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가 표범, 호랑이, 뱀을 더한 트리니티 신제품을 공개했다. 화이트 골드 링에는 파충류 비늘 패턴을, 옐로 골드와 핑크 골드 링에는 블랙 래커로 표현된 표범 반점과 호랑이 줄무늬가 담겼다. 스네이크 링은 물결 형태, 호랑이 링은 피라미드 형태, 표범 링은 라운드 형태로 각각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블랙 래커 모티프는 모두 수작업으로 처리됐으며, 파베 세팅 버전은 특별한 '사우전드 라인(thousand line)' 기법으로 정교하게 마감했다. 이번 신제품에서 담아낸 동물은 모두 까르띠에에 큰 의미가 있다. 특히 표범인 팬더(Panthère)는 까르띠에를 상징하는 동물이기도 하다. 이번 컬렉션은 트리니티 싱글 이어링, 트리니티 링, 트리니티 브레이슬릿, 트리니티 투핑거 링 등으로 구성된다. 에디터 편집부 럭셔리 워치 매거진, <크로노스 코리아>의 다른 기사 보러가기 http://www.chronos.co.kr/
까르띠에가 제인 버킨의 딸인 배우 루 드와이옹과 함께한 베누아 캠페인을 공개했다. 베누아는 1912년 원형 시계에 혁신을 더하고자 했던 루이 까르띠에의 도전에서 탄생했다. 욕조를 연상시키는 타원형 디자인 덕분에 프랑스어로 욕조를 뜻하는 베누아(baignoire)라는 이름을 얻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노출된 베누아 워치는 총 4가지 모델이다. 미니 버전 미니 버전은 블랙, 플럼, 브론즈 컬러로 래커 처리한 다이얼을 골드 리본으로 감싸고 같은 컬러 가죽 스트랩을 매치해 우아함을 극대화했다. 옐로 골드 모델 대담한 옐로 골드 모델은 미니 베누아 뱅글의 사이즈를 확대해 화려하고 관능적인 매력을 더한다. 핑크 골드와 다이아몬드 버전 핑크 골드와 다이아몬드 버전은 베젤에 다이아몬드를 일렬로 세팅했다. 트라이앵글 세팅은 곡선의 순수함을 유지한다. 주얼리 버전 주얼리 버전은 베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베누아의 고귀함과 입체감을 한층 강조한다. 에디터 편집부 럭셔리 워치 매거진, <크로노스 코리아>의 다른 기사 보러가기 http://www.chrono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