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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형입니다. 제네시스가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제네시스 트랙 택시 노르트슐라이페’ 론칭 하였다는 소식을 전해 드릴려고 하는데요! 트랙 택시는 드라이빙 트랙에서 전문 드라이버(인스트럭터)가 운전하는 차량에 일반 고객이 동승해 다양한 주행 조건과 극한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제네시스 트랙 택시 노르트슐라이페는 차량 1대당 최대 3명의 승객이 함께 탑승 가능하며 승객은 20.8km에 달하는 뉘르부르크링 트랙을 약 8분에서 10분안에 고속 주행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제네시스는 전했습니다. 참고로 제네시스 트랙 택시 노르트슐라이페는 제네시스가 고성능 영역으로의 확장 의지를 담아 지난 3월 뉴욕에서 처음 공개한 ‘마그마 프로그램’의 일환 프로그램으로 제네시스는 G70 3.3T를 서킷 주행에 적합하도록 고성능으로 튜닝했으며 미쉐린 Pilot Sport 4S를 장착, 트랙 택시로 운영을 하며 G70 3.3T 트랙 택시는 고속 주행 중에도 탄탄한 차체를 기반으로 탁월한 주행 안정성은 물론 정밀한 핸들링과 역동적인 동력 전달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최고출력은 370ps, 최대토크 510Nm, 최고속도는 270km/h입니다. 제네시스 트랙 택시 G70 3.3터보 외장컬러는 제네시스 마그마의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를 적용하였는데 제네시스는 뉘르부르크링의 울창한 녹지와 G70의 오렌지 컬러가 대비되며 뉘르부르크링에서의 존재...

안녕하세요. 최형입니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유럽전략 차종 모델이였던 제네시스 #G70슈팅브레이크 (웨건 디자인)가 7월 7일 국내출시를 예고 했습니다. 제네시스 #G70 슈팅브레이크는 럭셔리 스포츠 세단 G70의 리어 부분, 즉 트렁크 적재 공간을 확장한 웨건 모델로 실용성을 중시하며 카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국내출시를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슈팅브레이크 는 사냥을 뜻하는 ‘슈팅(Shooting)’과 짐 칸이 큰 대형 마차를 의미하는 ‘브레이크(Brake)’의 결합어로, 19세기 유럽 귀족들이 즐기던 사냥 문화에서 사용하던 마차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제네시스 G70 슈팅브레이크 전면부 디자인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제네시스 로고의 방패에서 영감을 받은 크레스트 그릴이 헤드램프보다 낮게 위치하고 있으며 크레스트 그릴 양 옆 대각선으로 배치된 제네시스 만의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로 브랜드 정체성을 그대로 이어갔는데요. 사실 풀체인지가 아닌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두줄 라인 디자인을 기존 모델에 약간은 어거지로 집어 넣게 되면서 다소 어색함이 좀 있지만 이는 G70 풀체인지가 되면 비로소 제대로된 두줄 라인의 제네시스 디자인이 완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네시스 G70 슈팅브레이크 디자인의 핵심은 역시나 유니크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측면부 인데 후면까지 매끄럽게 이어지는 측후면 일체형 유리가 깔끔한 인상을 더하여 ...

안녕하세요. 최형입니다.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바로 제네시스 인데요! 여러 자동차 브랜드에서 먼저 시작했던 프리미엄 브랜드를 현대차에서도 뒤늦게 시작했기에 사실 걱정반 기대반 했던게 사실인데 2015년 런칭 이후 6년이란 시간이 흐르고 이제는 확실히 이전보다 브랜드 인지도가 올라간건 확실해 보입니다. 여기에 G80 세단을 시작으로 이제는 SUV 라인인 GV80, GV70을 선보이며 다양한 세그먼트의 차량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최근 출시된 다양한 제네시스 차량들을 시승해 보면서 차량의 디자인은 이제 딱히 흠잡을 때 없을 만큼 제네시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인 크레스트 그릴과 두줄 헤드램프와 지-매트릭스 패턴은 제네시스의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잘 보여주며 세대를 거듭날수록 진화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더 나아가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비전 발표를 통해 제네시스는 듀얼 전동화 전력과 기술 개발을 통해 2035년까지 탄소 중립 달성을 목표로 럭셔리 전동화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2030년까지 총 8개의 모델로 구성된 수소 전기차 및 배터리 전기차 라인업을 완성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런 제네시스 전동화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 적용 모델 제네시스 GV60이 그 첫번째 주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간혹 들리는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지 않는 초기 품질 이슈 등은 ...

