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틀어짐교정
35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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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다리는 도수치료, 카이로프랙틱의 골반 틀어짐 교정으로 좋아질까?

짧은 다리는 도수치료, 카이로프랙틱의 골반 틀어짐 교정으로 좋아질까? 다리 길이의 원인이 목뼈(경추)라면 경추교정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한쪽 다리가 짧다고 고민을 한다. 그리고 골반이 틀어져서 발생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과연 그럴까? 결론부터 얘기하면 반드시 그렇지 않다고 말할 수 있다. 물론 골반이 틀어지면 한쪽 다리는 짧아질 수가 있다. 그러나 한쪽 다리가 짧아진 원인이 반드시 틀어진 골반 때문은 아니라 의미이다. 사람은 선천적인 기형이나 사고로 인해 다리 길이가 짧아지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는 대부분 0.5cm 이상의 다리 길이의 차이가 나며, 도수치료나 카이로프랙틱 치료로 증상의 개선은 할 수 있지만 다리 길이 자체를 똑같이 할 수가 없다. 그런데 보통의 경우 다리 길이가 똑같은 사람은 극히 드물다. 설령, 도수치료나 카이로프랙틱 테크닉으로 다리 길이를 똑같이 맞춰 놓았다고 하더라도 일상생활 속에서 다시 틀어지게 된다. 그렇지만 인체는 환경에 최대한으로 적응하면서 별 무리 없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다리 길이 원인이 골반이라면 골반 틀어짐 교정을 한다 골반이 틀어지면 한쪽의 다리길이가 짧아지는 것은 사실이다. 즉, 골반의 장골이 후하방(PI, 뒤로, 아래로 회전)으로 틀어지면 다리 길이는 0.5cm 정도의 차이가 난다. 그런데 한쪽 다리의 짧아진 원인이 골반이라면 골반 틀어짐 교정으로 다리길이는 맞출 수가...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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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통증은 틀어진 골반에서 오는 경우도 많다 - 근육 균형과 신체 교정 필요!

무릎 통증은 틀어진 골반에서 오는 경우도 많다 - 근육 균형과 신체 교정 필요! 무릎 통증은 무릎 자체의 문제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요추 추간판탈출증(일명 허리 디스크) 등에 의해 통증이나 저림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보통 무릎의 통증이 무릎 관절(슬관절)을 구성하고 있는 반월판의 문제나 무릎의 측부인대나 십자인대의 단열, 류마티스관절염 등의 구조적인 문제나 병적으로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전문의의 상담과 치료가 필요하다. 틀어진 골반은 무릎 통증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데, 특히나 골반과 무릎 주위로 연결된 근육은 무릎 자체의 통증이 아닌, 무릎 주위의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무릎에 통증이 자주 나타나는 근육들은 대요근, 대퇴사두근, 봉공근, 장경인대 등이 있다. 배 안쪽의 허리 뼈와 대퇴부에 연결된 대요근- 움직임의 해부학, 과학신문사 참조 대요근은 배 제일 안쪽에 있는 근육으로 이 근육이 긴장을 하면 허리 뼈(요추)가 틀어지며 요통이나 좌골신경통을 유발하기도 한다. 또한 고관절을 당김으로써 골반을 틀어지게 하여 무릎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초등학교 3학년 여자아이가 어느 날 무릎을 구부리는데 무릎이 아프며, 걷는 데 부자연스럽다고 했다. 그 학생의 한쪽 대요근에 긴장이 존재하였다. 긴장된 한쪽의 대요근을 풀어 좌우 근육 균형을 맞춰주자, 아픔 없이 아주 편하게 걸을 수 있다고 했다. 봉공근...

20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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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뒤꿈치 통증- 골반 틀어짐과 선골 카이로프랙틱

발 뒤꿈치 통증- 골반 틀어짐과 선골 카이로프랙틱 시간이 지난 후에 “그때 알았으면 좋았을 걸” 이라고 아쉬움과 후회의 넋두리를 자주 할 때가 있다. 카이로프랙틱을 오랫동안 해온 나에게도 언제나 “그때 알았으면 좋았을 걸” 이라고 혼자만의 얘기를 자주 한다. 물론 그때 잘 몰랐기 때문에 고민하고 공부하고 해결하려고 애를 더 쓰게 되지만. 카이로프랙틱 치료를 위해 한 달에 2회 정도 내원하는 60대 초반의 여성이 있다. 그 여성은 몸 관리 차원에서 카이로프랙틱 시술을 받고 있는데, 언젠가부터 아침에 일어나거나 어떠한 동작을 하려고 할 때 왼쪽 발 뒤꿈치의 통증과 위화감으로 신경이 쓰인다고 했다. 그녀의 발 뒤꿈치 통증이나 이상한 느낌은 아킬레스건의 부착 부위를 중심으로 나타난다고 했다. 물론 계속해서 통증이나 위화감이 나타나지 않고 어떠한 자세를 취하거나 체중을 실을 때에 나타난다고 했다. 그녀에게 신경학적 검사, 정형학적 검사, 카이로프랙틱 검사 등 다양한 테스트를 한 후 카이로프랙틱 시술을 하였다. 카이로프랙틱 시술을 하고 2주 후에 내원했을 때는 발 뒤꿈치의 통증이 몇 일 동안 소실되었다가 7~80%가 되돌아왔다고 했다. 12월 중순 이후에 전처럼 동일한 시술을 한 후, 어메이징(amazing) 선골 (천골) 테크닉을 사용했다. 그런데 이후 발 뒤꿈치의 통증과 위화감은 1주일 동안에는 없었으면, 이후에 통증이 절반 이하로 줄었으며...

2017.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