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치료
102024.08.22
인플루언서 
정지문 건강 카이로
7,088생활건강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100
4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 척추교정은 부드럽고 정확한 테크닉을 배워야!!!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 척추교정은 부드럽고 정확한 테크닉을 배워야!!!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 허리교정 요즘에는 카이로프랙틱이나 도수치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테크닉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곳을 열정적으로 찾고 있다. 요즘에는 예전과 달리 유튜브나 SNS 등을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기 때문에 테크닉을 배우는데 선택에 도움이 많이 된다. 카이로프랙틱이나 도수치료 테크닉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테크닉이 부드럽고 정확한가를 한 번쯤 깊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 한국에서는 카이로프랙틱이나 도수치료라고 하면 일반 사람들은 뼈를 “툭” 하고 교정음을 내는 척추교정을 먼저 생각한다. 척추교정에 해당되는 테크닉으로서는 디버시파이드 (Diversified)나 간스테드 (Gonstead), 드럽 테이블을 이용하는 Thompson 테크닉을 들 수가 있다. 이들 척추교정 테크닉은 보편적으로 널리 사용하는데, 교정할 때 아프거나 강하거나 하면 받는 쪽에서 부담을 갖게 된다. 그리고 틀어진(변위된) 뼈를 제대로 찾아서 변위된 뼈에 대해서 정확하게 교정을 해야만 그 효과를 높일 수가 있다. 처음부터 배울 때 부드럽고 정확한 테크닉을 익히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부담이 되는 테크닉을 익힌 이후에 자신의 테크닉을 다시 수정하여 습득하려고 하면 대단히 어렵다. 카이로프랙틱 흉추교정 나도 30여 년 전에 척추교정이 강하고...

2024.08.22
6
한의학 오장육부와 경락 진단 세미나 개최!!!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 효과 높인다

한의학 오장육부와 경락 진단 세미나 개최!!!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 효과 높인다 한의학 특강 장면 카이로프랙틱이나 도수치료 및 마사지, 지압 등의 수기치료를 하는 분들에게 한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열정적으로 공부를 하는 분들도 많이 있다. 그럼에도 한의학이라는 학문이 그리 쉽지 않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를 하더라도 이해를 제대로 못하거나 버거워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 나 또한 여러 교수님들에게 배웠지만 제대로 틀을 잡지 못하고 혼자서 공부를 하는데 너무나 어려웠었다. 그러는 중에 한의학의 오장육부와 경락에 관해서 체계적으로 아주 이해하기 쉽도록 가르쳐 주시는 김진국 교수님을 초청하여 한의학의 오장육부 변증진단과 경락 변증진단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한의학 특강 장면 한의학에 대한 이해 정도가 참가하는 선생님들마다 많은 차이가 나기에 어디에 초점을 맞춰야 할지 고민도 하면서 중급 이상으로 포커스를 맞춰달라고 했다. 협회 사무실을 서초구 남부터미널로 확장 이전하여 처음으로 외부 강사 초청 특강이기에 더욱 긴장도 되었다. 그런데 한의학에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춘 분들이나, 처음 접하는 분들 모두가 김진국 교수님의 오장육부 변증 진단과 경락 변증 진단 강의에 매우 흡족해했다. 어려웠지만 한의학에 어느 정도 틀을 잡을 수가 있었으며, 카이로프랙틱이나 도수치료 관점에서 응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단지 2일간의 시간이 너무 짧았다...

2024.07.05
7
앞으로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 효과 높이기 위해 하모닉, 에너지 테크닉 필요!!!