안녕하세요. 최형입니다. 오늘은 최형이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모델인 제네시스G70의 유럽 전략 차종으로 재탄생 된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 웨건 차량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제네시스 브랜드가 유럽 전략 차종 G70 슈팅 브레이크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사실 기존 G70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다소 아쉬웠던 뒤태가 개인적으로는 훨씬 다듬어 졌고 너무나 좋아하는 웨건 차량으로 재탄생 된 부분이 너무 멋졌는데요. 다만 국내에서는 볼 수 없다는게 ㅠㅠ 아무튼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는 제네시스가 지난해 출시한 더 뉴 G70의 외관에 트렁크 적재공간을 확장해 실용성을 겸비한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 “역동적인 우아함”의 균형에서 역동성에 더욱 비중을 둔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G70 슈팅 브레이크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제네시스가 유럽 시장을 고려해 처음 선보이는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죠. 이렇게만 보면 영락없는 더뉴 G70인데 조금만 시선을 옆으로 돌리면 전혀 다른 차량으로 느껴지는 것이죠. 사냥용 마차로부터 유래된 슈팅 브레이크는 날렵한 외관과 실용성 있는 적재 공간을 가진 차량으로 유럽지역에서 선호도가 높지만 국내에서는 웨건 차량의 무덤으로 불릴 정도로 선호도가 떨어지는게 사실이죠. 하지만 최형은 왜건 차량이 너무 이쁘답니다. 진심 국내에 출시했다면 뒤도 안돌아 보고 질렀을 꺼에요^^ 제네시스 G70...

안녕하세요! 최형입니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막내 차종이면서 2017년 출시 이후 아직까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네시스 G70이 작년 10월 페이스리프트 되며 최근 제네시스 브랜드 만의 고유 디자인 정체성을 담은 더뉴 G70으로 다시 돌아왔는데요. 방패 모양의 크레스트 그릴은 이전보다 각을 더 주고 사이즈를 키웠으며 서서히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자리 잡고 있는 두 줄 헤드램프 또한 더뉴 G70에 적용을 하여 페이스리프트 전보다는 확실히 차량이 더욱 고급스러워 보이고 통일성 또한 느껴진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페이스리프트이지만 풀체인지 같은 전면부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무척 마음에 든다고 할 수 있고 앞으로 풀체인지 될 제네시스 G70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는 역할까지 해 주었습니다. 두 줄 라인 위아래로 하나씩 위치한 쿼드 램프는 형들과는 다르게 램프가 하나씩만 있는데요. 최근 출시한 제네시스 GV70도 상하 램프가 2개씩 위치해 있었는데 G70 풀체인지에서 변화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똑똑하게 열 일 하는 지능형 헤드 램프가 들어 있어서 야간 운행 시 불편함은 1도 없습니다. 더뉴 G70의 사이드 뷰는 이전이나 지금이나 딱히 흠잡을 때 없는 전형적인 FR 차챵이 주는 롱 노즈 숏 데크를 가지는데요. 개인적으로 옆에서 보고 있으면 너무 아름다운 모습으로 느껴질 만큼 G70 옆태는 어디에 내어 놓아도 꿀리지 않는...

안녕하세요. 최형입니다.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에 이어 또 하나의 제네시스 몰타입 전시관이 스타필드 안성에 오픈을 하여 다녀와 봤는데요. 집에서 거리는 하남이나 안성이나 비슷한 것 같은데 톨비의 압박이 좀 ㅎㅎㅎ 암튼 규모도 상당하고 실내도 스타필드 하남과 비슷해서 종종 쇼핑 지름신을 맞이하기 위해 들려야 할 것 같습니다. 복합몰 스타필드 안성 2층에 총면적 664㎡ 규모로 조성된 제네시스 스튜디오 안성 앞은 사람들의 대기줄이 정말 어마어마했는데요. 코로나19로 이제는 당연하게 여겨지는 열 체크 및 qr 체크 그리고 내부 입장객 제한 등이 있었지만 서로서로 조심을 해야 하는 시기이기에~~ 아무튼 최형도 줄을 조금 서고 난 뒤 제네시스 스튜디오 안성에 첫 발걸음을 하였답니다. 제네시스 스튜디오 안성 전시관 특징 후 하나는 벽면에 설치된 대형 미디어 월을 통해 제네시스 브랜드 정체성을 소개하는 브랜드 체험존을 꼽을 수 있는데요. 총 1,730개의 LED 패널로 이루어진 높이 2.4m, 길이 16m의 대형 미디어 월 인피니티 LED를 설치하여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제네시스의 미래와 브랜드 정체성을 상징하는 수많은 이미지를 투영해 고객과 소통하는 일종의 캔버스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제네시스 스튜디오 안성에는 제네시스 전 차종이 모두 전시가 되어 있는데요. 특히 얼마 전 페이스리프트로 세상에 공개된 G70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

