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패션
1852025.03.04
인플루언서 
크로노스
513패션 매거진에디터
참여 콘텐츠 6
3
지샥 최종 진화 메탈 x 실리콘|크로노스

지샥이 10년의 개발 끝에 새로운 터프 실리콘의 파인 메탈릭 시리즈를 6가지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금속 브레이슬릿 대신 실리콘 밴드를 더했다. 6가지 신제품은 직사각형 GM-5600YM과 팔각형 GM2100YM 카시오 오크 라인에 걸쳐 있다. 스테인리스 스틸 베젤은 고가의 풀 메탈 시리즈를 떠오르게 한다. 실리콘 브레이슬릿은 시계와 마찬가지로 메탈과 같은 느낌으로 반짝인다. 지샥은 유연하고 편안한 브레이슬릿을 만들기 위해 10년간 개발에 매진했다. 색을 입힌 실리콘 위에 우레탄 시트를 입혀 마모가 잘 되지 않도록 만들었다. 시계는 골드톤과 실버톤 두 가지로 출시된다. 200m 방수를 보장하고 쿼츠 배터리를 사용해 1/100초 스톱워치, 카운트다운 타이머, 백라이트, 알람, 월드타임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충격 방지 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에디터 편집부 럭셔리 워치 매거진, <크로노스 코리아>의 다른 기사 보러가기 http://www.chronos.co.kr/

2025.02.27
8
와인처럼 즐기는 오메가 씨마스터|크로노스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브론즈 골드 & 버건디 지난해 말 새로운 씨마스터 다이버 300이 공개된 바 있다. 제임스 본드가 착용한 ‘노 타임 투 다이’ 에디션에 기반한 디자인에 날짜창 없는 타임온리 기능이 신선했다. 오메가는 특별한 컬러 에디션을 잇달아 선보이며 새로운 씨마스터 다이버 300의 매력을 다양하게 보여준다. 그윽한 그린 컬러 베젤의 티타늄 & 브론즈 골드 에디션에 이어 최근 버건디 컬러 베젤의 브론즈 골드 에디션을 내놨다. 오메가의 독점 골드 합금 브론즈 골드는 청동과 37.5%의 골드를 혼합해 만들어졌다. 그 따뜻한 색조는 베젤의 우아한 버건디 컬러와 뛰어난 궁합을 자랑한다. 녹청 산화 없이 천천히 ‘에이징’되는 매력도 있다고 한다. 🍷 좋은 와인처럼 시간이 갈수록 더욱 숙성될 시계,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모델이다. 가격은 브레이슬릿 버전이 4050만원, 러버 스트랩 버전이 2020만원이다. 에디터 편집부 럭셔리 워치 매거진, <크로노스 코리아>의 다른 기사 보러가기 http://www.chronos.co.kr/

2025.02.24
6
'문워치' 스피드마스터 풀 플래티넘|크로노스

오메가가 달에 다녀온 상징을 가진 '문워치' 스피드마스터에 풀 플래티넘 버전을 추가했다. 신제품 스피드마스터 칼리버 321 플래티넘은 케이스와 브레이슬릿 모두 플래티넘 합금(Pt950Au20)으로 만들어졌다. 내부에는 칼리버 321을 담아 더 상징적이다. 오메가는 2019년 칼리버 321을 다시 선보였다. 1957년에 출시된 스피드마스터의 무브먼트를 충실히 재현한 핸드와인딩 칼리버다. 컬럼 휠과 수평 클러치 구조 모두 과거 제품을 충실히 재현하면서도 파워 리저브는 55시간으로 늘어났다. 과거와 비슷한 모습으로 재현하기 위해 무브먼트에는 세드나™ 골드가 PVD 코팅됐다. 외관은 소재를 제외하고는 스테인리스 스틸 버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 시계 크기는 지름 42mm로 큼직하다. 세라믹 베젤에는 흰색 에나멜로 타키미터 스케일을 새겼다. 다이얼은 블랙 컬러 오닉스로 만들어졌고, 세 개의 카운터는 달 운석으로 만들었다. 핸즈와 인덱스, 로고는 화이트 골드로 제작됐다. 50m 방수를 보장한다. 에디터 편집부 럭셔리 워치 매거진, <크로노스 코리아>의 다른 기사 보러가기 http://www.chronos.co.kr/

