 한다. 상완골외측상과에는 팔에 주행하는 신전근의 기시부가 함께 모여 있는 곳으로, 테니스를 주로 할 경우에 이 근육에 무리가 가서 발생하는 데서 명명되었다. 또한 팔관절 내측, 즉 상완골내측상과에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를 골프 엘보라고 하는데, 이 부위는 팔의 굴곡을 담당하는 근육의 기시부가 모여 있는 곳이다. CIBA 원색도해의학총서 인용 만일 오랫동안 팔꿈치통증을 호소하는 분이 있다면 그 원인이 어디인가를 찾기 위해서 나는 먼저 골프나 테니스를 하는지 문진(問診)을 하게 된다. 왜냐하면 테니스를 많이 한다면 테니스 엘보인 상완골외측상과에 문제가 있을 것이며, 골프를 많이 한다면 골프 엘보인 상완골내측상과에 염증이나 통증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테니스를 자주 하는데 상완골외측상과의 통증이 아닌, 상완골내측상과에 문제가 발생하고, 골프를 많이 하는데 상완골내측상과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상완골외측상...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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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통증과 무릎통증의 신체 연동 작용이 있을까? 도수치료 생각

팔꿈치통증과 무릎통증의 신체 연동 작용이 있을까? 도수치료 생각 인체는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있다. 때문에 도수치료에서는 인체를 부분이 아닌, 전체적인 관점에서 시술을 하는 게 기본이 된다. 이를 더 확실하게 증명이라고 하듯, 신체 연동 작용에 입각하여 어프러치를 하는 수기치료 테크닉이 더러 있다. 자주 접하게 되는 것이 카이로프랙틱의 AK(Applied Kinesiology, 응용근육학) 테크닉에서 얘기하는 Lovett brother의 관계이다. 즉, 요추와 경추 그리고 선골(천골)과 후두골이 연결되어 있기에 허리에 문제가 있을 때, 간접적으로 요추에 해당되는 경추의 뼈에 자극을 하여 시술을 하기도 한다. 신체 연동 작용을 더 응용하면 상지(上肢)와 하지(下肢)의 연동 관계를 들 수가 있다. 즉, 팔은 다리와 손목은 발목과 연동 관계가 있다는 이론이다. 때문에 팔꿈치 통증이 있으며 무릎에 시술을 했을 때 효과를 발휘하게 되며, 무릎통증이 있으면 팔꿈치를 시술하면 좋아지는 경우가 있다. 달리 표현하면, 무릎이 안 좋아지면 팔꿈치도 안 좋아질 수가 있으며, 팔꿈치가 안 좋아지면 무릎 또한 안 좋아질 수가 있다는 의미를 포함한다. 즉 무릎통증이 있으면 팔꿈치통증도 연관되어 발생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신체 연동 관계를 보면서 인체의 신비함과 오묘함을 느낄 때가 많다. 예전에 40대 초반의 여성이 내원했었다. 그녀는 외부 자극이나 에너...

202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