앞으로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 효과 높이기 위해 하모닉, 에너지 테크닉 필요!!! 두개골에 하모닉 에너지 테크닉 활용 요즘엔 유니온 카이로프랙틱 협회에 테크닉을 공부하러 오는 분들이나 회원분들, 일반인들 중에 기(氣)나 에너지를 느끼거나 체감하는 능력이 뛰어난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예전에는 그러한 분들을 드물게 만나서 동료의식을 돈독하게 느끼게 되었는데, 요즘에 그러한 분들을 자주 만나게 된다. 시대의 흐름인지는 모르지만 몸의 변화가 예전보다는 세세하고 복잡하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30여 년 동안 카이로프랙틱을 업으로 하고 교육해오면서 이 분야의 다양한 테크닉에도 그 변화를 감지하게 된다. 어깨통증에 대한 테크닉 2000년대 초반 카이로프랙틱 일본유학을 마치고 한국에 왔을 때, 그 당시 카이로프랙틱이라고 하면 척추교정이 전부라고 인식되었다. 물론 지금도 한국에서는 척추교정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지만, 요즘은 교정을 하지 않고 근육 이완법이나 내장치료나 에너지 테크닉 등을 부담없이 받아들이고 있다. SOT(천골후두골테크닉) 테크닉은 카이로프랙틱 테크닉 중에서도 대단히 고급 레벨의 테크닉이다. 지금도 별반 차이가 없지만, 그 당시에 SOT 테크닉을 제대로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런데 척추교정이 전부라고 인식하고 있는 시기에 아주 부드럽게 신체 균형을 맞추거나 긴장된 근육을 풀거나, 때론 배(복부)나 머리에 손만 얹...

2024.06.21
6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에서 척추교정 또는 SOT 테크닉이 잘 맞는 타입은?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에서 척추교정 또는 SOT 테크닉이 잘 맞는 타입은? 디버시파이드 흉추에 대한 척추교정 카이로프랙틱이나 도수치료에는 다양한 테크닉이 존재한다. 틀어진 척추나 골반을 저진폭의 고속 스러스트(thrust)로 교정하는, 즉 척추교정을 하는 테크닉이 한국에서는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척추교정 방법으로서는 디버시파이드(diversified), 간스테드(gonstead), 톰슨(Thompson) 테크닉 등이 있다. 이들 척추교정 테크닉들도 구사하는 선생에 따라 그 실력이 하늘과 땅처럼 크다. 또한 어떤 분의 척추교정은 강하고 거칠기도 하며, 어떤 분은 부드럽고 섬세하게 교정을 하기도 한다. 따라서 어떤 선생님 류의 테크닉을 배워서 얼마만큼 제대로 익혔는지가 관건이 된다. 에너지 테크닉을 통한 내장 긴장 해소 요즘에는 척추교정을 하지 않고 근육이나 인대를 이완하는 테크닉이나, 에너지 테크닉과 같은 부드러운 방법을 선호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 여기에는 에너지 테크닉, 하모닉 테크닉, SOT(천골후두골테크닉) 등이 있다. 이들 테크닉은 몸에 손을 대기만 하거나, 테크닉이 필요한 몸 부위에 약간의 동작이 들어가게 된다. 특히나 SOT 테크닉은 몸에서 어느 어느 부위를 시술해달라는 지표(indicator)가 나타난다. 즉, 몸이 치료를 해달라는 시술 부위를 가르쳐 주는데, 몸이 가르쳐 준 대로 거기에...

2024.03.23
6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 척추교정을 넘어 새롭게 인체를 보고 있다!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 척추교정을 넘어 새롭게 인체를 보고 있다! 하모닉 테크닉을 통해 두개골 시술 카이로프랙틱에 입문하여 30년이 넘어간다. 일본유학시절 카이로프랙틱에 대한 다양한 테크닉을 처음 접했을 때 그때는 놀라워서 마스터해야 하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오로지 열정을 불살랐다. 그리고 그 열정과 노력 덕분에 원하고 기대했던 이상의 다양한 테크닉을 마스터할 수가 있었다. 요즘엔 카이로프랙틱이나 도수치료, 척추교정과 같은 직접적인 테크닉을 배우는 경우는 거의 없다. 또한 실전에서 뼈나 근육, 내장에만 국한해서 척추교정을 하거나 카이로프랙틱을 실시하지도 않는다. 다양한 이들 테크닉을 베이스에 두고 조합하여 몸과 마음, 음식에 관계된 신체의 변화를 더욱 깊게 연구하여 응용하고 있다. 예를 들면 감기의 효용이랄지, 계절에 따라 몸의 변화랄지, 에너지가 인체에 반응하는 것, 스트레스가 마음을 통에 몸에 미치는 영향과의 관계이다. 카이로프랙틱 진단 모습 요즘 외부의 자극과 몸과 마음에 연결된 신체 변화에 대한 구조의 실마리 조금씩 풀리고 있다. 일본 원서를 잡고 하나하나 번역해가면서 공부를 하는데 너무 재미있다. 지금까지 공부가 재미있어본 경우는 처음인가 싶다(?) 인체의 시스템이 하나하나 풀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공부하고 연구해야 할 것은 더욱더 많은데 지치지가 않는다. 요추에 대한 척추교정 몸과 마음에 연계된 몸의...