2025.02.19
5
티타늄 케이스에 담아낸 피아제의 두 가지 컴플리케이션|크로노스

피아제가 플라잉 투르비용과 문페이즈 디스플레이를 결합한 신제품 피아제 폴로 플라잉 투르비용 문페이즈를 선보였다. 피아제는 2016년 폴로 컬렉션에 기계식 무브먼트를 더하며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후 크로노그래프, 퍼페추얼 캘린더, 스켈레톤 모델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변주를 줬다. 신제품은 얇고 스포티한 티타늄 케이스에 문페이즈와 플라잉 투르비용을 더했다. 티타늄 케이스는 폴리싱과 새틴 브러싱 마감을 번갈아 사용했다. 케이스 옆면에는 피아제를 상징하는 푸른색 가드룬으로 포인트를 줬다. 두 가지 컴플리케이션은 다이얼의 오픈워크 영역 위에 8자 형태로 놓여 있다. 12시 방향에서 플라잉 투르비용을, 6시 방향에서 문페이즈를 감상할 수 있다. 시계 구동은 초박형 핸드와인딩 칼리버 642P가 담당한다. 2012년 피아제 구버네어 투르비용 시계를 통해 선보인 무브먼트다. 무브먼트 두께는 단 4mm에 불과해, 시계의 전체 두께도 9.8mm로 얇다. 100m 방수를 보장하며 88개 한정 판매된다. 에디터 편집부 럭셔리 워치 매거진, <크로노스 코리아>의 다른 기사 보러가기 http://www.chronos.co.kr/

2025.02.18
7
제랄드 젠타의 유산이 담긴 세이코 크레도르 로코모티브|크로노스

세이코가 제랄드 젠타의 유산이 담긴 크레도르 로코모티브 신제품을 선보였다. 제랄드 젠타 (Gérald Genta) 크레도르 로코모티브는 1979년, 제랄드 젠타의 손끝에서 탄생했다. 개발 당시 제랄드 젠타는 일본을 방문해 세이코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로코모티브라는 이름도 제랄드 젠타가 직접 명명했다. 세이코는 로코모티브를 더욱 진화시켜 새로운 길을 약진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신제품을 디자인했다. 깊이가 있는 그린 컬러 다이얼에는 세세한 육각형 패턴이 올라갔다. 각각의 육각형은 교대로 방향이 다른 스트라이프 모양이 새겨져 각도에 따라 다른 빛을 뿜어낸다. 에디터 편집부 럭셔리 워치 매거진, <크로노스 코리아>의 다른 기사 보러가기 http://www.chronos.co.kr/

2025.02.17
13
불가리 x MB&F, 뱀과 자동차의 만남|크로노스

불가리의 여성시계 라인을 대표하는 세르펜티가 기계적이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불가리는 MB&F와 협업해 신제품 세르펜티 불가리xMB&F 세르펜티를 선보였다. 불가리와 MB&F는 4년 전 MB&F의 여성시계를 출시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22년, 파브리지오 부오나마사 불가리 디자이너는 MB&F 창립자인 맥스 뷔셀에 메시지를 보냈다. "맥스, 좋은 생각이 있어요"라는 파브리지오의 문자에 맥스는 흔쾌히 두 번째 공동 프로젝트에 임했다. 맥스 뷔셀 ⓒMB&F 유튜브 두 번째 협업 제품으로는 불가리의 상징적인 세르펜티를 선택했다. 뱀에서 영감을 받은 세르펜티의 실루엣을 MB&F의 시계 언어로 풀어내는 작업이었다. 신제품은 위에서 보면 뱀의 머리를 닮았다. 하지만 측면에서는 스포츠카를 떠오르게 한다. 윗부분은 납작하고 아래로 내려갈수록 높아지는 독특한 실루엣을 설계했다. 두 개의 크라운은 마치 바퀴처럼 보인다. 파브리지오는 세르펜티의 눈이 움직이기를 바랐다. 이를 위해 시간은 고전적인 시침과 분침이 아닌, 회전 카운터로 표시한다. 슈퍼 루미노바 처리된 뱀의 눈은 어둠 속에서도 밝게 빛난다. 글라스백을 통해 MB&F의 핸드와인딩 칼리버가 움직이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MB&F는 여러 무브먼트의 요소를 차용해 세르펜티만을 위한 무브먼트를 새롭게 개발했다. 케이스는 로즈 골드, 티타늄, 블랙 PVD 코팅한 스테인리스 스틸 등 3...

202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