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1>이 리마스터링 재개봉되면서 명대사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캐릭터 별 명대사를 정리해봤다. 고니(조승우) 곽철용(김응수)에게: "늑대 새끼가 어떻게 개 밑으로 들어갑니까?" 아귀(김윤석): "싸늘하다.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손은 눈보다 빠르니까." 정마담(김혜수) "화투! 말이 참 예뻐요. 꽃을 가지고 하는 싸움" 단속에 걸린 뒤 경찰들에게: "나, 이대 나온 여자야!" 고광렬(유해진) 정마담의 술집에서 벌어진 화투판에서: "화투 패로 치냐, 돈으로 치지." 아귀(김윤석) 손가락을 쓰는 고광렬과 고니에게: "첫판부터 장난질이냐?", "동작 그만, 밑장 빼기냐?" 평경장(백윤식) 고니에게: "아수라발발타! 돈을 벌고 싶니? 부자가 되고 싶니?" 곽철용(김응수) 판돈을 키우기 위해 외치는 말 "묻고 더블로 가!", "마포대교는 무너졌냐?" <타짜 1> 재개봉일은 12월 1일이다. 타짜 감독 최동훈 출연 조승우, 김혜수, 백윤식, 유해진 개봉 2006. 09. 28. / 2021. 12. 01. 재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