2024.03.07
4
24년 1월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 척추교정 테크닉 강좌 안내!!!

24년 1월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 척추교정 테크닉 강좌 안내!!! 천골(선골) 교정 열정만 있으면 카이로프랙틱이나 도수치료 테크닉을 습득할 수 있도록 유니온 카이로프랙틱 협회에서 강좌를 개설했습니다. 카이로프랙틱이나 도수치료, 척추교정에 관심이 있는 분이나, 더 체계적이고 정확한 레벨 업 테크닉을 원하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유니온 카이로프랙틱 협회는 정지문 교수께서 30년 임상 경험과 일본 유학을 통해 익혔던 테크닉을 기반으로 정확한 진단과 부드럽고 안전하면서 실전에 응용이 가능하도록 테크닉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24년 1월 유니온 카이로프랙틱 협회 강좌 안내 테크닉을 배우고 익히는데 처음에는 많이 망설여지기도 하고, 자신의 테크닉을 업그레이드시키는데 상응하는 테크닉 레벨의 선생을 제대로 만나지 못하면 어려움이 많이 따르는 것이 카이로프랙틱이나 도수치료 세계입니다. 그러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마스터하고 싶었던 테크닉 분야의 고수를 제대로 만난다면 자연스럽게 열정이 생기면서 테크닉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유니온 카이로프랙틱 협회의 강좌는 많은 실전 경험과 다양한 테크닉의 구사를 할 수 있는 정지문 교수의 내공 깊은 교육이기 때문에 배우고자 하는 분들의 니즈에 부합된다고 자신 있게 확신할 수 있습니다. 쇄골 교정 24년 1월부터 시작되는 유니온 카이로프랙틱 협회 강좌는 1) 디버시파이드(척추교정)...

2023.12.21
6
“실전 카이로프랙틱 Section 강좌”-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 척추교정

“실전 카이로프랙틱 Section 강좌”-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 척추교정 골반교정 수업 광경 카이로프랙틱이나 도수치료를 하는 분들이나 입문자에겐 테크닉을 배워서 실전에 직접 적용하여 결과를 내고 싶어 하지만 좀처럼 되지 않는다고 하소연합니다. 어떤 분들은 신체 특정 부위에 대해 조금 더 테크닉 실력을 쌓고 싶은데, 원하는 부위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이 없다고 호소합니다. 유니온 카이로프랙틱 협회에서는 테크닉을 실전에 활용하여 결과를 내고 싶은 분들이나 신체 특정 부위에 대해 테크닉을 더욱더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실전 카이로프랙틱 Section 강좌”를 개설하였습니다. 본 강좌는 경추, 흉추, 요추, 골반 Section 별로 매월 반복적으로 이어집니다. 각 Section은 척추교정뿐만 아니라 SOT, Mobilization, Motion Palpation, 진단법, 임상 사례 등의 필요한 다양한 테크닉을 선별해서 누구나 실전에 응용이 가능하도록 커리큘럼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본 강좌를 통해 카이로프랙틱이나 도수치료의 입문자나 경험자분들이 실전에 활용함으로써 자신감은 물론 그 결과에 대한 효과에 매우 만족하시리라 확신합니다. SOT 블록 테크닉을 통한 요통, 골반 통증 해소 ◆ 실전 카이로프랙틱 Section 강좌 • 일시: 12월 첫째 주 시작(이후, 매달 원하는 Section 강좌 선택 등록 가능) • 강좌명: 경추 S...

