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벨로추천
4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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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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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콘텐츠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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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좋은 가을 구리 자전거 라이딩

스위치의 전원을 온/오프 하듯이 날씨가 갑자기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었는데요. 아직 낮에는 반팔을 입어도 되지만, 아침과 저녁에는 추위를 느낄정도로 가을 날씨가 바뀌었습니다. 겨울이 되기 전에 열심히 자전거 페달을 돌리기 위해서 미니벨로 자전거를 끌고 나왔는데요. 로드바이크 자전거도 있지만 미니벨로 자전거를 자주 타는 이유는 다른 복장으로 갈아입을 필요 없이 자전거와 헬멧만 챙기면 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미니벨로 자전거 라이딩코스는 구리 방향으로 선택했는데요. 이른 아침이라면 한강자전거 도로를 따라 서울 서쪽으로 자전거를 탔겠지만, 낮시간에는 한강자전거도로에 워낙 많은 사람이 있어서 구리방향을 골랐습니다. 이게 가을 하늘이다! 라는 것을 보여주듯이 파란하늘에 하얀색 뭉개구름이 잘 어울리는 날이었는데요. 맞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야해서 페달링은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달릴 수 있어서 라이딩이 즐거웠습니다. 구리 한강공원에는 그늘막 설치가 가능한데요. 서울 한강공원 그늘막 설치 구간은 텐트의 크기도 2미터 이내로 정해져있고, 타프를 설치하지 못하는 것과 달리 구리 한강공원에는 오토캠핑 텐트도 설치되어 있고 타프도 설치되어 있어 흡사 캠핑장의 느낌이 났습니다. 더 멀리 자전거를 타고 갈까? 생각을 하다가 구리에서 더 멀어지만 돌아가기도 힘들어지고 언덕을 올라야하기에 구리 한강공원까지만 자전거를 탔는데요. 짧은 라이딩이...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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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성 좋은 접이식 20인치 미니벨로 다혼 미니벨로 MU LX

미니벨로는 20인치 미만의 휠을 가진 자전거를 말합니다. 로드바이크나 MTB보다 바퀴가 작은만큼 더 많이 페달링을 해야하지만, 보관시 작은 부피와 가벼운 무게가 장점인 자전거입니다. 그중 다혼 뮤 LX는 요즘 핫한 미니벨로 자전거로, 많은 자전거 라이더에게 주목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다혼 MU LX스펙: 프레임: 경량 알루미늄 프레임 포크: 알루미늄 포크 휠: 사이즈 20"(406) 무게: 9.6 kg 기어: 11단 기어 변속레버: 시마노 105 SL-RS700 뒷변속기: 시마노 105 RD-R7000 스프라켓: 시마노 105 CS-R7000 11-28T 허브: 다혼 카트리지 베어링 타이어: Schbalbe ONE 20" (406) 브레이크: 다혼 V-브레이크 브레이크: 레버 시마노 티아그라 자전거를 선택할 때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디자인, 안정성 그리고 기술력인데요. 그 중에서 다혼 뮤 LX는 다혼이라는 브랜드 자체가 자전거 애호가들 사이에서 신뢰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최초의 폴딩 미니벨로를 만든 브랜드로 유명한 다혼은 그만큼 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다혼 뮤 LX는 그 신뢰성을 한층 더 높여주는 제품입니다. 무게는 9.5kg로 매우 가볍고, 20인치 휠과 11단 기어시스템을 갖춘 점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자전거의 프레임은 어떤 소재가 사용되었느냐에 따라서 무게와 내구성의 차이가 있습...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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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벨로 타고 가기 좋은 자전거 라이딩 코스 올림픽공원

