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흉추 근막통증 증후군은 승모근, 능형근, 견갑거근에 왜 많을까? 카이로프랙틱 흉추교정 어깨뼈는 쇄골이라는 뼈로 몸통과 관절을 이루고 있는데, 팔과 손, 어깨가 하는 일에 비해 너무나도 약하게 몸에 부착되어 있기에 한편으로 안쓰럽기도 한다. 어깨뼈는 튼튼한 흉추에 부착하지 않고 견갑골과 관절을 이루고, 견갑골은 견봉을 통해서 흉골(가슴뼈)과 연결된 비교적 연약한 뼈인 쇄골과 관절을 이루어 몸통과 연결된다. 관절을 이룬 어깨뼈의 관점에서 보면 팔고 어깨가 어떻게 힘을 받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지만, 이러한 관절의 형태는 어깨관절(견관절)이 자유자재로 넓은 각도도 움직일 수 있도록 궁리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인체는 이러한 연약한 어깨관절을 보강하기 위해 어깨 주위로 승모근, 능형근, 견갑거근, 삼각근 등, 튼튼하고 강력한 근육이 둘러싸고 있다. 승모근, 견갑거근, 능형근 해부(인체해부학, 현문사) 어깨관절의 이러한 핸디캡은 일상에서 팔이나 어깨를 자주 사용함으로써 무리가 많이 가게 된다. 이로 인해 자주 어깨는 무겁고 어깨 결림이나 흉추 근막통증 증후군이 잘 발생하게 된다. 즉, 승모근과 능형근, 견갑거근은 중력에 대항하는 근육들로 팔을 올린 상태에서 장시간 사용할 경우 흉추 근막 트리거 포인트가 잘 생기는 부위이다. 승모근 트리거 포인드(AK, 과학신문사 인용) 승모근(trapezius muscle)은 후두골의 외후두융기 및 회후...
6능형근의 등 통증의 근골격계 질환은 도수치료, 카이로프랙틱이 효과? 틀어진 척추를 엎드린 상태에서 척추교정 일상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등 통증을 일으키는 근골격계 질환 부위를 들라고 하면 요추와 흉추가 이어진 부위인 흉요부와 견갑골 내측에 존재하는 능형근 등 통증 부위라고 얘기할 수 있다. 이 두 부위는 아주 빈발하게 발생하면서도 통증이나 개선되는 정도가 다르다. 특히 견갑골 내측의 능형근의 등 통증은 기분 나쁜 통증이 존재하는 경우가 많으며, 잘 낫지 않을 때가 많다. 능형근의 통증은 어느 한 점이 계속해서 아프거나 동작이나 움직임에 따라 이동하는 경우도 있다. 이 부위에 통증이 존재하면 바르게 누워서 잠을 이루지 못하기도 하고, 심하지 않는 통증이 존재하더라도 목과 어깨의 움직임과 연결되기에 일상생활에 신경이 많이 쓰이게 된다. 기본 인체해부도 (금원사 참조) 능형근(rhomboidei muscles)은 등 부위 위쪽에 있는 근육으로 승모근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위쪽은 소능형근, 아래쪽은 대능형근으로 구분된다. 능형근 경추 6번~ 흉추 4번 극돌기 및 극간인대에서 시작하여 비스듬하게 외측 하방으로 주행하여 견갑골 내측의 2/3 부위에 정지한다. 이 근육의 작용은 견갑골을 내측 상방으로 당기는 역할을 한다. 신경지배는 견갑배신경(C4~C6)가 담당한다. (일본인체해부학, 남사당. 인용) 오른쪽 능형근 ( CIBA 도해원색의학총서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