2023.11.20
4
경기대학교 대체의학대학원 "수기 동작 통합치료" 전공-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 효과 높인다?

경기대학교 대체의학대학원 "수기 동작 통합치료" 전공-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 효과 높인다? 경기대학교 대체의학대학원 "수기 동작 통합치료" 전공 수업 장면(테크닉 담당 정지문 교수) 카이로프랙틱이나 도수치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이나 종사자들은 테크닉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것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된다. 특히나 실전에 테크닉을 사용할 때는 누구나 두려움이 앞서기에 거기에 걸맞은 실력을 갖추지 않으면 안 된다. 또한 동일한 테크닉을 활용하더라도 카이로프랙틱이나 도수치료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더불어 세세하면서 정확한 테크닉이 요구된다. 자신이 원하는 테크닉을 배울 수가 있고, 실력을 쌓을 수 있다면 그것처럼 행복한 것은 없다. 30여 년 전, 수기치료에 입문하여 그 당시 제대로 배울 수도, 실력 있는 선생님도 찾을 수 없었던 암울했던 그 시기를 오랫동안 보내야 했던 나로서는 항상 배움의 기회와 실력 있는 선생에 대해 의식을 많이 하는 편이다. 한국에서 배움의 길을 찾지 못하고 96년 일본 유학을 갔을 때, 그리고 학교에서 대단한 실력의 소유자였던 선생님들을 만나 테크닉을 배우면서 그 기쁨과 행복은 이루 표현할 수가 없었다. 지금도 유학시절 생각만 해도 기쁨의 심장 박동이 뛰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그만큼 실력 있는 선생에게서 체계적인 교육기관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는 행복한 것이었음을 나 자신의 인생 과정에서...

2023.11.04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 테크닉- 10월 척추교정, 사지관절 강좌 안내!!!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 테크닉- 10월 척추교정, 사지관절 강좌 안내!!! 유니온 카이로프랙틱 협회에서는 10월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에 관심이 있거나 더욱더 테크닉에 대해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분들을 위해 테크닉 강좌를 개설합니다. 유니온 테크닉은 정확하고 안전하면서 부드럽게 테크닉을 구사할 수 있으며, 실전에 곧바로 활용하여 그 효과를 낼 수가 있습니다. 유니온 협회 강좌는 30년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일본의 선진 테크닉을 진단법과 함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정지문 교수님이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테크닉에 목말라 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확신합니다. 유니온 카이로프랙틱 협회 02-794-7040 유튜브: 정지문 카이로프래틱 TV - JJ chiropractic TV www.youtube.com/channel/UCeC0L4bB2fYq8hWNt-qZocA 정지문 카이로프랙틱 TV, JJ chiropractic TV www.youtube.com

2023.09.21
6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 효과 높이는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 효과 높이는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SOT 테크닉 수업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카이로프랙틱 업을 하고 책이나 유튜브나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다 보니 카이로프랙틱이나 도수치료를 배우고자 하는 분들이나 현업에 종사하는 분들로부터 다양한 전화를 받고 있다. 애로사항은 크게 두 가지로 대별된다. 카이로프랙틱이나 도수치료, 물리치료의 입문자나 현업에 종사하는 분들로부터 어떻게 하면 테크닉을 제대로 마스터할 수 있는가이다. 다른 하나는 테크닉을 어느 정도 배웠는데, 임상에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있으며, 그다지 효과를 내지 못한다는 것이다. 디버시파이드 테크닉 수업 카이로프랙틱이나 도수치료 효과를 높이는 실력 있는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아주 간단하다고 할 수 있다. 먼저 내가 어떤 테크닉을 배울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이다. 척추교정과 같은 디버시파이드나 간스테드 테크닉을 배울 것인가? 교정하지 않고 시술할 수 있는 SOT와 같은 간접법 테크닉을 배울 것인가? 개인적으로 척추교정 테크닉과 간접법 테크닉 각각 하나씩 몸에 마스터하기를 권하고 싶다. 그래야만이 남녀노소 어떠한 분들에게도 시술이 가능하게 된다. SOT 어드밴스인 CMRT(내장치료) 테크닉 수업 테크닉에 대해 어느 정도 판단이 서면, 어느 선생님이 자기 자신이 배우고자 하는 테크닉을 제대로 구사하는가를 찾아야 한다. 안전하면서도 부드럽고 말끔하게 척추교정이나 SOT와 ...