저는 주말에 평일보다 더 일찍 일어나는 편인데요. 러닝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멀리 가지 못하는 경우에는 미니벨로를 타고 가까운 곳이라도 가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자전거 라이딩 코스는 서울숲과 올림픽공원이 있습니다. 둘 다 공원이라 나무가 우거져있고, 조용해서 주중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데요. 미니벨로 자전거는 보통 20인치 미만의 휠을 가진 자전거를 말합니다. 바퀴가 작은만큼 페달링을 더 많이 해야 하지만 크기가 작아서 집에 보과하기에도 편하고, 보통 접이식 미니벨로로 주중에 지하철을 이용 못하는 자전거와 달리 접이식 자전거는 주중에도 지하철에 싣을 수 있습니다. 튜닝으 하지 않은 순정상태의 미니벨로는 보통 평속이 시속 30km 넘기는 힘든데요. 빠르지 않아서 멀리 라이딩을 하기는 힘들어도 느린만큼 자전거를 타면서 주변을 볼 수 있는 여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산책하듯이 미니벨로를 타고 올림픽공원을 한 바퀴 돌았는데요. 주말 아침 이른 시간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달리기를 하거나 산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연영방국가들을 가보면 대도시에 '하이드파크'를 하나씩 볼 수 있는데요. 도심 빌딩 숲 속에서 이런 공원이 있다는 게 다행으로 생각됩니다. 여유롭게 올림픽공원을 미니벨로 라이딩 후에 집으로 돌아왔는데요. 다음에는 러닝을해서 가 볼 생각입니다.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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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폴드 미니벨로와 함께 봄 라이딩

아직은 바람이 차갑지만 확실히 날이 풀린거 같은데요.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이 되었습니다. 아직 로드바이크를 타기에는 부담스러운 날씨라 요즘에 트라이폴드 미니벨로를 타고 있는데요. 트라이폴드 미니벨로는 브롬톤 스타일을 말합니다. 이제는 브롬톤의 특허가 풀려서 여기저기서 만들고 있는데요. 브롬톤이 아닌 트라이폴드 미니벨로는 '유사 브롬톤'이라 불립니다. 브롬톤이 3백만 원인데 비해 1/3 안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가격 매리트가 있습니다. 트라이폴드 미니벨로는 16인치의 바퀴가 사용되는데요. 보통의 미니벨로 바퀴가 20인치인데 반해 더 작아서 보관시에 보관성이 뛰어납니다. 그리고 뒷바퀴는 쉽게 접어서 세울 수 있어 굳이 자전거 받침대가 없어도 됩니다. 제가 트라이폴드 미니벨로를 타는 이유는 타기 편하다는 건데요. 물론 로드바이크나 엠티비처럼 빠른 속도를 낼 수 없지만, 어떤 복장이든 입고 가까운 거리를 가는데 좋은 자전거입니다. 저는 원래 내장 6단의 기어인 자전거를 외장 2단으로 튜닝해서 타고 있는데요. 그 외에도 여기저기 튜닝을 해서 프레임 빼고는 모든게 순정 상태는 아닙니다. 덕분에 무게는 2킬로 자전거 무게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어떤 자전거나 마찬가지이지만 꾸미면 성능도 뛰어나고 애착심도 생겨서 자전거를 더 자주 타게 됩니다. 16인치의 트라이폴드 미니벨로가 웬만해서 모든 사람이 타기에는 좋지만.. 키가 큰 사람이 타면 페...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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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벨로 자전거 매디슨 피콜로 자전거 캠핑 연습

저는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겨합니다. 러닝, 라이딩, 등산, 캠핑, 백패킹 등인데요. 자전거를 타면서 언젠가 도전하고 싶었던 건 자전거캠핑입니다. 보통 자전거 캠핑을 떠나는 분들을 보면 그래블 바이크나 엠티비를 타고 캠핑을 즐기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는 미니벨로 자전거 매디슨 피콜로로 자전거캠핑을 도전해보기 위해서 한강에 캠핑장비를 가지고 라이딩을 해봤습니다. 아직 자전거 짐받이와 랙을 설치하지 않아서 캠핑장비를 가지고 라이딩 하기 위해서 배낭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데요. 아무래도 가방을 메고 자전거를 타면 자전거 자세도 무너지고 피로도 높아지기에 가방의 무게를 최대한 줄이는 게 좋습니다. 백패키과 캠핑을 자주 다니기에 자전거캠핑을 위해서 추가로 캠핑장비를 구입할 필요는 없는데요. 주로 산으로 올라가는 백패킹과 달리 저전거캠핑은 먹을거리와 마실거리를 배낭에 메고 다닐 필요 없이 슈퍼나 편의점에서 사면 되기에 무게는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굳이 가스 스토브를 사용하여 요리할 필요도 없기에 스토브와 가스 그릇도 챙길 필요도 없는데요. 자전거 캠핑에서 필요한 장비라며 배낭, 텐트, 매트, 정도 인데요. 배낭의 무게와 에어매트의 무게를 500그램씩 잡고 텐트를 1킬로로 잡으면 BIC3라 불리는 캠핑 장비는 2킬로 정도로 맞출 수 있습니다. 이외에 필요한 장비는 굳이 없어도 되는 편의장비인 의자, 테이블 정도인데요. 매디슨 피콜로 미니벨...

