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날 먹는 삼색나물 맛난 레시피 소개할게요
밝음과 깨끗함을 상징하는 흰색 나물(콩나물 무나물)
가족과 후손의 건강과 생명을 의미하는 초록 나물(시금치나물)
대지의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갈색 나물(고사리나물)
- 겨울 제철 섬초 시금치 요리를 소개한다.
- 설 명절에 필요한 제사 시금치나물무침 레시피를 들기름으로 만들었다.
- 섬초는 저온에서 해풍을 맞으며 자라 길이가 짧고 단맛이 좋다.
- 섬초 무침 손질 데치기 시간 등을 자세히 설명한다.
- 뿌리를 살려 요리하면 단맛이 좋아지고, 잎은 도톰하지만 부드러워 데치는 시간을 줄인다.
- 제사 시금치나물무침 양념 레시피를 들기름, 국간장, 참치액젓 등으로 만든다.
- 섬초 시금치 데치기 시간은 약 30초 정도이며, 잔열로 더 익을 수 있으니
- 경상도식 제사상 맑은 콩나물무국 레시피를 소개한다.
- 시어머님으로부터 배운 레시피로, 기름을 넣지 않아 개운하다.
- 국물의 양에 따라 냉콩나물국 또는 담백한 나물 요리로 만들 수 있다.
- 콩나물과 무의 시원한 풍미와 단맛이 어우러져 깔끔하고 깊다.
- 소금과 국간장 외에는 다른 양념을 넣지 않는다.
- 끓인 후에는 식혀서 냉장 보관해두고 먹으면 좋다.
- 명절 반찬으로 데친 고사리나물볶음 추천
- 말린 고사리를 불리고 삶는 과정 필요
- 삶은 고사리나물볶음 레시피 소개
- 재료: 삶은 고사리 300g, 대파, 다진 마늘, 들기름, 멸치다시육수, 국간장, 참치액젓, 들깨가루, 깨소금
- 말린 고사리를 불리고 삶는 과정은 링크 참조
- 데친 고사리에 국간장과 참치액젓으로 밑간
- 들기름에 다진 마늘과 대파를 넣어 향을 낸 후, 준비한 나물을 넣고 볶는다
- 들깨가루와 멸치다시육수를 넣고 졸인다
- 불을 끄고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
- 레시피 팁: 밑간을 하면 간이 배여 맛이 더 좋음, 들깨가루는 국물과 잘 어우러지게 섞은 후 주재료의 부드러운 정도에 따라 뚜껑 덮고 약불로 익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