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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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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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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남성 시계의 새 출발|크로노스

디올이 남성 시계 컬렉션인 시프레 루즈에 신제품을 추가했다. 2004년에 처음으로 선보인 시프레 루즈 컬렉션은 비대칭적인 케이스와 4시 방향에 위치한 크라운으로 볼드한 인상을 전달한다. 신제품 시프레 루즈 크로노그래프는 지름 41mm 크기에 두께는 14.3mm로 큼직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4시 방향에는 크로노그래프 리셋 푸셔가 올라갔다. 원통형 붉은색 푸셔는 립스틱을 떠오르게 한다. 디올이 '생명의 색'으로 여기는 강렬한 붉은색 다이얼은 주변부로 갈수록 어두워진다. 다이얼에는 디올의 상징적인 카나주 패턴이 새겨졌고, 검은색 러버 스트랩에도 카나주 패턴이 엠보싱 처리됐다. 시계 구동은 셀프와인딩 칼리버 CD 001이 담당한다. LVMH 그룹의 시너지 효과를 활용해 제니스의 엘 프리메로 칼리버를 디올에 맞춰 수정했다. 로터에도 카나주 패턴 장식이 올라갔다. 100개 한정 판매. 디올이 속한 LVMH 그룹이 하이 워치메이킹에 박차를 가하는 요즘, 디올 워치메이킹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예상해본다. 에디터 편집부 럭셔리 워치 매거진, <크로노스 코리아>의 다른 기사 보러가기 http://www.chronos.co.kr/

202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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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블로, 최초의 멀티 컬러 세라믹|크로노스

위블로가 마침내 최초의 멀티 컬러 세라믹 '매직 세라믹(Magic Ceramic)'을 공개했다. 위블로의 ‘아트 오브 퓨전(Art of Fusion)’이 또 한 번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멀티 컬러 세라믹은 단순히 색소를 층층이 쌓는 방식이 아니다. 각 색소는 세라믹을 굽고 성형하는 과정에서 서로 다른 온도가 필요하다. 균일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아주 까다롭게 균형을 맞춰야 한다. 위블로는 지난 10년간 컬러 세라믹 개발 및 생산에 앞장서왔다. 선명한 컬러 세라믹을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매뉴팩처이기도 하다. 현 위블로 R&D 디렉터이자 전 BNB 콘셉트 창립자인 마티아스 뷔테(Mathias Buttet)는 “4년 이상의 연구 끝에, 우리는 선명하고 특허받은 색상을 결합하는 기술을 완전히 마스터했다”고 전했다. 매직 세라믹은 위블로 기함 빅뱅 유니코에 가장 먼저 도입됐다. 빅뱅 유니코 매직 세라믹은 단 20점만 제작된다. 에디터 편집부 럭셔리 워치 매거진, <크로노스 코리아>의 다른 기사 보러가기 http://www.chronos.co.kr/

202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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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메르세데스팀 토토 울프에 헌정하는 빅 파일럿 워치|크로노스

F1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많은 워치메이커들이 F1 워치를 선보이는 가운데 IWC도 파트너인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를 위해 신제품을 내놓았다. 메르세데스팀을 이끄는 토토 울프 CEO에게 헌정하는 빅 파일럿 워치 쇼크 업소버 XPL이다. IWC가 쇼크 업소버 XPL을 처음 선보인 것은 2021년이었다. 특허를 받은 충격 흡수 장치에 무브먼트를 매달아 강한 중력 가속도로부터 무브먼트를 보호하는 시계였다. 쇼크 업소버 XPL은 무려 30,000G의 중력 가속도를 견딜 수 있다. 신제품 외관은 전작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케이스는 IWC만의 세라티늄으로 만들어졌다. 티타늄과 세라믹을 합성해 만든 신소재였다. 다이아몬드 모양 크라운과 충격 흡수 장치도 그대로 유지됐다. 시계는 메르세데스 팀컬러로 협업을 기념했다. 다이얼은 스탬프 그레인 텍스처가 돋보이는 블랙 컬러로 만들어졌다. 충격 흡수 스프링은 페트로나스 그린 컬러를 입었다. 글라스백을 통해 발플러리에의 셀프와인딩 무브먼트 32101의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다. 120시간이라는 긴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무브먼트였다. 글라스백에는 토토 울프의 사인도 새겨졌다. 100개 한정 판매였다. 에디터 편집부 럭셔리 워치 매거진, <크로노스 코리아>의 다른 기사 보러가기 http://www.chronos.co.kr/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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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샥 최종 진화 메탈 x 실리콘|크로노스

지샥이 10년의 개발 끝에 새로운 터프 실리콘의 파인 메탈릭 시리즈를 6가지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금속 브레이슬릿 대신 실리콘 밴드를 더했다. 6가지 신제품은 직사각형 GM-5600YM과 팔각형 GM2100YM 카시오 오크 라인에 걸쳐 있다. 스테인리스 스틸 베젤은 고가의 풀 메탈 시리즈를 떠오르게 한다. 실리콘 브레이슬릿은 시계와 마찬가지로 메탈과 같은 느낌으로 반짝인다. 지샥은 유연하고 편안한 브레이슬릿을 만들기 위해 10년간 개발에 매진했다. 색을 입힌 실리콘 위에 우레탄 시트를 입혀 마모가 잘 되지 않도록 만들었다. 시계는 골드톤과 실버톤 두 가지로 출시된다. 200m 방수를 보장하고 쿼츠 배터리를 사용해 1/100초 스톱워치, 카운트다운 타이머, 백라이트, 알람, 월드타임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충격 방지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에디터 편집부 럭셔리 워치 매거진, <크로노스 코리아>의 다른 기사 보러가기 http://www.chronos.co.kr/

202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