202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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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쉽게하는 매디슨 피콜로 미니벨로 자전거 튜닝

자전거를 탄다는 건 여러 이점이 있습니다. 우선 운동이 되고,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로 충분히 갈 수 있어 돈도 절약됩니다. 자전거는 순정 상태도 타도 충분하지만, 각자 원하는 스타일과 목적으로 튜닝하기도 하는데요. 제가 요즘에 잘타고 다니는 접이식 미니벨로 자전거 매디슨 피콜로를 튜닝해봤습니다. 자동차의 튜닝은 개인이 하기는 쉽지 않지만, 미니벨로 자전거는 혼자서도 충분히 가능한데요. 사실 매디슨 피콜로 미니벨로 자저거는 순정상태에서도 튜닝하지 않고 충분히 탈 수 있을만큼 훌륭합니다. 그래도 튜닝한건 제가 타는 라이딩 스타일에 맞게 하기 위해서인데요. 우선 자전거 핸들그립은 손바닥을 지탱할 수 있는 넓은 그립으로 변경했습니다. 일반 자전거 그립보다 더 넓은 면적을 지탱해 주면서 노면의 진동도 더 잘 잡아 줍니다. 다음 변경은 싯포스트입니다. 순정상태의 UCT 알루미늄 싯포스트도 충분히 가볍지만 라이트프로 싯포스트로 바꿨습니다. 길이도 더 길기에 180cm이 넘는 제게 더 맞는 길이었습니다. 매디슨 피콜로에는 켄다 미니벨로 타이어가 사용됩니다. 저는 좀더 안정적인 주행감을 위해서 슈발레 마라톤 타이어로 변경했습니다. 매디슨 피콜로 접이식 자전거는 양쪽 페달 모두 접히는 방식의 페달이 사용되었습니다. 접어서 사용할 일이 많다면 이런 방식의 페달을 사용하는 게 나쁘지 않지만, 저는 자전거를 접을 일이 많이 없고 플라스틱 페달은 힘을 줄 때...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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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벨로 자전거 매디슨 피콜로와 함께 자전거 출근

저는 출퇴근할 때 시간이 꽤 걸리는 편인데요.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해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즐겨 타기에 자전거를 타고 출퇴을 하는 일명 '자출'을 생각해 본적도 있지만, 로드바이크와 MTB의 경우 부피가 있어 사무실에 놔 둘 곳도 마땅치 않고 타이어가 펑크나거나 비가 올 때 지하철에 들고 타는 것도 주말이 아닌 이상 힘든데요. 그래서 제가 자출을 위해서 선택한 자전거는 미니벨로입니다. 제가 요즘에 많이 타는 미니벨로는 매디슨 피콜로입니다. 20인치 타이어가 적용된 미니벨로 이지만 시마노 8단 기어가 달려있어 바퀴가 큰 자전거 못지 않은 속도를 낼 수 있는데요. 웬만한 MTB 보다는 빠르게 달릴 수 있지만.. 바퀴가 작은 미니벨로의 한계로 평속을 유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스마트폰으로 회사까지 자전거를 타고 갈 경우 거리를 계산해보니 30킬로의 거리였습니다. 혹시 몰라서 2시간 여유를 가지고 자전거로 출근했습니다. 오랜만에 잠수교도 건넜는데요. 주말이면 자동차와 라이더 그리고 산책하는 사람들로 잠수교가 붐비지만 평일 아침에는 한산하기만 했습니다. 어벤져스에 한국의 실험실로 나왔던 새빛둥둥섬 역시 한가했는데요.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유채찬란'이라는 현수막이 적힌 서래섬 유채꽃 축제 안내 현수막이 보였습니다. 바쁜 출근길이지만 잠깐 시간을 내서 서래섬에 들려서 구경햇는데요. 날이 좋아서 그런지 노란색 유채꽃은 더 노란색으로...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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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이식미니벨로 매디슨 피콜로 가벼운 라이딩

