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은 설레고 달콤하지만, 한편으로 가슴 저릿하기도 하다.
이뤄지면 행복하지만 대부분은 이별을 맞기 때문이다.
몽글몽글하고도 애절한 첫사랑 로맨스 다섯 편을 추천해본다.
-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 허광한과 키요하라 카야 주연의 로맨스 영화
- 18년 전 대만에서 시작된 첫사랑을 찾아 일본으로 떠난 지미의 이야기
-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의 신작, 대만의 인기 여행 에세이 《청춘 18X2 일본만차 유랑기》를 원작으로 함
- 5월 22일 국내 개봉 예정
- 허광한과 키요하라 카야는 홍보차 내한 예정
- 자세한 일정은 (주)미디어캐슬 공식 SNS를 통해 공지될 예정
- 국경을 뛰어넘는 감성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
- <먼 훗날 우리>는 린젠칭과 팡 샤오샤오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 젠칭과 샤오샤오는 베이징에서 만나 사랑을 나누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헤어진다.
- 둘은 서로를 위로하며 사랑을 확인하고 연인이 된다.
- 젠칭은 대작 게임을 만들기 위해, 샤오샤오는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한다.
- 샤오샤오는 결혼을 꿈꿨지만, 젠칭은 그녀의 행복을 위해 모든 것을 견딜 수 있다.
- 젠칭과 샤오샤오는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며, 서로를 그리워한다.
- 이 영화는 청춘의 사랑과 꿈, 그리움을 담고 있다.
-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1983년 여름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한 영화
- 엘리오네 가족과 올리버는 여름 휴가를 함께 보내며 서로에게 끌림을 느낌
- 영화는 성적인 요소를 포함하며, 엘리오의 감정선을 따라감
- 엘리오의 성 정체성은 영화 끝에 가서야 뚜렷해짐
- 엘리오의 표정은 첫사랑의 추억을 떠올리게 함
- 영화의 제목은 사랑에 대한 매혹적인 표현으로 평가됨
- 엘리오 역의 티모시 샬라메는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름
-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는 욕망에 대한 이야기를 잘 풀어내는 인물로 평가됨
- <패스트 라이브즈>는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작품상, 각본상에 노미네이트됨.
- 유태오와 그레타 리가 주연으로 출연하며, 인연에 대해 고찰하는 영화임.
- 영화는 과거와 현재의 시간들을 정리하며, 전생과 내생까지 상상하게 만듦.
- 나영과 해성은 어린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왔지만, 상황 변화로 인해 멀어짐.
- 그러나 12년 후 다시 만나며, 서로의 연을 확인함.
- 셀린 송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며, 그녀의 삶이 나영에게 반영됨.
- 영화는 섬세한 연출과 뛰어난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