안녕하세요. 최형입니다. 지난 주말 페이스리프트로 제네시스 디자인 정체성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 제네시스 G70을 만나보기 위해 스타필드 하남에 위치한 제네시스 스튜디오를 찾았습니다. 비가 오늘 휴일 오후, 스타필드 하남에는 사람들로 가득차 있었기에 혹여 입장 대기에 시간이 오래 걸리진 않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운이 좋게도 큰 기다림 없이 제네시스 스튜디오 안으로 들어 갈 수 있었는데요. (코로나19로 강화 된 방역지침에 의해 입장전 발열체크, 손소독, QR체크 등을 먼저 선행 후 입장) 마나님은 확실히 저보다 눈썰미가 좋은데 입구의 네온사인이 G70이라며 최형에게 알려 주더군요 ㅎㅎㅎ 특히 이번 더뉴 제네시스 G70 특별전시는 네온 아티스트 윤여준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더욱 멋진 분위기의 공간으로 재탄생 되었는데요. 가장 메인에 위치한 더뉴 제네시스 G70은 블레이징 레드 컬러로 벽면의 화려한 네온 사인과 믹스되어 더욱 스포티한 이미지가 강조 된 모습이였습니다. 마치 빠르게 움직이는 세상 중심에서 더뉴 제네시스 G70이 우뚝 서있는 느낌이랄까요? 처음으로 최형과 마주한 출시 3년만에 페이스리프트 된 더뉴 제네시스 G70은 확실히 사진보다는 실물이 더 낳다?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는데요. 특히 최근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ATHLETIC ELEGANCE”를 적용한 크레스트 그릴과 그릴 양옆에 두 줄 헤드 램프를 적용하여 얼핏 풀체인...

안녕하세요! 최형입니다. 제네시스 G70 페이스리프트 내외장 이미지가 공개 되었습니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가장 막내 제네시스 G70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브랜드 디자인의 정체성이 더욱 강화 되어 돌아 왔는데요! 제네시스 G70 페이스리프트 전면부는 출발 직전 단거리 육상선수의 팽팽한 긴장감을 모티브로 하였는데 방패에서 영감을 받은 크레스트 그릴의 위치를 헤드램프보다 낮게 배치하였고 대각선의 두줄 라인 쿼드램프는 속도감과 역동성을 표현해 주었습니다. 상위 제네시스 라인과는 비슷하지만 다른 제네시스 G70 페이스리프트 만의 독창적인 모습이랄까요? 제네시스 G70 페이스리프트 측면부는 프런트 부터 리어까지 이어지는 얇고 예리한 형태의 램프가 육상선수의 강한 근육을 연상시키며 바퀴 주변부의 입체감을 돋보이게 한 특징을 보이는데요! 공력 효율에 최적화된 사이드 벤트는 기능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충족시켜 줍니다. 제네시스 G70 페이스리프트 후면부는 제네시스 로고의 비상하는 날개의 모습을 표현한 리어램프가 낮과 밤, 어떤 상황에서도 제네시스 만의 정체성을 온전히 표현해 주는데요! 범퍼 하단부에 차폭을 강조하는 그릴부와 한 쌍의 듀얼 머플러 사이에 위치한 차체 색상의 리어 디퓨저가 제네시스 G70 페이스리프트를 온전한 스포츠 세단의 뒷모습으로 만들어 주었죠! 제네시스 G70 페이스리프트 실내는 큰 변화보다는 최신의 첨단 정보기슬 사양을 추가해 주었는...

제네시스 G70 3.3 터보 시승기, 모터트렌드 올해의 차 선정 안녕하세요. 최형입니다. 국내 럭셔리 스포츠 세단으로 자리를 잡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막내 G70 3.3 터보 Htrac 시승기 시작하겠습니다. 이미 여러번 경험을 해본 차량이지만 시승 때마다 참 잘만든 차량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첫 출시 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다시 만나게 된 제네시스 G70. 다른 제네시스 차량과는 달라 보이던 독특하면서도 어딘가 이상해 보였던 프런트 디자인에 욕도 많이 먹었지만 지금은 또 그 모습이 눈에 익고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그래도 나중에 F/L 에서는 지금 보다 더 세련되어 지길 기대해 봅니다. ) 제네시스 G70의 스티어링 휠을 잡아보면 이차가 추구할려는 방향이 명확해 지는 느낌이끼에 자꾸만 오른발에 힘이 들어가고 그러다 보니 연비는 달나라로 가버리는 부작용이 ㅎㅎㅎ 아무튼 G70 3.3 터보 모델의 경우 강력한 트윈터보차져 장착으로 무려 370마력의 힘을 온전히 뒤쪽 타이어에 쏟아 붙게 되는데 예전처럼 빈약한 하체에 출력만 올려서 뒤뚱뒤뚱 거리며 옆으로 개처럼 가는 모습은 찾아 보기 힘들고 HTRAC까지 더해져서 차량의 컨트롤도 쉬워지고 하체에서 전해져 오는 차량의 거동도 기민하기에 예전의 현대차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차라는게 언제나 빨리 코너를 돌아가야하고 미친듯한 속도로 달려야 하는것만은 아니기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