2023.08.02
6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 테크닉은 척추교정뿐일까?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 테크닉은 척추교정뿐일까? 하이 레벨의 하모닉 에너지 테크닉 카이로프랙틱이나 도수치료를 자주 이용하는 분들에게 카이로프랙틱이나 도수치료에는 척추교정밖에 테크닉이 없다고 생각을 많이 한다. 심지어는 카이로프랙틱이나 도수치료를 하는 분들에게도 척추교정 테크닉만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더러 있다. 여기에 좀 더 공부를 한 분이라면 근육이나 근막을 통한 테크닉이 있다는 정도로 인식하기도 한다. 과연 그럴까? 흉추 척추교정 요통이나 목 통증, 오십견 등의 근골격계 문제에 주로 활용하는 “손으로 하는 테크닉”, 즉 수기치료(手技治療), 수기요법(手技療法)은 한국에서는 카이로프랙틱, 오스테오파시, 도수치료, 추나요법 등의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용어들은 주로 어느 곳에서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를 뿐, “손으로 하는 테크닉”이라는 관점에서는 같은 말이다. 단지 처음 출발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에 따라 테크닉도 다르고, 테크닉을 구사하는 선생에 따라 그 레벨은 하늘과 땅 차이만큼 크다. 두개골 테크닉(Cranial technique, 응용 CST) 추나요법(推拏療法)은 주로 한의사들이 임상에 사용하는 수기 테크닉으로, 그 기원은 중국에서 시작되었다. 추나란 밀 추(推), 당길 나(拿)로 구성되었듯이, 신체를 밀고 당겨서 하는 테크닉으로, 일명 안마 테크닉을 칭하기도 한다. 그러나 요즘 미국의 카이로프랙틱 테크닉 등...

2023.06.26
4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 사지관절, 디버시파이드, SOT 강좌 안내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 사지관절, 디버시파이드, SOT 강좌 안내 유니온 카이로프랙틱 협회(02-794-7040)에서는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 테크닉을 제대로 배우고 마스터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강좌를 개설합니다. 1. 척추교정을 제대로 하고 하고 싶은데 어려워하시는 분들에겐 디버시파이드(Diversified) 테크닉이 해결해 줄 것입니다. 개강: 6월 14일 수요일, 오후 19:00~22:00(12주) 디버시파이드 테크닉 수업 2. 어깨 통증이 나 고관절 통증, 무릎 통증 등, 사지관절의 통증이나 기능장애 해결을 위해 실전에 곧바로 효과를 낼 수 있길 갈망하는 분들은 사지관절(Extremity Joint) 직접법 테크닉이 그 답을 제시해 줄 것입니다. 개강: 6월 3일 토요일, 오후 17:00~21:00(6주) 사지관절 수업 3. 척추교정을 하지 않고 요통이나 목 통증을 해소하고 싶거나 인체에 대해 더욱 깊은 이해와 더불어 테크닉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분들에겐 SOT 테크닉은 그 효과를 발휘합니다. 단, SOT 테크닉을 수강하기 위해서는 유니온 카이로프랙틱 협회의 디버시파이드 테크닉과 사지관절 테크닉 과정을 수료하신 분들에 한해서만 수강 자격이 주어집니다. 개강: 6월 29일 목요일, 오후 18:00~22:00(8주) SOT 수업 유니온 카이로프랙틱 협회 강좌는 체계화된 커리큘럼과 실전에 응용을 할 수 있도록 이루어지기 때문에 테...