로드바이크와 MTB를 탈 때에는 빕숏과 져지, 클릿슈즈까지 라이딩에 준비해야 하는 준비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라이딩 하기 전 30분 정도 챙기는 시간이 필요했는데요. 접이식미니벨로는 그럴 필요 없이 헬멧만 챙기면 되니 확실히 자전거 라이딩에 준비하는 시간은 줄어듭니다. 날이 좋아서 매디슨 피콜로 접이식 미니벨로와 함께 올림픽공원에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아이유 고개처럼 큰 언덕은 아니지만 중간중간 언덕이 있는데요. 굳이 엉덩이를 들어서 댄싱 할 필요 없이 매디슨 피콜로의 8단 시마노 기어를 이용하니 쉽게 페달링을 하며 언덕을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매디슨 피콜로는 40만 원 대의 접이식 미니벨로입니다. 40만 원 이라는 가격은 자전거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작은 자전거를 사는데 너무 비싸다고 할 수 있지만, 매디슨 피콜로의 세부 부품을 보면 그 저렴한 가성비 미니벨로 자전거인 걸 알 수 있는데요. 기어는 시마노 8단 기어가 적용되고, 바퀴는 고압으로 바람을 넣을 수 있는 프레스타 튜브와 켄다 타이어가 적용되었습니다. 자전거 튜브의 경우 세 종류로 나뉘는데요. 던롭, 슈레더, 프레스타입니다. 프레스타는 고급 로드바이크와 MTB에 주로 사용되는 튜브 방식이기도 합니다. 싯 포스트와 안장은 UCT 제품이 적용되었기에 부품에 신경 쓴 걸 알 수 있는데요. 접이식 미니벨로는 키가 큰 사람은 타기 힘들다고 하지만, 매디슨 피콜로는 180c...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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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접이식 미니벨로 자전거 추천 서브루나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이 되었습니다. 물론 미세먼지와 꽃가루가 있지만... 그래도 더운 여름과 달리 지금 계절에 자전거를 타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라이딩을 할 수 있어서 좋은데요. 자전거는 자동차만큼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 정말 고가의 자전거는 웬만한 중고 소형차 가격을 가볍게 뛰어넘는데요. 속도를 즐기고 남들에게 과시하기 위해서 그런 자전거를 선택한다면 상관없지만, 일상에서 그리고 간단한 운동을 위해서 자전거를 선택한다면 비싼 자전거보다는 저렴하면서 성능이 뛰어난 일명 가성비 자전거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전거도 종류에 따라서 로드바이크와 엠티비 그리고 미니벨로로 크게 나뉘는데요. 다이아몬드 프레임을 기본으로 한 자전거는 어쩔 수 없이 부피를 차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보관할 때 애를 먹게 되는데요. 카페에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놔두고 자리를 비워도 안전한 한국이지만, 자전거는 잠깐 한눈을 파는 사이에 훔쳐 가는 일이 다반사이기에 자전거는 웬만해서 실내에 보관하거나 현관문 가까운 계단이나 복도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해가 내리쬐고 비가 오는 곳에 놔두면 자전거의 수명은 그만큼 줄어들기에 그늘이 있는 건물 내부에서 관리해야 합니다. 어떤 자전거를 사야 할지 그리고 장거리 라이딩은 안 가고 간단하게 탄다면 저는 접이식 미니벨로를 추천하는데요. 미니벨로는 말 그대로 작은 자전거라는 뜻입니다. 접이식...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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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대중교통에 탈 수 있는 가성비 미니벨로 자전거 추천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이 되었습니다. 너무 춥지도 그렇다고 덥지도 않기에 봄은 라이딩에 최적인 계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물론 미세먼지가 없으면 더 좋겠지만 봄에는 봄꽃을 보면서 라이딩하는 즐거움도 있어서 더 좋습니다. 가볍게 자전거를 타길 원할 때에는 로드바이크나 엠티비처럼 부피를 차지하는 자전거보다는 더 가벼운 접이식 미니벨로를 사용하는 게 좋은데요. 미니벨로는 작은 자전거라는 뜻처럼 20인치 미만의 자전거를 말합니다. 미니벨로의 장점이라면 역시 작다는 점이 장점인데요. 접이식 미니벨로의 경우에는 서울에서 운행하는 지하철에 평일에는 접어서 탑승할 수 있기에 출퇴근 자전거로도 사용하기 좋습니다. 접이식 미니벨로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새로운 접이식 자전거를 고른다면 여러 가지를 따지게 되는데요. 물론 저렴하면서 성능이 뛰어난 일명 '가성비' 미니벨로를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가성비가 좋다고 해서 품질이 떨어진다면 가성비가 좋은 미니벨로 자전거라 말할 수 없는데요. 자전거는 잘 타면 운동도 되고 출퇴근에 사용한다면 교통비도 아낄 수 있는데요. 저렴하기만 한 자전거를 탄다면 자전거 이상으로 상처를 입을 수도 있고 자전거 수리에 돈도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로드바이크, MTB, 그리고 미니벨로도 가지고 있는데요. 최근에 출퇴근에 사용하기 위해서 미니벨로를 하나 더 타고 있습니다. 제가 타는 미니벨는 몬타그나 미니벨로입니다....

