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시계
126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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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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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스와치의 전설|크로노스

문스와치가 문워치 전설을 새롭게 기념한다. 1960년대, 미항공우주국(NASA, 이하 나사)은 달 착륙 프로젝트에 사용할 시계가 필요했다. 그들은 중요한 요구 조건을 문서화해 구매 입찰 공고를 띄웠다. 단, 사용 목적은 철저히 비밀에 부쳐졌다. 입찰에 응한 브랜드는 단 4곳. 해밀턴, 비트나우어(Wittnauer), 롤렉스, 그리고 오메가였다. 엄격한 테스트가 진행됐다. 롤렉스는 습기 테스트에서 탈락했다. 열 테스트에서도 바늘이 휘어졌다고 한다. 비트나우어는 글라스가 녹아내렸다. 해밀턴은 포켓 워치를 보내 테스트에서 제외됐다. 모든 테스트가 마무리됐을 때, 맨 마지막까지 남은 시계는 오메가 스피드마스터였다. 1965년 3월 1일의 일이었다. 문워치 전설의 시작이었다. 오는 2025년 3월 1일은 문워치 선발 테스트 60주년이다. 오메가와 스와치는 이를 기념해 테스트를 통과한 오리지널 레퍼런스 105.003에 경의를 표하는 새로운 문스와치를 출시했다. 시계 곳곳에 오리지널 레퍼런스를 기념하는 요소가 숨었다. 크로노그래프는 총 19시간 65분을 카운트할 수 있다. 10시 방향 아워 카운터는 19, 2시 방향 미니트 카운터는 65를 표시한다. 64분에서 65분으로 넘어가기 전, 크로노그래프 미니트 카운터 핸드와 아워 카운터 핸드는 한 바퀴 회전한 뒤 65분 계측을 시작한다. 자동차 경주 등에서 우승자가 승리를 축하하거나 관중에게 감사의 뜻...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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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처럼 즐기는 오메가 씨마스터|크로노스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브론즈 골드 & 버건디 지난해 말 새로운 씨마스터 다이버 300이 공개된 바 있다. 제임스 본드가 착용한 ‘노 타임 투 다이’ 에디션에 기반한 디자인에 날짜창 없는 타임온리 기능이 신선했다. 오메가는 특별한 컬러 에디션을 잇달아 선보이며 새로운 씨마스터 다이버 300의 매력을 다양하게 보여준다. 그윽한 그린 컬러 베젤의 티타늄 & 브론즈 골드 에디션에 이어 최근 버건디 컬러 베젤의 브론즈 골드 에디션을 내놨다. 오메가의 독점 골드 합금 브론즈 골드는 청동과 37.5%의 골드를 혼합해 만들어졌다. 그 따뜻한 색조는 베젤의 우아한 버건디 컬러와 뛰어난 궁합을 자랑한다. 녹청 산화 없이 천천히 ‘에이징’되는 매력도 있다고 한다. 🍷 좋은 와인처럼 시간이 갈수록 더욱 숙성될 시계,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모델이다. 가격은 브레이슬릿 버전이 4050만원, 러버 스트랩 버전이 2020만원이다. 에디터 편집부 럭셔리 워치 매거진, <크로노스 코리아>의 다른 기사 보러가기 http://www.chronos.co.kr/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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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워치' 스피드마스터 풀 플래티넘|크로노스

오메가가 달에 다녀온 상징을 가진 '문워치' 스피드마스터에 풀 플래티넘 버전을 추가했다. 신제품 스피드마스터 칼리버 321 플래티넘은 케이스와 브레이슬릿 모두 플래티넘 합금(Pt950Au20)으로 만들어졌다. 내부에는 칼리버 321을 담아 더 상징적이다. 오메가는 2019년 칼리버 321을 다시 선보였다. 1957년에 출시된 스피드마스터의 무브먼트를 충실히 재현한 핸드와인딩 칼리버다. 컬럼 휠과 수평 클러치 구조 모두 과거 제품을 충실히 재현하면서도 파워 리저브는 55시간으로 늘어났다. 과거와 비슷한 모습으로 재현하기 위해 무브먼트에는 세드나™ 골드가 PVD 코팅됐다. 외관은 소재를 제외하고는 스테인리스 스틸 버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 시계 크기는 지름 42mm로 큼직하다. 세라믹 베젤에는 흰색 에나멜로 타키미터 스케일을 새겼다. 다이얼은 블랙 컬러 오닉스로 만들어졌고, 세 개의 카운터는 달 운석으로 만들었다. 핸즈와 인덱스, 로고는 화이트 골드로 제작됐다. 50m 방수를 보장한다. 에디터 편집부 럭셔리 워치 매거진, <크로노스 코리아>의 다른 기사 보러가기 http://www.chronos.co.kr/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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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D-365 기념하는 오메가 씨마스터|크로노스

2026년 2월 6일에 막하는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이 1년 뒤로 다가왔다. 올림픽의 타임키퍼인 오메가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씨마스터 37MM 밀라노 코티나 2026 신제품을 출시했다. 시계는 1956년 멜버른 올림픽을 위해 제작된 오메가 씨마스터에서 영감을 받았다. 날카롭고 각진 러그는 과거의 유산을 떠오르게 한다. 케이스는 지름 37mm의 문샤인™ 골드로 만들어졌다. 흰색 그랑푀 에나멜 다이얼 위에 골드 인덱스와 도핀 핸즈를 올려 깔끔한 인상을 완성한다. 케이스백에는 밀라노 코르티나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2026 로고를 새겼다. 시계 구동은 셀프와인딩 칼리버 8807이 담당한다. 문샤인™ 골드 로터로 구동되며, 55시간 파워 리저브를 보장한다. 에디터 편집부 럭셔리 워치 매거진, <크로노스 코리아>의 다른 기사 보러가기 http://www.chronos.co.kr/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