2023.05.20
6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에서 보는 몸의 민감성- 신체 궁합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에서 보는 몸의 민감성- 신체 궁합 틀어진 요추를 찾고 있음 어떤 분들 중엔 주위의 자극에 몸이 대단히 민감한 분들이 있다. 과민은 병적일 수 있지만 주위의 자극에 어느 정도 민감성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몸이 미리 큰 병으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주위의 자극에 몸이 감당을 못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도 있지만. 틀어진 요추를 카이로프랙틱 디버시파이드 테크닉으로 교정 스텝을 밟고 있음 요통이나 목 통증 등으로 도수치료나 카이로프랙틱을 시술받는 분들 중에 근골격계 증상이 개선되었는데, 어떤 환경에서 몸에 컨디션이 안 좋거나 약한 통증이 있다면 몸의 민감성을 생각해 보는 것도 필요하다. 몸이 주위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반응의 결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생활습관이나 바른 자세 등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도 없지만. 일례로 어떤 신발만 신었을 때 몸의 컨디션이 안 좋아지는 경우가 가끔 있다. 동일한 메이커의 신발이라고 하더라도 색상에 따라 몸의 민감도가 달라질 수가 있다. 옷도 색상에 따라 몸의 컨디션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민감할 정도는 아니지만, 유독 색상이나 재료 등에 영향을 받을 수가 있다. 달리 표현하면 신체 궁합이 안 맞다고 할 수 있다. 나쁜 자세로 앉는 모습 몸이 주위의 자극에 얼마나 민감하게 반...

2023.05.03
5
카이로프랙틱이나 도수치료, 각 분야의 명인, 전문가는 서로 통한다!

카이로프랙틱이나 도수치료, 각 분야의 명인, 전문가는 서로 통한다! 척추 촉진을 통해 몸 상태 체크 오래전에 정부의 고위직을 역임했던 분과 술좌석을 가진 적이 있었다. 그때 그분의 얘기가 항상 감명 깊게 마음속에 각인되어 있다. 한국의 몇 개 종단 최고대표자들이 함께 모이는 자리가 있었는데, 그분들의 연배는 많게는 20년 가까이 차이가 난다고 했다. 그분들은 나이와 상관없이 얘기를 나누는데 뭔가 모르게 여유가 있으면서 선문답식의 얘기를 주고받더라는 것이다. 그 대화 내용은 일반인들이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다는 것. 그러한 모습을 보면서 종교는 서로 다르지만 어느 선을 초월한 분들은 서로 통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다고. 결국 산의 정상을 올라가는 길은 다르지만 정상에서는 서로 만나게 되듯이. 몸 뒤틀림을 체크 어느 분야나 명인, 전문가는 존재한다. 그리고 표현법이나 스타일이 다를 뿐 서로 느낌으로 알 수가 있게 된다. 어느 날 한의사 선생님과 얘기를 나눈 적이 있었는데, 이분은 임상이 풍부하고 내공이 깊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난 카이로프랙틱으로 시술하고 그분은 한약과 침으로 치료를 한다. 인체와 임상에 관해 서로 대화를 하면서 용어의 벽이 존재했었다. 그러나 우리들은 서로 다른 용어를 사용하고 치료법이 다르면서도 그 용어와 치료법의 벽 너머 통하는 신비한 인체의 수수께끼를 공감할 수가 있었다. 그분은 나의 질문에 막힘...

2023.04.07
4
사지관절 (Extremity Joint) 간접법 테크닉 강좌 –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