202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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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자전거 미니벨로 타는 이유

저는 로드바이크, MTB, 미니벨로 이렇게 자전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미니벨로의 경우 접이식 미니벨로의 경우에는 파이크와 티티카카 두 개의 미니벨로를 타고 있는데요. 미니벨로 자전거는 일반적인 자전거와는 다르게 작은 크기와 낮은 안정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20인치 또는 16인치의 바퀴 크기를 가지며, 핸들바와 앞바퀴 사이의 거리가 짧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도시 내 이동이나 레저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또한, 보통 더 작은 크기와 경량화된 구조로 인해 보관과 이동이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크기가 작다보니 안정성이 낮은 편이며, 긴 거리 이동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미니벨로를 타는 이유는 가볍게 탈 수 있기 때문인데요. 로드바이크와 MTB의 경우 클릿이 껴 있어 클릿슈즈를 따로 신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요. 미니벨로는 가볍게 타기기에 적합한 자전거라 평소 입는 복장으로 타고 있습니다. 제가 타는 접이식 미니벨로는 파이크입니다. 자전거를 잘 모르는 분은 브롬톤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브롬톤의 기술 특허가 끝나서 이제는 이런 방식의 접이식 자전거가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중 파이크는 브롬톤 디자인으로 가장 많은 사용자가 있을거 같은데요. 200만원 넘어가는 브롬톤에 비해서 100 만 원 미만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자전거에 관심 없는 분들은 작은 자전거에 100만 원 ...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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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출퇴근전기자전거 블랙볼트 미니벨로 후기

최근에 기름값이 말도 안 되게 치솟고 있습니다. 휘발유 가격보다 비싼 디젤 가격은 이미 2천 원을 넘었는데요. 평소 출퇴근에 대중교통 대신에 자동차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부담은 더 커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싸지만 전기차를 구매하는 게 이해되는데요. 집에서 사무실까지의 거리가 엄청 멀지 않다면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는 것도 돈을 아끼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자전거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속도를 내는 로드바이크, 산을 타는 엠티비, 20인치 바퀴 미만의 미니벨로, 누워서 타는 리컴번트, 기어가 하나밖에 없는 픽시 등 타는 목적에 따라서 자전거의 종류도 다양하고 자전거의 가격은 자전거를 모르는 사람이 봤을 때에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비쌉니다.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는 일명 '자덕'들의 모이 장소로 유명한 반포 한강공원 GS 편의점에 보이는 자전거를 보면 웬만한 소형 중고차 가격을 넘어서는 자전거들이 꽤 보일 정도입니다. 이런 고가의 자전거는 자전거를 타기 위해서 장갑, 복장, 클릿슈즈 등 챙겨 입어야 제대로 탈 수 있기에 평상복으로 타기에는 불편하고, 일상생활에서 타기에도 부담스러운 게 사실입니다. 출퇴근을 위한 자전거라면 이런 자전거보다는 출퇴근 전기자전거를 선택하는 편이 나을 수 있는데요. 운동도 좋지만 샤워시설이 없는 사무실까지 땀나게 페달링을 하며 출근해서 일하는 것보다는 전기자전거로 ...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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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접이식 자전거 미니벨로 추천

