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에게 아직 덜 알려진 일본 나가유온천여행 일본 유일의 중탄산천온천이 있는 두곳을 방문했다 라무네온천과 쿠아파크나가유 특히 쿠아파크나가유에서는 럭셔리 1박을 했다
- '나가유온천'은 큐슈 오이타현에 위치한 극희소적 온천
- 일본인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온천지역이지만 한국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음
- 유후인에서 차로 1시간 정도 소요
- 라무네 온센은 중탄산천온천으로 알려져 있음
- 탄산천의 기포가 혈관을 자극해 혈류를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음
- 라무네 온천의 내부는 작고 소박하며, 실내와 야외 온천탕, 사우나시설이 있음
- 온천수 온도는 32도~34도로 적당하며, 피부에 기포가 생기고 쇠냄새가 남
- 온천욕 후 피부가 매끄러워지며, 가족실과 휴게실도 마련되어 있음
- 일본 나가유 여행 중, 쿠아파크 나가유에서 숙박
- 쿠아파크는 나무를 듬뿍 사용한 설계가 특징
- 숙소동은 꽃과 나무로 둘러쌓인 코티지형 단독건물
- 욕실에서는 남녀가 함께 이용하는 실외보행탕 이용 가능
- 저녁은 코스요리로 오이타의 특산품이나 건강을 의식한 식재료 사용
- 온천탕은 1층에 위치하며, 가족 모두가 이용 가능
- 2층에는 남녀 구분된 온천탕이 있음
- 쿠아파크에서의 아침, 각 숙소마다 데크가 있음
- 조식은 투숙객에게만 제공되며, 건강식으로 구성됨
- 아침 산책 중, 엄마는 꽃과 풀을 보며 행복해함
- 마지막 여행지는 후쿠오카로, 돈키호테와 명품백화점 등을 방문함
- 라라포트에 들러 대형 건담과 인증샷을 찍음
- 이번 여행은 가족 맞춤여행으로, 여유롭게 고급스러운 일정을 소화함