사지관절 (Extremity Joint) 간접법 테크닉 강좌 –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 퇴행성관절염이나 류마티스관절염, 손가락 통증에 대한 사지관절 간접법 테크닉 카이로프랙틱이나 도수치료를 하는 분들은 몸통, 즉 허리나 등, 경추, 골반에 대한 척추교정이나 테크닉을 먼저 마스터하는데 신경을 많이 쓴다. 그리고 어느 정도 테크닉이 마스터 되면 만족할 여유도 없이, 자신의 테크닉 레벨만큼의 내원자가 오거나 조금 위의 레벨에 몸의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오게 된다. 이때 고통을 호소하면서 내원하는 사람들은 팔이나 어깨, 무릎, 고관절 등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이 존재한다. 그러한 상태가 되면 카이로프랙틱이나 도수치료를 하는 분들은 대단히 난감해진다. 그러나 달리 표현하면, 몸통에 대해 어프러치(approach) 하는 테크닉을 익혔기에 다음은 사지관절(Extremity Joint) 테크닉을 마스터하는 시기임을 강력히 시사해 주는 의미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사지관절 테크닉에 대한 제대로 된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효과를 내는 체계적인 강좌가 국내에서는 아주 드물기에 고민을 하게 될 때가 많다. 사지관절 간접법 테크닉에 대한 체계적인 커리큘럼 유니온 카이로프랙틱 협회에서는 카이로프랙틱이나 도수치료하는 분들의 이러한 니즈(needs)에 부합해서 실전에 곧바로 응용하여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강좌가 이루어지고 있다. 사지관절 테크닉에는 직...

2023.03.14
4
사지관절 (Extremity Joint) 직접법 테크닉 커리큘럼-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

사지관절 (Extremity Joint) 직접법 테크닉 커리큘럼-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 고관절 테크닉 카이로프랙틱이나 도수치료에선 보통 몸통을 중심으로 공부를 하여 골반교정이나 허리교정, 흉추교정, 경추교정 등을 익히게 된다. 그런데 오십견이나 어깨통증, 무릎통증, 발목통증, 고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내원할 경우에는 난감해진다. 왜냐하면 사지관절(Extremity Joint)에 대한 테크닉을 체계적으로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강좌가 국내에는 드물기 때문이다. 어깨관절(견관절) 진단 그러나 유니온 카이로프랙틱 협회에서는 사지관절에 대한 체계적인 강좌가 개설되어 있기에 안심해도 된다. 사지관절 테크닉도 직접법과 간접법으로 나누어서 정확한 진단과 함께 실전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다. 몸통 치료와 달리, 유니온 카이로프랙틱 협회의 사지관절 테크닉은 초보자라도 이해할 수 있으며, 배울 수가 있다. 실전에 적용했을 때 그 효과는 곧바로 나오기 때문에 매우 만족하게 된다. 사지관절 직접법 테크닉 커리큘럼 사지관절 직접법 테크닉은 견갑골, 어깨, 팔, 손목, 고관절, 무릎, 발 그리고 턱관절(TMJ)에 대해 진단을 하고 직접적으로 교정을 하는 테크닉을 배우게 된다. 직접 피술자가 되어 테크닉을 받아보고, 이후 시술자가 되어 진단과 함께 테크닉을 구사하여 그 효과를 확인하게 된다. 세세한 지도와 함께 반복적으로 강좌...

2023.03.02
3
디버시파이드 커리큘럼 –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의 척추교정

디버시파이드 커리큘럼 –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의 척추교정 모션 팔페이션을 통한 척추 진단과 디버시파이드 테크닉 실습 장면 유니온 카이로프랙틱 협회의 디버시파이드 테크닉은 “척주 모션 팔페이션”의 저자이신 나카가와 다카오 선생의 테크닉을 나카이 코지 선생과 쿠리바라 오사무 선생에게 직접 사사받은 테크닉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유니온 협회의 디버시파이드 테크닉은 아주 섬세하고 안전하고 정확한 것이 특징으로 체계적인 교육 과정의 커리큘럼을 통해서 습득하기 쉽도록 하였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정지문 협회장이 일본 유학시절 직접 배워서 국내에 최초로 소개한 나카가와 선생의 척주 모션 팔페이션을 베이스로 하여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유니온 협회의 디버시파이드 테크닉 커리큘럼 그러기 때문에 카이로프랙틱이나 도수치료 테크닉을 배우고 익히며, 진단하는 데 고민하는 분들에게 아주 유용한 강좌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또한 디버시파이드 테크닉(일명 척추교정)은 유튜브 동영상(정지문 카이로프랙틱 TV – JJ chiropractic TV)에 소개를 해 놓았기 때문에 복습을 통해 자신의 미진한 부분을 개선함으로써 테크닉을 마스터할 수가 있습니다. 유니온 카이로프랙틱 협회는 세계적인 카이로프랙틱 테크닉 레밸의 니즈(needs)에 부응하기 위해 오늘도 변함없이 달리고 있습니다. 디버시파이드 테크닉을 세세하게 지도하고 있음 유니온 카이로프랙틱 협회(02-...