코로나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해외의 유명 자전거는 자동차 못지않게 예약을 걸어놓고 몇 달을 기다려야 겨우 자전거를 살 수 있을 정도입니다. 물론 자전거를 자주 타고 대회까지 나가는 걸 생각한다면 이런 비싼 자전거를 타는 게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굳이 대회를 나가지도 않고 100킬로미터 넘는 장거리 자전거 라이딩을 하지 않는데 과시용으로 비싼 자전거를 타면 결국엔 제값을 못 받고 다시 팔게 됩니다. 집 주변을 타는 용도의 자전거를 선택한다면 저는 미니벨로를 추천합니다. 자전거는 디자인과 용도에 따라서 자전거를 부르는 이름은 다릅니다. 흔히 사이클이라고 말하는 로드바이크는 속도를 내기 위한 자전거이기에 카본으로 만들어졌고, 바퀴의 두께도 얇습니다. 그리고 MTB는 마운틴 바이크의 약자로 산에서 타기 위해 만들어진 자전거입니다. 이 둘을 합친 자전거에 그래블 바이크도 있지만 생활에서 마실 용도로 타거나 가끔 한강을 타는 용도로 탄다면 20인티 미만의 휠을 사용하는 접이식 자전거인 미니벨로가 낫습니다. 접이식 자전거인 미니벨로도 몇백만 원은 물론 천만 원이 넘어가는 자전거도 있습니다. 굳이 그렇게 비싼 자전거가 필요 없다면 가성비 접이식 자전거를 선택하는 편이 낫습니다. 최근 제가 타고 있는 자전거인 서브루나 미니벨로가 딱 가성비 좋은 자전거입니다. 서브루나는 20만 원 초반의 가격이지만 디자인과 성능은 그 이상...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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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가까워진 가을 한강 하늘공원 자전거라이딩

로드바이크 대신에 더 많이 타는 미니벨로 파이크젠2 미니벨로를 구입한 후 집에 있는 로드바이크와 MTB를 타는 일이 극히 줄어들었는데요. 둘 다 클릿슈즈를 끼고 쫄쫄이라 불리는 빕숏과 저지를 입고 타는 자전거라 자전거를 탈 때에는 준비가 필요한데 미니벨로는 언제든지 가볍게 가까운 거리를 탈 수 있기에 더 자주 타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쉬운 점은 역시 속도인데요. 순정상태보다 좀 더 빠르게 타기 위해서 내장기어 대신 브롬튼 2단 외장 휠셋으로 교체하고 52T 크랭크로 변경하니 이제는 따릉이 보다는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는 미니벨로로 변신했습니다. 하지만 미니벨로는 역시 속도를 유지하는 항속력에는 어려움이 있는데요. 느리면 느린대로 빠르면 빠른대로 편하게 한강을 달려봤습니다. 가을에 한강을 달려야하는 이유 가을의 한강은 다른 계절과 확실히 다른데요. 미센먼지 걱정 없이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을 보면서 자전거를 타다보면 서울의 중심을 흐르는 강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지만 교외로 나들이를 온 듯한 느낌으로 자전거를 탈 수 있습니다. -볼거리 많은 한강 자전거도로를 따라 한강을 달리면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데요. 영의도의 높은 빌딩을 잇는 '스카이라인'은 물론 유명 작가가 만든 조각품도 볼 수 있습니다. 원래는 바다에 있어야 하지만 지금은 한강에 떠있는 서울함도 볼 수 있는데요. 제가 해군에 복무할 때 기지에서 봤던 군함을 십 수년이 지난 시간...

20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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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따라 동대문 구경 자전거라이딩

자전거 라이딩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고 있는 요즘 저는 원래 로드자전거를 탔는데요. 굳이 심박수를 높이며 케이던스를 높이면 죽어라 달려야하나? 라는 자전거 권태기가 찾아왔습니다. 그렇다고 자전거를 아예 타지 않는 건 아니고 로드바이크 대신에 편하게 탈 수 있는 접이식 미니벨로 자전거를 타면서 짧은 거리를 타면서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며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최근 가장 좋아하는 자전거코스는 청계천입니다. 복작한 서울을 가로지르는 청계천을 따라서 자너거를 타는 건 오히려 스트레를 받는 일 일수도 있지만 서울의 중심은 늦은 밤과 주말에는 오히려 차가 적어서 청계천 자전거 도로를 따라 자전거 타기 좋습니다. 이번 라이딩 역시 청계천을 따라 흥인지문까지 간 뒤에 동묘구제시장을 들리고 돌아오기로 했는데요. 비가 올지 모르니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나섰습니다. 한양의 동문 흥인지문 동대문 서울의 동쪽을 지키는 흥인지문은 동대문역에서도 걸어서 갈 수 있는데요. 자전거를 타고 가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청계천자전거도로를 따라 가가가 동대문이 바로 보이기 때문이데요. 동대문을 바라보면 사찰에서 볼 수 없는 양식을 볼 수 있습니다. 각 귀퉁이마당 '잡상'이 세워져있기 때문인데요. 잡상은 우리가 아는 서유기의 손오공 그리고 도교의 신들입니다. 악귀를 쫒아내기위해서 세워놨다고하는데, 유교를 숭상했던 조선에서 이런 잡상을 올려놨다는건 이율배반적인 생각이 듭니다...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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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야경 여행 방법 광화문 북촌 야간 자전거 라이딩