2023.02.18
04:37
실전 응용 선골(천골) 교정 마스터 하기- chiropractic sacral technique
재생수 2,2282023.02.08
6
나의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인 수기치료 인생 과정과 새해 다짐!

나의 카이로프랙틱, 도수치료인 수기치료 인생 과정과 새해 다짐! 카이로프랙틱 팔 통증 테크닉 카이로프랙틱에 입문하여 이어온 지 벌써 30년이 넘어간다. 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이 있었다. 30년 전, 국내에서 초창기 공부를 할 때 요즘처럼 의학서적을 쉽게 구입할 수도 없었고, 그와 관련 책도 거의 없었다. 또한 그 당시 SNS 등이 없었기에 실력 있는 선생님들을 찾기도 어려웠으며, 주위나 협회 등을 전전해서 선생을 찾아가면 모두가 자신이 제일이라고 하였지만, 개인적으론 채워지지 않는 지적 갈망에 힘들었던 시기의 연속이었다. 흉추 교정 테크닉 힘든 국내 초창기 시절을 보내고, 배낭 하나 달랑 매고 떠나, 본격적으로 시작한 일본유학생활은 나의 카이로프랙틱 인생에서 크나큰 전환점이 되었다. 카이로프랙틱, 오스테오파시 테크닉 각각에 기라성 같은 선생들을 만나면서 내가 그토록 갈망했던, 지적 해갈을 원했던 테크닉의 진수를 보게 되었다. Diversified, Gonstead, SOT, CMRT(SOT 내장 치료), SOT Cranial, Toggle Recoil, AK, Thompson, 에너지 테크닉 등등의 세계 수준의 카이로프랙틱 테크닉을 접하면서 스펀지처럼 받아들였다. 테크닉에 대한 열망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MET, 내장치료 테크닉, CST, Strain – counter strain 등의 오스테오파시 테크닉도 팔을 뻗쳐 습득하기 시작했다...

2023.01.02
7
왜 카이로프랙틱이나 도수치료 테크닉은 종류가 많은 걸까?

왜 카이로프랙틱이나 도수치료 테크닉은 종류가 많은 걸까? SOT 블록 테크닉을 통한 요통 완화 나는 테크닉 강의 중에 오스테오파시나 카이로프랙틱에 속해 있는 다양한 수기치료 테크닉에 관해 그 철학과 원리 등을 설명한다. 그리고 임상에 유용하면서 곧바로 적용이 가능한 테크닉을 자주 소개하여 가능하면 수강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카이로프랙틱 또는 도수치료 테크닉을 강의하다 보면 학생들로부터 다양한 질문을 받을 때가 있다. 실생활에서 카이로프랙틱 효용을 절실히 느끼고 뒤늦게 디버시파이드(척추교정 테크닉의 일종) 과정과 사지관절을 수강하고 있는 50대 후반 수강생의 유니크한 질문이 기억에 남는다. 하복부 견인 테크닉을 통해 요통 완화 어느 날, V- Spread 테크닉을 소개하여 수강생들이 직접 체험하여 그 효과를 느껴보도록 하였다. V- Spread 테크닉을 실습을 통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치료 에너지를 활용하여 기능장애나 통증의 변화를 느낄 수가 있었기에 수강생들은 만족을 하였다. 그런데 이렇게 간단하게 효과를 보인다면 굳이 다른 어려운 테크닉을 배울 필요가 있는지, 그리고 왜 그렇게 테크닉이 많은지 의문이 생긴다는 것이었다. 즉, 다양한 치료 테크닉이 필요 없지 않는 것이 아닌가 라는 것이었다. 어쩌면 대단히 맞는 말이기도 하다. 인체의 복잡성을 제외한다면. 다리 견인 테크닉을 통해 요통완화 카이로프랙틱은 1895년 ...

2022.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