청계천을 시작으로 야간 라이딩 시작 저녁을 배부르게 먹고 소화 시킬겸 자전거 라이딩을 위해 나왔는데요. 청계천을 선택했습니다. 한강도 좋지만 청계천을 따라서 서울 중심까지 간 뒤에 서울 구서구석을 카메라로 담는 것도 나쁘지 않아서 자전거를 타면서 사진도 찍고 있는데요. 이번 코스는 광화문 그리고 북촌으로 잡았습니다. 청계천을 따라서 청계천이 시작하는 곳까지 쭉 가면되는데요. 자전거도로만 따라서 달리면 되기에 부담 없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청계천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때 주의할 점 청계천 자전거 도로는 차도와 구분되어있지만 교차로에서는 자전거도로와 차도가 만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때 주의할 점이 자회전차량으 주의해야하는 건데요. 초록 신호등을 보고 바로 달리기 보다는 자회전 차가 있는지 확인하고 건너가야 안전하게 건널 수 있습니다. 불금의 종로 종로는 한동안 상권이 죽었다고 생각될만큼 저녁에 사람이 적었는데요. 졸오레 새로 생긴 맥주가게는 테이블마다 빽백하게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런 장면을 보면 한편으로는 존 불안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유롭게 사람들을 만나고 생활했던 때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을 느끼기도 합니다. 물론 10시까지 한정되는 자유이기에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즐기는 '하루살이' 술자리 이지만 그 순간을 즐기는 것 같았습니다. 야간 라이딩을 하게 만든 광화문 야경 이번 야간라이딩은 광화문을 보기 위해서인데요. 광화문 앞에서 제가...

202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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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자전거 여행 코스 추천 양주관아

자전거 타고 여행하듯 라이딩 최근 미니벨로를 타고 다니면서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있는데요. 로드바이크로 빠르게 달리는 것도 좋지만 조금 더 천천히 조금 더 자세히 바라볼 수 있는 미니벨로를 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이번에는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양주를 택했는데요. 양주는 저희집에서 편도로 25킬로면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로드바이크를 타면 한시간도 안되서 도착할 수 있는 거리이지만 미니벨로인만큼 시간은 더 걸릴거라 예상하고 출발해습니다. 양주까지 가는 방법응 간단한데요. 중랑천 따라서 그냥 쭉 북쪽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팁이라면 중랑천 서편보다 동편을 따라 가야 더 쉽습니다. 양주를 가면서 만나는 포토스팟 양주를 가는 동안 왼쪽을 바라보면 도봉산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데요. 신기하게 높은 빌딩이 없기에 도봉산 전체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 찍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카메라를 가져왔지만 역시 인물 사진은 스마트폰이 나은 것 같네요. 양주 별산굿 공연장 그리고 양주 관아지 이번에는 여행하듯 양주를 구경하기로 했는데요. 자전거를 타고 양주 별산굿 공연장과 양주 관아지를 갈 수 있다는 걸 이번에 알았습니다. 양주시청에서 1키롤 정도 떨어져있는데요. 직선으로 가면 되지만 도로를 타고 가야하기에 좀 위험했는데 돌아올 때 보니 개천으로 난 길을 이용하면 더 안전하게 이동이 가능해서 돌아올 때에는 개천길로...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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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구경 하는 방법 자전거 라이딩

한강이 아닌 청계천 자전거 라이딩 최근에 저녁을 너무 과하게 먹은거 같아서 저녁 먹은 후에는 자전거 라이딩을 하면서 소화시키고 있는데요. 물론 로드바이크를 타면서 빠르게 달리며 칼로리를 소비하면 더 운동이 되겠지만 빠른만큼 사고의 위험도 커지기에 저녁에 라이딩 할때에는 조금 느리더라도 파이크 미니벨로를 타면서 야간 라이딩을 즐리고 있습니다. 이번 라이딩 코스는 청계천으로 잡았는데요. 청계천은 서울의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천으로 현재는 공원처럼 이용하고 있지만 20년 전만해도 청계천 위에는 고가도로가 있었습니다. 고가도로를 마지막으로 사용하던때에 저도 청계천 고가도로 위를 걸었던게 문득 생각나는데요. 이제는 이렇게 자전거를 타면서 청계천을 달리고 있습니다. 낮보다 뜨꺼운 동대문 서울의 중심부는 저녁이 되면 유령도시처럼 텅텅비지만 동대문만은 그렇지 않은데요. 물건을 나르는 사람들로 동대문은 낮 못지않게 뜨겁게 돌아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청계천을 따라 가다보면 평화시장 앞에 전태일 열사의 동상이 있는데요. 20대초반에 노동현실을 알리기 위해 뜨거운 불길 속에서 돌아갔다는 게 지금 변화된 동대문을 보면 느껴지지 않습니다. 밤에 자전거타기 좋은 청계천 출퇴근시간의 청계천은 자전거와 따릉이를 대중교통 대신 이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붐비는데요. 늦은 밤의 청계천은 오히려 더 편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습니다. 한강이나 중랑천과 달리 가로등과 간판 불빛...

20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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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가을 운동 추천 중랑천 미니벨로 자전거 야간라이딩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 가을은 어떤 활동이든 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여름처럼 덥지도 않고, 겨울처럼 춥지도 않기 때문인데요. 밤에 자전거 타기에도 좋은 계절입니다. 물론 일교차가 큰만큼 밤에 자전거 탈 때에는 바람막이를 따로 챙기고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저는 중랑천을 따라서 자전거 타는걸 즐기는데요. 석계역에서 시작해서 북쪽으로 자전거를 타고 가면 한강에 가는 것보다 사람이 적어서 더 여유롭게 그리고 사고의 위험 없이 야간 자전거 라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로드바이크와 엠티비 미니벨로 모두 가지고 있는데요. 여유롭게 자전거를 탈 때에는 역시 미니벨로 자전거를 타는게 좋습니다. 굳이 속도를 낼 필요 없이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면서 멈춰서 사진을 찍고 싶을때에는 언제든지 사진을 찍으며 다닙니다. 자전거 라이더보다 산책하는 사람이 더 많은 중랑천 야간에 한강을 나가면 산책을 하는 사람보다 라이딩을 즐긴는 사람들이 더 맣은걸 볼 수 있는데요. 중랑천은 자전거를 타는 사람보다 산책을 즐기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그렇기에 자전거를 타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데요. 한강의 야경보다는 멋지지 않지만 나름대로 중랑천의 야경도 멋지기에 야간라이딩을 즐기고 있습니다. 밤에 자전거를 타기 위해서 필수 준비물 제가 타는 미니벨로는 파이크 젠2 입니다. 몇 백만원 나가는 브롬튼을 닮은 미니벨로이지만 그 가격은 반도 안하는데요. ...

202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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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야경 명소 추천 노들섬 한강 자전거 라이딩

밤에 한강을 즐기는 방법 이상기후로 올해는 느즌 가을장마로 한동안 자전거를 타지 못했는데요. 그에 대한 보상인지 최근에는 자저거 타기 더 없이 좋은 요즘입니다. 특히 선선한 바람을 맞으면서 반에 한강을 달리면 바쁜 서울에 살아가고 있지만 교외에 나온 것 같은 기분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마천루의 스카이라인이 멋진 여의도는 특히 밤에 찾으면 외국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게 할만큼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데요. 한강의 핫플레이스 중 하나인 노들섬 라이딩을 위해 나왔습니다. 이번에도 가볍게 라이딩하기 위해 미니벨로를 선택했습니다. 노들섬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노들섬은 푸드코트와 편의시설이 있고, 잔디밭도 있어서 낮에는 물론 밤에도 찾는 사람이 많은데요. 특히 여의도가 보이는 잔디밭에는 의자나 돗자리를 챙겨들고 석양과 야경을 구경하는 커플들과 가족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사람이 많다고 느낄만 한 정도였지만 그래도 여의도 한강공원보다느ㅏ사람이 적어서 어느정도 여유롭게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다시 자전거를 타고 여의도로 이번 야간라이딩은 오랜만에 한강 편의점 라면을 먹기로 했는데요. 보통 혼자 라이딩 하지만 이번에는 일행이 있기에 편의점에서 끓여먹는 라면을 맛봐습니다. 처음 나왔을때에는 '유레카'를 외칠만큼 신선했는데 이제는 가격이 분식집에서 시켜먹는 라면보다 높아져서 그때의 감동은 없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먹는 한강 편의점라면은...

202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